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 어떤 게 가성비있는지 궁금해요

공기정화식물이 너무 많네요

녹보수 금전수 천낭금 산세베리아 스투키 등등

이중 키우기 좋고 관상용으로 좋은 게 무엇일까요

미리 감사드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개인적으로는 금전수와 녹보수가 투탑이라 생각됩니다.

    먼저 금전수는 잎과 뿌리에 물을 머금고 있어 한 달에 한 번만 물을 줘도 잘 자라는 최하 난이도의 식물입니다.

    또 동전 모양의 잎이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을 주고, 초보자가 키우기에 가장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녹보수도 그 외형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데, 겉흙이 마를 때까지 약 7~10일 주기로 물만 잘 주면 새잎을 틔워내기에 역시 부담이 적은 식물입니다.

    물론 스투키와 산세베리아도 키우기 쉽지만 다소 딱딱한 형태라 인테리어용으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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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공기정화식물은 얼마나 키우기 쉽고, 실내 환경에 잘 적응하며, 보기 좋은가를 기준으로 고르는 게 만족도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식물들 중에서는 금전수, 산세베리아, 녹보수가 특히 많이 추천됩니다.

    금전수는 초보자에게 가장 무난한 편이며, 이는 물을 자주 안 줘도 되고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잎이 윤기 있고 풍성해서 인테리어 효과가 좋습니다. 성장 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관리가 매우 쉽기 때문에, 집을 자주 비우거나 식물을 잘 죽이는 편이라면 금전수가 괜찮습니다. 산세베리아는 거의 대표적인 입문용인데요, 건조에 매우 강하고 물을 너무 자주 주는 것만 피하면 오래 갑니다. 다만 스투키는 예전엔 별도 품종처럼 불렸지만 현재는 산세베리아 계열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녹보수는 잎이 풍성하고 나무 느낌이 있어서 관상 가치는 높은 편이지만, 금전수나 산세베리아보다 물 관리와 햇빛 관리에 조금 더 신경 써야 해서 초보자에게는 난도가 약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천냥금은 열매가 달려 장식성이 뛰어나지만, 일반적인 공기정화 목적이나 쉬운 관리 기준에서는 위 세 가지보다 우선순위가 낮은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병찬 박사입니다.

    공기정화 식물로는 대표적으로 가장 유명한 스투키 그리고 산세베리아, 스파티필름, 아레카야자, 아이비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성비와 관리 난이도까지 고려하면 가장 추천하기 좋은 건 산세베리아랑 스투키입니다.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과습에 약함), 햇빛이 아주 강하지 않아도 잘 버텨서 가정집 어디에나 두어도 되고 밤에도 산소를 배출해서 침실용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반면 스파티필름이나 아레카야자는 공기정화 능력은 뛰어나지만 물 관리가 조금 더 필요하고 크기가 커질수록 관리 난이도가 올라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식물 스트레스 때문에 고민했던 경험이 있다면, 초반엔 예민하지 않은 산세베리아 계열 하나 + 분위기용 작은 아이비 조합이 가장 만족도가 높을걸로 생각됩니다.

    좋은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