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기준금리를 현재보다 높게 올릴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현재 미국은 기준금리를 인상하지는 않지만, 현재 고금리를 유지하겠다는 방향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의 기준금리보다 낮게 유지하는 한국이 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한국의 경우에는 미국보다 금리가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점차 미국을 따라서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못하면서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어요. 이는 우리나라 내부에 존재하는 PF대출 리스크나 개인들의 부채리스크가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상이 이루어지는 경우 부채로 인한 경제위기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보니 우리나라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0%라고 봐야 해요
안녕하세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준금리 발표 직후 기자회견에서 다음번 연준의 정책금리 변화 시 금리 인상은 굉장히 가능성이 낮다며,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인 2%를 향해 나아간다는 더 큰 확신을 갖기 전까지 기준금리 인하를 하지 않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올해 인플레이션이 더 큰 진전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충분한 진전이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향후 한국의 기준금리 인상 여부는 국내 경기 상황과 인플레이션율 등을 고려하여 결정될 예정이며, 미국의 기준금리와의 격차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추가 인상 조치를 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국내외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금리 정책은 금융 시장 파급력이 크기에 한국은행도 이를 주시하면서 금리 결정을 합니다. 아무래도 미국 금리가 한국보다 높으면 외국 자본 유출 위험이 있고, 원화 가치가 하락합니다. 한국은행의 금리 결정은 미국 금리 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이나 경제 성장률, 가계 부채 수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합니다. 만약 국내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이고 가계 부채 증가율이 관리 가능한 수준이며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금융 시장이 불안정하면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 도 있습니다. 두가지 미국금리와 국내 경제 상황 두가지 모두 고려해야 금리 인상을 예측해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한국 경제상황에서 금리를 더 인상하는 것은 사망선고를 내리는 것과 같은 효과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기준금리를 더 올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 기준금리를 더 장기간으로 끌고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한다면 울며겨자먹기로 국내도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기준금리를 낮게 유지하고 있지만,
작년 경우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먼저 금리 인상을 멈추고 기준금리 동결을 유지해 왔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기준금리를 다시 인상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다고 생각됩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고점이 오래지속되어 일반시민들이 고통받고 있으니 이를 안다면 내려야맞겠죠 일본이 바보여서 무역등을 포기하고 내수활성화한다고 금리를 안올릴까요. 금리가 높게 유지될거면 수출이라도 잘되야할텐데 안되면 골목상권들이 잘 돌아가게 만들어야 합니다. 돈있는사람들이나 이자 톡톡히 받겠네요 금리를 유지하고 있는데 물가가 안잡히는 상황에 올린다는 상황은 오지않을것입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의 5월 금리 결정과 관련해 "4월 통방(통화정책방향회의)이 5월 통방의 근거가 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진단했다. 견조한 경기와 물가 둔화 지연에 따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하 피봇(정책 전환) 기대가 꺾이고 중동발(發) 지정학적 위기가 부각된 데 따른 것이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1.3% '깜짝 성장'한 것도 통화정책 결정 환경 변화요인으로 지목했다. 사실상 향후 통화정책을 원점에서 검토할 정도로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의미로 읽힌다.
한국의 경우 물가뿐 아니라 환율 불안까지 겹친 만큼, 추가 금리 인상에 선을 그었지만,이미 역대 최대(2%p)인 두 나라 금리 격차를 더 벌리면서까지 미국보다 앞서 금리를 먼저 내리기가 매우 어려운 처지다.
현재 경기 상황, 물가 상승률, 외부 요인 등을 고려하여 기준금리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예측은 어렵지만, 경기 상황이 호전되거나 물가 상승률이 높아질 경우에는 기준금리를 높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올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질문하신 한국이 기준금리를 지금보다 올릴 가능성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래라면 한국도 다른 주요 국가들과 비슷하게 기준 금리를 더 올렸여야 맞지만
부동산 대출 등으로 신음할 사람들이 너무 많이게
쉽게 올리지 못한 것이 3.5%입니다.
앞으로도 올릴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다만, 내릴 가능성도 낮습니다.
✅️ 사실상 크지 않으며, 그 이유는 정부, 가계부채가 너무 과도해서 라는 게 핵심적인 이유입니다. 하지만 지금 꾸준히 이슈가 되고 있는 물가와 환율을 잡으려면 올리긴 해야하는데, 전 정부에서 돈을 너무 물쓰듯 써서.. 어려운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고금리도 우리나라의 기업이나 아니면 가계부채 등이 과도하여 힘들기에 한국은행의 추가적인 금리인상 등은 없지 않을까 싪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미국이나 한국이나 기준금리 인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중앙은행 총재들이 말을 했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올해 가을정도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경제전문가들이 다수 입니다
- 우리나라의 경우, 가계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애 기준금리를 올리게 되면 경기 침체가 도래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에 따라, 미국과 달리 기준금리를 더 이상 올리지 못하는 것이며 실질적으로 인상 가능성은 낮습니다.
미국이 기준 금리를 현재 5.5% 보다 급격히 올리지 않는 이상 한국은행이 단기간 내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