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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1004
행복한100424.01.21

아이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너무 많이 봐요

저희 아이가 스마트폰으로 자꾸 만화 같은 영상을 너무 많이 보는데요 적당히 보면 괜찮은데 몇 시간씩 보는데 이럴 때 못 보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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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상을 오래 보게 되면 영상 중독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하루 사용시간을 정해 두고 스스로 자기 조절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 주셔야 합니다.

    스마트폰에 자녀관리 기능을 활용하여 하루 사용 시간을 체크하고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모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므로 아이와 약속을 정하고 스스로 조절해서 규칙을 잘 지킨날은 스티커를 주고 일정량의 스티커를 모으면 작은 보상을 해 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2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지나치게 많이 봐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전자 미디어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로 하여금 영상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적절하게 관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구글 '패밀리링크'를 통해 아이의 휴대폰 사용시간, 사용 어플 제한, 위치정보 공유가 가능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휴대폰 적정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0~2세: ~30분/1일

    만3~5세: 30분~1시간/1일

    만6세~12세: 1~2시간/1일

    만13~18세: 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너무 많이 보는 것은 시력 저하, 자세 불량, 중독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을 제한하거나, 유해한 컨텐츠를 차단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못보게하셔야되고

    관리해주셔야됩니다

    아이의영상은부모의적절한조절이필요하답니다


  • 안녕하세요. 백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오랜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눈건강이나 정서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제한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되도록이면 아이와 이야기하여 시간을 정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시간을 정하고 그외시간은 다른활동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스마트폰을 조절을 해주지 않으면 중독의 우려도 있고 아이 눈건강에도 염려가 됩니다. 시간제한 어플을 설정해주시거나 규칙을 정해서 일관성있게 지킬수있도록 사용시간을 정해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우정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아이들에게 비만, 수면 문제, 언어 지연, 공격적인 행동과 주의력 문제 등을 일으킬 수 있어요.

    최근엔 유튜브 채널 등에서 ‘먹방(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은 아이들에게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먹고자 하는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

    또 스마트폰을 보면서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이 잘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이 먹게 돼 비만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수면 장애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청색광)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전에 영상을 보면 취침 시간도 늦어지게 됩니다.

    미국 소아과 학회(APP)는 1999년 “만 2세 미만의 어린이는 TV 시청을 피해야 한다"라고 권고했습니다.

    특히 12개월 이전의 영아가 2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면 언어 발달 지연 위험이 6배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의 스마트폰 영상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여기에는 만화 같은 오락용 영상뿐 아니라 교육용 영상도 포함됩니다. 영상의 교육적 효과보다 부작용이 크기 때문이에요.

    과도한 영상 시청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증후군(ADHD)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보는 영상의 이야기 진행 속도는 현실과 비교했을 때 매우 빠른데, 그렇게 해야 아이들이 화면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극이 이어지면 발달 중인 뇌는 현실과는 다른 강도의 과도한 자극을 원하게 되는데, 이것이 이후 주의력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마트폰 영상을 많이 보는 습관은 바람직한 모습이 아닙니다.

    아이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려고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스마트폰 영상을 보는 것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스마트폰 영상을 보는 습관이 옳지 않은지, 왜 영상을 많이 보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함께 스마트폰 보는 적정시간을 함께 정하여 보고 , 스마프 폰 보는 적정시간을 어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여 아이가 자신이 한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디어 기기 사용 시간을 제한하는 것은 중독예방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시청하는 컨텐츠도 부모님이 어느정도 제한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상 보는 시간 약속을 정하기 바랍니다

    아이에게만 지키라고 하면 아이가 반항심이 생길 수 있으니 가족 모두 지킬 것을 약속하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미취학 아동들은 하루에 한 시간의 영상 시청 시간을 권고하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통제력이 약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규칙을

    정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동참하여

    아이에게만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정착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