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의료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쌍수 매몰 풀림 낚시줄 투명색 녹는실.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어제 아침에 쌍수해서 이제 2일차 인데요 3번 찝었고 제일 밖았쪽에 뭐가 있어서 떼어보니까 낚시줄 같은게 손가락 한마디 반 정도가 나왔는데 튀어 나온거 아니고 걍 빠졌어요 이러면 풀린건가요? 대학병원 안과에서 수술해서 외래는 1주일 뒤에 갈 수 있어요ㅠㅠㅠ

  • 1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투명 실처럼 보이는 것이 실제로 빠져나온 실 조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몰법에서는 흡수성(녹는) 실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정상적으로는 피부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조각이 손가락 한마디 반 길이로 빠졌다”라면 해당 지점의 매듭 또는 고정력이 일부 소실되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다음을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1. 한 포인트(3점 중 1점)만 풀렸다면 쌍꺼풀 라인이 전체가 바로 무너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라인은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2. 2일차에 실이 보여 빠지는 경우

    초기 붓기·조직 부종 때문에 실이 밀려 나오기도 합니다.

    이 경우라도 일부 고정력 감소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3. 급하게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님

    통증·출혈·삼출물이 없으면 응급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수술 부위라 본인이 더 손대면 오히려 문제될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현실적인 조치는 아래 정도입니다.

    · 추가로 건드리지 않기

    · 소독은 의사가 지시한 범위만 유지

    · 붓기 빠질 때까지 냉찜질

    · 실이 더 나오는지, 라인 쳐짐이 생기는지 관찰

    외래가 1주일 뒤라면 그때 확인해도 늦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실이 더 빠지거나 갑자기 라인이 심하게 내려가면, 병원에 전화해서 조기 내원 가능 여부를 문의하는 정도가 합리적입니다.

    추가 증상(충혈, 진물, 더 빠지는 실, 라인 붕괴)이 생기면 반드시 병원 진료를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