육아
충분히미소짓는삼계탕
평소 집에서는 활발한데 밖에만 나가면 소극적으로 변하는데, 사회성 발달 문제인지 아니면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인가요?
아이가 외출 시 낯선 사람을 보면 지나치게 경계하거나 숨으려고 합니다. 평소 집에서는 활발한데 밖에만 나가면 소극적으로 변하는데, 사회성 발달 문제인지 아니면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인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이의 사회성 발달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아이가 집에서는 활발하지만 낯선 환경이나 사람 앞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성장 과정에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특히 기질적으로 신중하거나 조심성이 많은 아이들은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출 시 경계하거나 부모 뒤로 숨는 행동만으로 사회성 발달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지속적으로 피하거나, 시간이 지나도 새로운 환경에 전혀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전문가 상담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아이의 성향을 존중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천천히 제공하면 자신감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발달시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20.16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기질에 있어서 밖과 안의 행동이 다른 이유는
밖의 환경은 새로움 이라는 낯설음이 크지만 가정은 익숙함이 크고 편안한 환경에 적응 되어 안정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 이겠습니다.
아이가 밖에서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은 말 그대로 낯가림으로 인한 예민함과 민감함이 커서 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은
낯선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 상황에서 행할 수 있는 적절한 행동. 제스처. 언어 등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집에서는 활발한데 낯선 환경에서만 소극적인 모습은 많은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일수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사람이나 장소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기질의 아이들이 많습니다. 다만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지속적으로 피하거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라면 전무가 상담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집에서는 활발한데 나가서만 소극적으로 변하면
아무래도 부모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고
고민이 될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어른도 성향이 각자 다 다르듯이
아이도 성향이 다 다른 부분이기에, 아이의 입장에서는
충분이 다른 행동이 나올수도 있기는 합니다.
이 부분을 가지고 사회성 발달장애 같은 심각한 문제로
생각을 하지 않으셔도 되는 부분이니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구요~
아이가 밖에서는 조용한데 집안에서만 활달한 이유는
집안에서는 부모님이 계시는 곳이고
편안한 환경이기에 아이가 거부감이 없어지다보니
활달한 아이가 되지만, 밖으로 나가게 되면은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보니 경계심이 들어서
자연스럽게 행동이 바뀌게 되는 거에요
그래서 환경에 따라서 아이도 바뀌게 되는 부분이며
아이가 낯선환경에 움츠러 들더라도
아이의 마음을 읽고 공감해 주시는 것이 필요하며
익숙한 환경에서 부터 차츰 아이가 사람들하고 접해보며
사람들 사이에서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연습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반복적으로 새로운 환경을 접해주게 되다보면
아이도 점차 환경에 익숙해 져서
조금씩 개선이 되는 부분도 있게 돼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집에서는 활발한데, 밖에서는 조용해지는 모습은 어린 아이들에게 꽤 흔한 정상적인 발달 과정인 경우가 많습니다.
낯선 환경과 사람 앞에서는 안전을 확인하려는 본능 때문에 더 조심스럽고 소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억지로 적극적으로 만들기보다, 아이가 천천히 환경에 익숙해지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옆에서 안정감을 주면 아이는 점차 밖에서도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도 아이가 극심한 위축을 겪거나,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이 있다면 상담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집에서 활발한데 밖에서 소극적인 행동은 자연스러운 낯가림으로, 사회성 발달 문제가 아닙니다. 낯가림은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자주 나타나며, 특히 유아기의 정서 발달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부모나 익숙한 사람에게는 활발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낯선 사람만 회피하는 낯가림은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감정 표현이 풍부하며 정서 교류는 유지됩니다. 사회성 부족은 또래와의 상호작용에서 지속적으로 관계 형성에 어려움이 있고, 친숙한 사람과도 관계 맺기가 어렵습니다.
아이가 낯가리는 경우 억지로 사람들과 어울리게 하기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천천히 적응하게 하고, 처음엔 소수의 익숙한 사람과의 놀이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상황을 미리 알려주거나 상황을 함께 이야기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도 개선이 어렵거나 놀이 자체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지만, 낯가림은 기다림이, 사회성 부족은 조기 관찰과 전문가 상담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