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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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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과 오존의 관계를 알려주세요😃

평소 밖에 외출하기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데요 저희가 흔히 얘기하는 자외선하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오존층이 파괴된다고 하는데 오존층이 파괴되서 자외선이 강력해지는건가요? 혹시 이때문에 여름에 햇살이 더 뜨거워 지는건가요? 자외선과 오존의 관계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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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외선은 태양에서 나오는 보이지 않는 빛의 일종인데요 에너지가 매우 높고 파장의 길이에 따라 UVA(320~400nm), UVB(280~320nm), UVC(100~280nm)로 나뉘게 됩니다. 오존층은 지구 대기권의 성층권에 있는 오존의 분자들이 층을 이루는 곳으로 태양에서 오는 자외선을 흡수하여 생명을 보호해주게 합니다. 특히 오존층은 UVB와 UVC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하게 되며 오존층이 없다면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는 자외선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게 될것입니다. 오존은 자외선을 막아주는데 이로인해 우리의 피부가 심한 화상이나 유전자 손상을 덜 받게 되는것입니다. 오존층이 얇아지거나 구멍이 생기게 되면 자외선 특히 UVB가 지표면까지 더 많이 도달하게 되고 이에 따라 피부암발생률이 증가하고 백내장 위험이 증가하거나 해양 생태계등에 영햐을 받게 될것입니다. 햇살이 뜨겁게 느껴지는것은 적외선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며 자외선은 열은 거의 가지지 않지만 피부 세포를 손상시키는 에너지가 강한 빛이랍니다.오존층 파괴는 프레온가스나 할론등에 의해서 파괴되며 자외선 차단력이 감소되고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만 지구온난화는 온실가스에 영향을 받아 나타나며 지구 전체 평균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