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하루에 잠깐씩 낮잠을 자는 것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될까요?

점심을 먹고 오후가 되면 피곤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질 때가 있어서 잠깐 낮잠을 자고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낮잠을 자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오히려 밤잠을 방해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고민 됩니다

건강한 성인이 낮잠을 자는것이 실제로 피로 회복이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낮잠을 잔다면 몇분 정도가 적당한지 밤 수면에 영향을 주지 않으려면 몇시 이후에는 피하는 것이 좋은지도 알려 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후에 피곤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질 때 짧게 낮잠을 자는 것은 피로 회복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너무 오래 자거나 늦은 시간에 자면 오히려 밤 수면을 방해할 수 있어 시간과 길이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10~20분 정도의 짧은 낮잠인데요, 이정도면 깊은 수면 단계로 들어가기 전에 깨기 때문에 깬 뒤 멍한 느낌이 적고, 피로감과 졸림은 줄이면서 집중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점심 식사 후 오후 1~3시 정도는 자연스럽게 졸림이 나타나는 시간대라 이때 짧게 자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30~60분 이상 낮잠을 자면 깊은 수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져, 깬 직후 더 피곤하거나 멍할 수 있고 밤에 잠드는 시간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밤잠이 예민한 분이라면 오후 3시 이후의 낮잠은 피하고, 길게 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 후 10~20분 정도 짧은 수면을 활용하셔서 보다 편안한 일상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35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점식 식사 후 쏟아지는 졸음과 집중력 저하로 고민이 많으셨군요.

    성인에게 적절한 낮잠은 피로 회복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낮잠은 뇌를 쉬게 해서 인지기능과 기억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완화해서 남은 오후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답니다.

    그러나 우려하신 것처럼 잘못된 낮잠은 수면 관성에 빠져서 오히려 더 피곤해진다거나, 밤잠을 설치게 만들 수 있어서 올바른 방법으로 자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겠습니다.

    1) 낮잠 시간: 이상적인 낮잠 시간은 10분에서 20분 사이랍니다.

    2) 30분 이상 낮잠: 30분을 넘어가게 되면 뇌가 깊은 수면 단계로 접어들기 때문에 잠에서 깬 직후 몽롱하고 무기력한 상태가 길게 이어질 수 있답니다. 따라서 짧게 눈을 뭍여서 얕은 수면만 취하시고 일어나는 것이 피로 회복의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3) 낮잠 시간대: 그리고 밤 수면에 지장을 주지 않으려면 사람마다 수면 패턴, 입면 시간대가 다르지만, 늦어도 평균 오후 2-4시 이전에는 낮잠을 마무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 늦은 시간 낮잠시: 늦은 오후나 초저녁에 잠을 자면 밤에 분비되어야할 수면 유도 호르몬의 리듬이 깨져서 불면증을 유발하고 수면 주기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휴식이 필요하실 경우 알람을 10-20분 정도로 꼭 맞춰주시고, 수면안대, 귀마개를 사용해서 빛, 소음을 차단해서 짧은 시간이라도 수면의 질을 높이시길 권장드립니다. 잠에서 깬 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물 한 잔 마시기로 몸을 깨워주신다면 더욱 상쾌하게 남은 하루에 집중하실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숙면, 낮잠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