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가 소고기보다 소화가 잘되던데 콜레스테롤도 닭고기가 적은지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잘 안 먹는 이유가 콜레스테롤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닭고기는 살코기만 먹으면 단백질이고 소화도 잘되더라구요. 적색육과 백색육의 성분 차이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닭고기가 소고기보다 소화가 잘 되는 이유가, 근섬유가 가늘고 조직이 연하면서 결합조직인 콜라겐 함량이 적어서 소화 효소의 작용이 빠르기 때문이랍니다.

    적색육, 백색육의 차이가 산소를 운반하는 단백질인 미오글로빈의 양이며, 소고기는 이런 수치가 높아서 철분 보충에 유리한 편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비교하면 닭가슴살 100g당 약 65mg, 소고기 안심은 약 70mg으로 수치 자체는 유사하긴 하나, 포화지방에 관련된 부분은 닭가슴살이 1g미만이고, 소고기는 부위에 따라 5~10g 이상을 포함하고 있답니다.

    닭고기에는 리놀레산같은 불포화지방산이 많긴 합니다. 콜레스테롤과 소화 부담으로 육류 섭취를 주저하신다면 닭고기 섭취는 좋은 단백질 에너지원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자연 원물에서 얻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으로는 이상지질혈증에 영향을 크게 주지를 않으므로 적색육 섭취를 해주셔도 괜찮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포화지방도 몸에서 필요한 지방이기 때문입니다). 액상과당, 설탕같은 정제당과 가공유지, 산패된 기름이 영향이 더 크니, 유의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있게 잡힌 닭고기를 꾸준히 섭취해주시는 것은 근육 유지와 건강 증진에도 좋으니, 안심하고 맛있게 드셔도 괜찮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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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말씀하신 것처럼 닭고기가 소고기보다 소화가 잘 되는 느낌은 실제로 어느 정도 맞는 부분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닭가슴살처럼 지방이 적은 부위는 지방 함량이 낮고 근섬유 구조가 비교적 부드러워 소화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반면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부위에 따라 지방과 결합조직이 많아 소화가 더디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닭고기가 무조건 더 낫다고 보기 보다는 부위와 조리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닭고기는 껍질을 제거한 살코기는 지방과 포화지방 함량이 낮아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되지만, 닭껍질이나 튀김 형태는 지방이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소고기 역시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선택하면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적색육과 백색육의 차이는 주로 지방 구성과 근육 성분에서 나타나는데요, 적색육은 미오글로빈과 포화지방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백색육은 전반적으로 지방 함량이 낮아 체중 관리나 심혈관 건강 측면에서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육류의 부위 선택와 조리 방법을 고려해 균형있게 섭취하시길 응원합니다.

  • 닭고기는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근섬유가 가늘고 결합 조직인 콜라겐 함량이 적어 소화 효소의 침투가 용이하며, 일반적으로 지방 함량이 낮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상대적으로 낮아 심혈관 건강 관리에 유리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적색육은 미오글로빈 함량이 높아 철분과 아연이 풍부하지만 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을 수 있는 반면, 닭가슴살과 같은 백색육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면서도 지방은 적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체중 관리와 체력 유지를 위해 적색육의 대안으로 매우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