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이 주식시장에 항상 하락을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2004~2006년 연준의 인상기에는 기준금리가 1%에서 5.25%까지 크게 올랐지만 S&P500은 같은 기간 상승했습니다. 당시에는 경기와 기업이익이 견조해 높은 금리의 부담을 상당 부분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주가는 금리 하나보다 인상 원인과 속도, 기업 실적과 함께 반영합니다. 경기가 강한 가운데 물가를 조절하기 위한 점진적 인상이라면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경우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