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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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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세 딸아이 테블릿을 너무 볼려고 하는데 어떻게?

만3세 딸아이가 저와 와이프가 쓰레기를 버릴려고 나가도 테블릿을 가져와서 켜달라고 합니다.

언니가 있어서 같이 보여주고 있긴 한데, 이제는 당연하게 된것 같아서요.

안보여줄려고 해도 울고 떼쓰면 안보여 줄 수도 없고요.

어떻게 해야 아이가 테블릿을 보는 것을 조절 할 수 있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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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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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이들에게는 전자기기에 노출을 시켜주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육아라는게 이론대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노출을 시켜주게 되실 겁니다. 이때는 아이에게 시간을 꼭 정해서 보여주시는게 좋겠습니다. 30분~한시간 정도만 노출을 시켜주시고 아이와의 약속을 통해서 맺고 끝음을 해주시늑네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보여주실때는 숏폼 보다는 적당한 길이의 동영상을 보여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어른들도 숏폼에 노출되면서 참을성이 많이 없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는 조심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만3세 딸 아이의 테블릿 사용을 조절하는 방법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면 아이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눈건강, 뇌발달, 학습장애 등)을 미칠 수 있으니 보호자가 관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연령별로 하루에 미디어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만3~5세: 30분~1시간/1일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미디어 외에 다른 곳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게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아이가 태블릿을 많이 보는 습관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태블릿을 보여달라고 떼를 부리며 운다면 아이를 언니가 보이지 않는 방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셔서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친 후, 단호하게 태블릿을 보는 습관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태블릿을 보는 습관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세요.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 만3세라면 아직은 테블릿을 보여주지 않는것이 좋으며

    아이에게 조금더 성장하면 보여줄수있도록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이시기의 테블릿은 아이의 뇌의 발달에 좋지 않을수있으니

    뗴를쓰더라도 안되는것은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시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테블릿을 보여주는 방법은 아이와의 놀이중 가장 편하고 쉬운 방법입니다.

    아이가 테블릿 보는 것보다 부모님과 노는것이 더 흥미롭다면 테블릿을 보지 않습니다.

    만3세 시기의 아이는 1차적으로 형제자매의 영향이 가장크고 모든것을 따라 하려고 하기 때문에 둘째아이만 따로 테블릿을 못보게 한다거나 따로 놀아주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물론 습관이 들어 아예 안보게는 할 수 없지만

    첫째와 둘째 모두 같이 흥미롭게 놀아줄 수 있는 놀이방법으로 흥미를 유발한다면 테블릿을 원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요즘 육아하면서 테블릿으로 고민하는 부모님이 많네요.

    대부분 아이의 행동을 자재시키거나 부모님에게 방해가 되는 등 다양한 경우 임시방편에서 폰이나 테블릿을 시작하는거 같아요.

    아이의 테블릿 보는것을 조절하려면 그보다 더 재미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가능하겠죠.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세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놀이도 하고 책읽기 등 하면 조금씩 줄어들어요.

    테블릿을 잠깐은 보여줄 수 있겠지만 너무 긴 시간은 피하는것이 좋구요.

    약속한 시간이 되면 조절할 수 있게 해주세요.

  • 울며 떼스는 것에 위축되지 마시고 그행동을 통해 아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하게 만들어야합니다. 아이가 그행동을 했을 때는 들어주지마시고 바르게 요구하는 법을 알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 너무 어린 나이라 가급적이면 태블릿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나이에 스마트기기에 익숙해진다면 중독증상에 빠지기 쉽습니다. 아직 양을 스스로 조절하는 것은 어려울 시기라 부모님께서 철저하게 통제를 해주셔야 할 듯 하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단순하게 생각하셔서 태블릿을 안 보여주시면 됩니다. 언니가 태블릿을 본다고 하여 동생도 똑같이 태블릿을 보게 하는것은 당연히 부모님들이 책임을 지고 분리를 시키셔야 합니다. 언니가 몇 살인지 모르겠으나 어린 동생이 옆에 있을 때 태블릿을 봐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방에 들어가서 본다든지 동생과 분리를 시켜서 사용할 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께서 단호한 태도를 취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하여 원하는 대로만 해주게 되면 아이는 잘못된 버릇이 되게 되고 그게 당연한 권리인 줄 착각하게 됩니다.

  • 휴대폰이든 테블릿이든 시간을 정해놓고 봐야합니다.

    하루에 한시간 정도가 적당한듯 하구요

    훈육하실때는 항상 일관된 태도로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