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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가나다라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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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내시경 후 음주 가능 문의드립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8

38세 여성입니다.

3월 26일날 방광내시경을 했는데요.

검사도 금방 끝났고, 조직검사도 없었습니다.

결과도 이상없고, 내시경 후 이상증상 없습니다.

방광내시경 후 예방차원에서 처방해준

모누롤산(항생제)도 한번 먹었습니다.

3월 26일 오후에 방광내시경했고,

3월 26일 밤에 모누롤산(항생제) 복용.

3월 30일 저녁에 음주 가능할까요?

혹시 오늘 음주가 안된다면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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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압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가능하면 술은 드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드셔야만 하갰다면 내시경시 특별한 조차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애 술드시는데 제한이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방광내시경 검사의 목적이 어떻게 될까요?

    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음주는 가능하겠으나 음주로 인해 이뇨 작용의 증가나 염증이 악화될 수 있어 가급적 피할 것을 권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모누롤산(항생제)을 복용한 상태에서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누롤산은 항생제이며, 항생제와 음주를 동시에 섭취하면 약물의 효능이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의 부작용으로 위장 문제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 후에는 최소 48시간 이상 음주를 피하는 것이 안전해요

    그리고 방광내시경 자체에는 큰 부작용이 없지만, 내시경 후에도 방광이나 요로에 자극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음주는 혈액순환에 영향을 미치고, 수분 배출을 촉진할 수 있어 방광에 불편을 줄 수 있죠. 따라서 음주 후 탈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모누롤산 복용 후 음주를 하기에는 최소 48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좋으며, 음주 가능 시점은 30일 저녁 이후보다는 31일 이후로 두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검사가 끝났다고 하더라도, 방광이나 체내에서 완전히 회복되려면 시간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조금 더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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