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옆 시야가 뿌야고 이질감이 느껴지는데 병원가야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안경을 쓰는데 앞은 괜찮은데 옆을 보면 시야가 안잡히고 이질감이 느껴지는데 심각한 건가요? 그냥 일시적인 건가요 어제부터 느꼈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제부터 갑자기 생긴 증상이라는 게 중요합니다. 오늘 안과 진료를 보시는 걸 권합니다.

    옆 시야의 이질감이 갑자기 시작됐다면 몇 가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망막 문제, 특히 망막 박리 초기는 주변 시야가 흐리거나 커튼이 쳐진 느낌, 빛 번쩍임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20대에서도 고도근시가 있으면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안경을 쓰신다고 하셨는데 근시 도수가 높으신 편인가요?

    지금 당장 응급실 수준은 아닐 수 있지만, 다음 증상이 동반된다면 오늘 바로 응급 안과로 가셔야 합니다. 갑자기 눈앞에 검은 점이나 실 같은 게 많이 떠다니거나, 번쩍이는 빛이 보이거나, 시야 한쪽이 커튼처럼 가려지는 느낌이 생기면 지체하지 마세요.

    그런 증상이 없더라도 어제부터 갑자기 생긴 시야 이상은 하루이틀 두고 보기보다 오늘 안과에서 안저 검사를 받으시는 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야의 가장자리가 뿌옇게 보이면서 평소와 다른 이질감이 느껴진다면 이는 눈 건강에 중요한 신호일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요. 단순히 피로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지만, 망막이나 시신경처럼 눈 안쪽의 민감한 부분에 변화가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거든요. 특히 갑자기 시야가 좁아진 듯한 느낌이 들거나 특정 방향이 가려진 것처럼 보인다면 정밀한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눈은 우리 몸에서 가장 예민한 감각 기관 중 하나라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곤 해요. 망막박리나 녹내장 같은 질환은 초기에는 통증이 없으면서도 시야 주변부부터 변화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서 본인도 모르게 지나치기 쉽답니다. 증상이 계속 지속되거나 시야에 번쩍이는 빛이 보이거나 검은 점들이 떠다니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미루지 마시고 가까운 안과에 방문하셔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마음 편하고 안전한 방법이에요.

    혹시라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오래 보셔서 눈이 건조해진 탓에 생기는 현상일 수도 있으니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눈의 상태를 살펴보세요. 하지만 시야 변화는 골든타임이 중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소중한 시력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큰 문제가 아니길 진심으로 바라며 눈 건강 잘 챙기시길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