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절 유리체 제거 꼭 해야하나요?
활차구 연골이 떨어지면서 유리체가 생겼습니다.
현재는 물이 차 있는 상태이긴한데
무릎 펴고 할 때 통증은 없습니다
유리체 제거는 필수로 해야 하나요?
빨리 제거 수술 안하면 경과가 더 안좋을까요?
아니면 상태를 지켜보면서 그냥 살아도 될까요?
어떡해야하나해서 질문 드려요.
질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사진 보기]를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활차구 연골이 떨어져 유리체가 생기면 증상과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통증이 없고 기능에 큰 문제가 없다면 경과 관찰도 가능하지만 물이 차 있으면 염증이나 관절 손상이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리체 제거 수술은 증상 악화나 기능 저하 시 고려하고 꼭 필수는 아닙니다.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유리체란 이물질과도 같기에 관절내에 이물질이 돌아다니면서 2차 손상 및 추후 부작용이 나타날수있기에 유리체를 제거하는것이 좋긴합니다.
다만 유리체의 크기, 위치 등 고려 해보셨을때 손상이 유발된다면 수술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수술을 미루고싶다면 정기적인 검사를 해주시고 통증이 있다면 꼭 병원에가셔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현 상태에 대한 체크 및 적절한 치료와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단 통증과불편감이없다면 관리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는것이 좋은데요 주사치료나 약물치료등을통해서 호전되는경우도있으니 병원에서 지속적인 관찰과 치료가필요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증상이호전되지않는다거나 증상이심하다면 제거하는 치료가필요할수있으니 전문의와 충분히상담후에 결정하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유리체의 상태에 따라서 다를 수 있는데요, 떨어져 나간 유리체가 관절운동을 방해하거나 부종이나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 혹은 연골이나 인대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경우에는 제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경과를 관찰하며 지낼 수 있으나, 정확한 소견은 주치의와 진료시 싱담을 통해 들어보시고 치료계획을 설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