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가 "팔굽혀펴기 40개면 심장병 위험 96% 낮다"는데, 이런 단순 지표 믿어도 될까요?

하버드가 "팔굽혀펴기 40개면 심장병 위험 96% 낮다"는데, 이런 단순 지표 믿어도 될까요?

운동 능력이 건강 척도라는 연구가 또 나왔습니다. 간단한 기준으로 건강을 재는 방식, 신뢰할 만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지표 자체는 과학적인 의미가 크지만, 숫자 그대로 믿기엔 함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버드 연구는 실제로 존재하며, 팔굽혀펴기 갯수가 심폐 지구력과 근력을 보여주는 우수한 대리 지표임을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는 연구 대상이 평소 신체 활동량이 많은 20~60대 남성 소방관들이었다는 점입니다. 이런 기준을 일반인이나 여성, 노약자에게 똑같이 대입해서 40개를 못 하니 위험하다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팔굽혀펴기만 많이 안다해서 심장병 위험이 마법처럼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40개를 거뜬히 해낼 정도로 평소에 전신 운동 상태와 혈관 탄력, 근육량이 잘 관리되어 있는 몸 상태라는 것이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40라는 숫자를 절대적인 합격선으로 보기보다, 특별한 장비 없이도 몸의 전반적인 건강과 체력 트렌드를 직관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는 간단하고 유용한 스크리닝 도구 정도로 신뢰하고 참고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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