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간 섬유화는 추적 관철하면서 잘 지켜봐야 하죠?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간 섬유화가 생기면 추적 관찰을 꾸준히 해야되죠? 이게 진행이 되면 간 경화가 되던데 엄청 무서운 거네요? 급성간독성을 앓았는데 다행이 한달안에 정상수치로 돌아왔는데 간 섬유화 진행으론 가지 않겠죠? 간다해도 미미하지 않을까요? 넘 힘들었어서 걱정을 해 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많이 힘드셨겠어요, 한 달 안에 정상 수치로 돌아오신 건 정말 다행입니다.

    간 섬유화는 말씀하신 것처럼 꾸준한 추적 관찰이 중요합니다. 주기적으로 혈액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섬유화가 오랜 기간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간경화로 이어질 수 있어 무섭게 느껴지는 건 당연합니다.

    다만 급성 간독성의 경우는 만성 간질환과 성격이 다릅니다. 만성 B형 또는 C형 간염, 오랜 음주, 비알코올성 지방간처럼 간에 지속적으로 손상이 가해지는 상황이 반복될 때 섬유화가 진행되는 것이고, 급성 간독성은 원인이 제거되고 간 수치가 한 달 안에 정상으로 회복됐다면 간이 스스로 재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간은 재생 능력이 뛰어난 장기라 급성 손상 후 완전히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완전히 안심하기보다는 담당 선생님과 상의해서 추적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마음도 편하고 실제로도 도움이 됩니다. 원인이 된 약물이나 물질을 피하고, 음주를 삼가며, 균형 잡힌 식사와 적절한 운동을 유지하시면 간 건강을 지키는 데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