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하루 식사 횟수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시는 것이 좋지만, 식비와 건강을 동시에 잡으시려면 하루 2끼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만약 하루에 딱 한 끼만 드신다면, 활동 에너지를 확보하고 숙면을 방해하지 않는 점심, 이른 저녁에 좋답니다.
이렇게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은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해서 혈당을 안정시키고 몸이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도록 체질을 바꾸는데 좋답니다. 여러 방법 중에 처음 시작하기 좋은 것은 16:8 방식(16시간 공복, 8시간 식사)입니다. 아침을 거르고 점심(12시)과 저녁(오후8시) 두 끼니를 드시는 형태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식비를 줄이실 수 있어서 지속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오후 4시쯤 200kcal 내외로 간단한 단백질 간식을 챙겨주시는 것이 저녁 전의 허기를 줄일 수 있겠습니다.
식비를 아끼기 위해서는 외식을 최대한 줄이시고 고효율 식재료를 활용해야 합니다. 영양가가 높으면서 가격이 저렴한 대표적인 가성비 식재료를 제안드리겠습니다.
1 ) 단백질 공급원 : 계란, 두부, 콩나물
2 ) 식이섬유, 포만감 : 양배추, 팽이버섯, 양파
3 ) 저장성 식재료 : 냉동 닭가슴살, 냉동 혼합 채소
양배추나 두부같은 식재료는 가격 대비 부피가 커서 포만감을 주기 좋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트의 마감세일을 활용하시거나 식재료를 대량 구매해서 한 번에 드실 만큼 소분한 뒤 냉동 보관해주시면, 버리는 식재료 없이 알뜰하게 식비를 절약하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