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머쓱한스컹크158
머쓱한스컹크15822.11.11

전남친과 제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거희 2주년을 앞두고 헤어진 고등학생 입니다.. 헤어진지 3주가 지났는데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괜찮았다가 갑자기 다시 슬퍼지면서 감정이 많이 이상해요 .. 전남자친구랑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트러블이 잦았거든요 .. 학교도 다르고 거희 금요일과 주말에만 만나 왔던것 같아요 ..근데 그러다 보니 그 친구의 개인시간을 제가 많이 뺏어 버려서 그친구가 주말이나 쉴때 친구들과의 교류도 잘 못하고 저만 계속 만나왔고 그러다 보니 학업스트레스와 저와의 트러블 그리고 개인시간이 없다는 감정때문에 확실하게 헤어지자는 아니였지만 쉬고싶다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처음엔 정말 그 친구가 없으면 제가 너무 무너질 것 같고 그래서 잡았는데 그 친구도 자기 마음을 잘 모르는것 같았지만 그래도 끝내는 쪽으로 조금 더 치우쳐져 있는것 같아 저도 그냥 받아 들였어요.. 그리고 헤어지고 2일뒤쯤 연락이 왔어요 제가 시험 기간 이였는데 시험 언제 끝나냐 그래서 저는 또 대답을 하였고 시험 잘 보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시험 끝나는날에 또 연락이 왔는데 그 친구가 삭제를 해버려서 뭘 보냈는지 물어보니 밤에 대화를 할 수 있냐고 하길래 알겠다고 하니 내일 얘기하자는 식으로 계속 미루더니 다음주에 얘기를 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희망을 주는것 같은데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주지 않으니까..너무 서운한 마음에 확실하게 말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너무 혼란스럽다 라고 말을 하였는데 알겠다고 하고 그 뒤로 2주정도 연락이 없네요… 진짜 그 친구한테 상처를 주고싶은 마음도 아니였고 정말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지금 너무 힘들어요… 잊으려고 노력도 많이 했지만 계속 생각이 나요…혹시 다시 만날 순 없겠죠…? 밥도 안먹어서 7키로 가량 빠지고..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 조언이나 다시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사슴237입니다.

    아직 어리고 연애에 대한 경험이 없어

    더힘든걸 수도 있습니다.

    헤이지고 다시만날수도 있지만

    잘 안되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



  •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사람은 사회 생활을 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많은 역활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학생의 신분에서는 연애, 그리고 그 상대방이 마치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느껴지게 되지요.

    사람은 평생 운명이다라고 생각하는 연애를 세번은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인연은 불현듯 찾아오고 또 예기치않게 떠나가기도 하는 것이니 너무 괴로워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2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빨리 전남친을 잊으시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잊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헬로우 어린 연인이여~~...^^

    세상에 반은 남잡니다...전남친 전여친 보다

    더 멋있고 이쁜 사람 많아요....


    익숙함의 편함에 빠지지 마세요


    님이.나이를.먹고

    사회생활등을 겪어가며

    점점 활동반경이 넓어지면

    더 많은 이성을 만날겁니다...


    제가 살아보니 오직 하나뿐인 그대는 없어요....

    그건 영화나 소설 만화속에나 있어요...


    그거 생각해봤어요


    서로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까지 하고 애까지 낳았는데 이혼하는 사례를?...


    사람은 나이를 먹는 것만큼

    내면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젊은 연인들은 서로 없으면 죽을거같죠...

    절대 안죽어요...^^;


    그저 익숙함 ..정..

    그런거에 그립고 고통스러울 뿐이죠...


    더 나은 내가 되어보세요...

    그럼 더 나은 이성과 대화가 되고 서로를 안아줄수 있는 넓은 마음이 생깁니다...


    전남친이나 전여친에게 매달려 다시 만나죠..

    하는 건 내가 못났기 때문입니다....


    왜 내가 저 한사람에게 끌려달리나?

    지구에 저 한사람밖에 없나?...

    그건 전남친도 그런 생각이 들었을겁니다

    두 사람 다 서로 각자의 시간속에 자신을 성숙해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회에 나가면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정을 이룰수 있고 지켜갈수 있습니다

    그런 기본적인 능력도 없이 부모님 집에 얹혀살며 부모님 주는 용돈으로 이성과 만나는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상대도 성인이 아니기에 님을 지켜줄수가 없어요

    말이야 무슨 말을 못하고 같이 있으면 행복할 순 있어도 미래가 보이나여?......


    부모님이 지원해줄 때 님 자립기반이나 세우세요

    그리고 맘껏 연애하세요..

    님 스스로 자립할 땐 남자쪽에 끌려다니지않습니다...

    그때쯤 되면 님의 눈높이에 맞는 이성이 보일거구요...


    지금 그런 사소한거에 맘쓰는건 시간낭비입니다

    공부건 직업교욱이건

    뭘해서든 님 자립기반을 세우고 연애를 하세요


    지금.남친??......다시.만나요?....그래서요?...

    두사람 가정을 꾸릴건가요?

    그럼 생활은?...자녀 양육비는???


    어릴 땐 동성이간 이성이건 많이 만나세요..

    사람을 대하는 법을 배우세요

    내 생각을 주장하는 법

    상대가 말하는 것을 들어주는 법

    서로가 어울리는 법을 배우세요..


    그러나 사랑지상주의에 빠진 연애는 애들이 할게 아닙니다.....


    님 손으로 벌어서 먹고 살정도가 되면

    연애자격이 생기는 겁니다...


    님 남은 평생

    돈 잘버는 남자 쫒아다니며 제발 만나죠 헤어지지말자..그러고 울며불며 쫒아다닐겁니까?


    수많은 남자가 님에게 데이트 신청하는 걸 즐기세요....

    그럴려면 님 스스로의 매력을 찾고 키우며 자립기빈을 만드세요...


    전남친 전여친 생각하며 울고 짜는 사람들은

    자신을 되돌아봐야 합니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은 떠나간 사람 붙잡지않습니다....


    남자중에도 이쁜 여성에게 끌려 스토커짓까지 하며 여성과 사귀려하는데


    그 이쁜 여성에 눈에 안차는 남자가 무슨 매력이 있어 만나주겠습니까?..그런데 덜된 남자는 스토커짓이라도 하며 그 여성과 연결지으려하죠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상대에 끌려다니지마세요...

    당당하게 만나고 좋으면 사귀고 아님 마는거지

    떠나간 님을 그리워하며 눈물 펑펑 쏟는 건

    집착입니다....


    어른이 되세요......그리곤 멋진 남성을 만나 자유롭게 연애하세요....


    전남친보다 백배 멋진 남자가 차고 넘친 지구에서 뭐하는건가염??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다시 만나는 것은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속된 말로 서로가 볼거 안볼거 다 본거 같은데,

    차라리 다른 남자를 만나서 새로 연애를 시작하세요.


  •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이별이유는 모르겠지만

    다시만나는쪽은 추천드리지않습니다.

    이별의 아픔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 안녕하세요. 반반한나비253입니다. 많이 좋아하시는데 헤어지시고 연락이 끊겨서 힘드실 것 같아요. 전남친분과 다시 잘 이어지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숙련된개미핥기51입니다.

    생각만큼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전 애인과 다시 결합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해도 결국엔 잘 되지 않을 수도, 아니면 잘 될 수도 있다. 전 애인과 다시 합쳐도, 그 관계가 오래 가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두 번의 이별의 아픔을 겪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마음을 재정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