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느낌의 그림자
아이가 편해서 아빠인 저에게 짜증을 습관적으로 낸다면 어떤 부분에 변화가 필요할까요?
아이들과의 관계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40대 아빠입니다. 제 성격상 심하게 아이들을 대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잘못된 부분에 대한 훈육은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편해서 아빠인 저에게 짜증을 습관적으로 낸다면 어떤 부분에 변화가 필요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행동떄문에 고민이 되셔서 글을 올려주셨나 보네요~
일단 아이가 평소에 아빠한테 감정적으로 대하는 행동 때문에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고 고민이 되셔서 이렇게 남겨주신 거 같아요
먼저 아이가 아빠를 친구처럼 편안하게 여기거나, 또 온화한 성격이셔서
아이가 불편함이 없다는 것은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가장 먼저 아이가 현재 지금 사춘기의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아이가 사춘기 시기의 나이라면은, 그 시기에는 혼자있고 싶어지고
작은 부분에도 상당히 예민해 지는 나이이기 떄문에
자연스럽게 작은 부분에도 짜증이 날수가 있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부모자식간에 편하고 좋은 관계라고 하더라도
편한 부분과 예의가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엄연히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구분을 해서 대해주시는 것이 필요하기는 해요~
그래서 아이가 짜증을 내는 행동이 너무 반복이 될 경우에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공감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이시되
작성자분의 마음을 차분히 전달해 보시는게 필요할 거 같습니다.
"네가 지금 예민해져서 짜증나고 속상한 마음은 이해해"
"그런데 아빠도 짜증을 듣게 되면은 기분이 안 좋아"
"화가나면 바로 이야기 하지말고, 진정한 마음에 차분하게 이야기해"이렇게 이야기를 한번 전달해 보세요~
이렇게 전달을 함으로서 아이가 짜증을 낼때 너의 마음은 이해는 하지만
아빠는 네 기분을 다 받아주는 사람이 아니라, 아빠는 짜증 섞인 말이나
행동은 받아주지 않는다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게 좋아요
이렇게 먼저 표현을 하시다보면은, 아이도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고
그 다음부터 부모님에게 어느정도 조심하려 하는 모습을 보일겁니다.
이때 중요한건 아이에게 의견을 전달을 하실때도
아이가 짜증을 낸다고 해서 절대로 같이 감정적으로 대하시기 보단
차분한태도로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거에요~
함께 감정적으로 맞대응을 하시면 특히 사춘기의 아이일 경우에는
더욱 반항심이 생기고 상황이 더욱 커지는 부분이기에
단호하지만 이성적인 태도를 보여주시는 것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부모님한테 쉽게 짜증을 낸다는 것은, 분명이 잘못했고
지도를 해야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아빠를 편안하게
느끼기에 나오는 행동이니 너무 서운해하지 마시고, 다정한 아빠로
계속 남아주시되 경계만 정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또 아이가 짜증이 늘었다는것은.. 그만큼 아이가 마음이 스트레스나
불안이 많다는 증거이니 아이의 마음도 함께 들여다봐 주세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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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아빠에게 편함이 크다 라고 해서 짜증을 내는 행동이 잦다 라면
이는 당연시로 여겨져서 자칫 안 좋은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행동을 바로 잡아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가 아빠에게 짜증을 낸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 시키고 아이를 바로 앉힌 후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아빠에게 짜증을 내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단호함으로 전달을 하여 왜 아빠에게 짜증을 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세요.
또한 아빠와 지켜야 할 예의가 있고, 아빠에게 편하게 대화를 주고 받으며 지내는 것은 물론 나쁘지는 않지만
적절함으로 지켜야 할 경계의 선이 있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면서
짜증은 아빠 외에도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전달하는 부분이 크기에 짜증을 내는 행동은 조심해야 함도
함께 잘 전달을 하여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은 다 받아주되, 짜증 섞인 표현까지 다 허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 아이가 짜증 날 때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 주세요.
하지만 아빠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짜증을 내면 아빠 또한 상처를 받고 불쾌하다고 표현 방식에는 선을 그어 주세요.
예쁘고 차분하게 말해 줄 때 아빠가 도와 줄 수 있음을 알려주고, 준비 되면 다시 말해 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는 "아빠는 내가 감정 쓰레기통처럼 짜증을 쏟아내도 안전한 사람"이라는 잘못된 안전지대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밖이나 학교에서는 긴장하고 눈치보면서 억누른 피로와 스트레스를 가장 만만하고 안전한 집에서 아빠에게 습관적으로 투정과 짜증을 내는 것입니다.
아이가 징징대거나 틱틱거릴 때 받아 주시면 안됩니다. 아이의 짜증 섞인 말투가 나오는 순간 동작과 대화를 멈추고 짧고 단호하게 화가 났다는 반응을 보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빠가 편한 존재라는 건 긍정적이지만, 짜증을 무조건 받아줄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의 감정은 공감하되 짜증섞인 말투에는 차분하게 선을 그어 주세요. 평소 따뜻한 대화를 늘리고, 아빠도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서로 존중하는 관계를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아빠에게 짜증을 내는 것은 편안함의 표현일 수 있지만, 습관적인 짜증까지 허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감정은 인정하되, 표현 방식에는 분명한 기준을 세워주세요. 화날 수 있지만 짜증내는 말투는 고쳐보자 라고 차분히 알려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