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차선 사라지는 교차로내 추돌사고 과실
4차선에서 3차선으로 줄어드는 도로이며 유도선없이 각 오른쪽끝 차선은 버스전용도로입니다.
2차선에서 주행하던 a차가 유도선 없는 구간에서 깜빡이 없이 2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하려고 하다가 3차선으로 주행하다 직진해서 2차선 진입하려던 b차량이 a차량 조수석 앞쪽을 박았습니다. 차선 깜빡이를 켰다면 2차선 진입으로 이해하고 b차량이 양보했을텐데 유도선이 없는 상황에서 깜빡이를 안 켜고 붙어오니 예측하기가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a차량측은 차선을 제대로 들어간 게 맞고 b가 3차선으로 진입했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때 가해자는 어떻게 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차선이 사라지는 교차로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고려됩니다.
차선 변경 시 깜빡이를 켜야 합니다.
깜빡이를 켜지 않으면 다른 차량이 차선 변경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깜박이를 켜지 않았다면 예측이 어려워 상대방의 과실이 크게 잡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선 변경 시 충분한 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또한, 직진 차량이 우선권을 가집니다.
직진 차량은 교차로에서 직진할 수 있고, 차선 변경 차량은 직진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유도선이 없는 경우, 차선 변경 차량은 직진 차량의 통행을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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