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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에서 찾은 472건의 질문
- 기타 심리상담심리상담Q. 어떤 사람이 사이코패스 성향을 갖고 태어나도(유전 혹은 선천적 돌연변이) 불우한 환경(학대, 방임, 가정폭력)을어떤 사람이 사이코패스 성향을 갖고 태어나도(유전 혹은 선천적 돌연변이)불우한 환경(학대, 방임, 가정폭력)을 경험하지 않으면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보다는 그나마 감정적 공감능력이 존재할 수 있나요?어떤 전문가는 그렇다라고 하고 또 어떤 전문가는 아니라고 말을 하는데 뭐가 정확한가요?
- 가족·이혼법률Q. 엄마에 대한 가정폭력/아동학대 신고 이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건 모두 보호자인 아빠가 하셔서 뭐가 어떻게 된 건지는 잘 몰라요. 어쨌든 일시적 접근금지명령과 함께 더이상 엄마가 연락할 수 없도록 제 전화번호까지 바꾼 상태입니다.그런데 최근 문득 엄마가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자기가 지금 집행유예 기간이라 네가 이러면 엄마 진짜 범죄자돼서 감옥 간다고 처벌불원서 좀 써달라 하시더군요. 제가 엄마 때문에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직접적으로 엄마한테서 맞은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신고할 만한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였던 게 맞는지 궁금하고 조금은 후회됩니다. 자식된 도리로 처벌불원서 쓰는 게 맞을까요? 전문가이시고 합리적, 객관적 판단이 가능하신 어른분들의 의견을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일단 제가 엄마에게 겪은 일을 아래에 써보겠습니다.제가 신생아 때 아빠와 엄마가 이혼하셨어요. 이혼 사유는 자세히는 못 들었는데 아무튼 귀책 사유는 엄마한테 있다고 하더라구요. 양육권이 아빠한테 가서 아빠하고 살았어요.이후 교섭면접권으로 7살 때부터 월 2회 만났으나 만날 때마다 딱히 좋은 기억 거의 없었어요.막상 가도 항상 술에 취해 자고 있거나 아빠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하고 엄마의 가족인 외할머니와 싸우거나 엄마와 외할머니가 제 눈 앞에서도 서로에게 폭력을 휘두르곤 했어요. 저한텐 그게 큰 부담이었고.그러다 보니 철이 들고 나서부터 엄마에게 가는 게 꺼려지게 되더라고요.한 초등학교 5~6학년 무렵 제가 더이상 가기 싫다고 하자 저에게까지 온갖 방식의 모욕(낳지 말걸 그랬다, 엄마한테 어찌 그러냐. 너도 결국 아빠랑 똑같은 새끼다 등등), 가스라이팅을 지속했어요.이건 갈수록 심해져 아빠랑 같이 사는 집이나 제가 다니는 학교까지 동의없이 찾아오거나 제가 그것에 큰 부담을 느낀다는 걸 알자 말 안 들으면 네 학교로 찾아가겠다고 협박까지 했어요. 그러다 보니 학교에 가는 것마저 꺼려지고 집에 있는 것도 두려워 공황장애나 우울증이 와 학업도 완전히 망가졌었고요.그리고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거나(협박만 한 게 아니라 실제로 아빠가 절 감금하고 있다고 신고하기도 했어요. 경찰분들이 찾아오긴 했지만 물론 허위 신고라 아무 일도 없었어요.)제 눈 앞에서 뛰어내리거나 수면제 다량 복용, 칼로 손목 그어서 자살하겠다고 하거나저희 가족(아빠, 새엄마, 조부모님)을 죽이겠다고 다양한 류의 협박을 지속적으로 작년까지 했어요.자잘한 걸론 아파서 병원에 가야 한다는 기만으로 지속적으로 돈 갈취, 그런데 진짜 병원에 간 적은 손에 꼽아요. 외할머니한테 물어보니까 거의 다 술이나 담배 사거나 음식(필수적인 식료품이 아니라 사치적인 것들) 사먹는 데 썼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것도 범죄나 학대로 취급될진 모르겠지만....
- 가족·이혼법률Q. 가정폭력 접근금지명령 취소 신청하고싶습니다. (제가 피해자입니다.)실질적으로 저에게 해를 가하지는 않았으나,남편이 자해시도를하고 칼을들고 문앞에서 본인이 죽겠다고 서있다가칼로 문을 2회정도 찌르고 나서 본인이 다시 부엌에 칼을 가져다 두었습니다.접근금지명령이 떨어졌고,이를 해제하고싶습니다. 10월 이전에 남편과 결정하고 해결해야할것들이 있고막심한 금전적 피해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이며,시어머니를 통하여 들은 바로는 남편은 정신과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또한 자해를 시도하였기 때문에 지금 혼자 모텔이나 피시방을 전전하며 생활할텐데이 이유로 더 안좋은 생각을 하게 될까 걱정이 됩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 가족·이혼법률Q. 이혼한 아빠가 엄마 동의 없이 막무가내로 혼인신고하지 못하게 막고 싶습니다안녕하세요 현재 이혼한 엄마 아빠 사이에서 너무 위태롭게 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아빠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상처가 깊고 엄마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빠가 알코올중독자에 음주운전으로 사람까지 죽였으니까 설명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최악의 아빠였습니다아빠가 감옥에 갔다가 출소하신 뒤로 저희 부모님은 협의 이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이게 마음에 들지 않는지 사기 이혼이니 뭐니 다시 시작하자느니 새 사람이 됐니 씨부리는 말이 많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시 합칠 거리는 집착 전화들에 저희는 너무 무섭게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갑자기 ‘우리도 모르게 다시 가족이 되어 있으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사무쳐서 하루에 한 번 꼭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보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궁금한 것은1. 엄마와 아빠가 애초에 혼인신고를 하지 못하게끔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2. 아빠 혼자서도 혼인신고가 가능할까요?3. 만약 혼인신고가 됐다면 이혼 취하 소송으로 넘어가야 하나요?4. 아빠의 가족관계증명서에서 저를 아예 사라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진심으로 영영 모르는 남이 되고 싶습니다 엄마도 너무 불쌍하고요제발 한심하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옆집 가정폭력 문제가 있을 때 대처 방법은 뭐죠?옆집에서 가정폭력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대처를 어찌해야 할까요? 신고할 수 있는 기관과 방법 알고싶은데요 그리고 이웃 간의 갈등 예방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십시여
- 가족·이혼법률Q.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 성립되나요??저는 이 집에서 매일 폭언을 듣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고 ㅈㅅ생각도 매일듭니다이런 상황에서 신고를 하면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가 성립이 될까요??
- 가족·이혼법률Q. 가족의 반복적 정신과 강요로 인한 사생활·인격권 침해 상담 요청캡처를 확보해둔 상태입니다. 이러한 행위가 형법상 강요죄나 협박죄, 또는 가정폭력범죄의 정신적 학대에 해당하는지 판단받고 싶습니다. 또한 향후 법적 절차 진행 시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법(내용증명 발송, 경찰 진정, 가정법원 보호명령 신청 등)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가족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저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 가족·이혼법률Q. 이혼하게되서 아이의 이름과 성을 바꾸려합니다가정폭력으로 인해 남편과 이혼하게 되어 제가 아이의 친권들 다 가져왓습니다아이의 성도 이름도 바꿀까하는데남편의 동의 이런게 잇어야하나요?어떤 절차나 방법이잇는지 알려주세요바꾸는거 힘드나요?
- 가족·이혼법률Q. 가정폭력 가정보호사건 나올까요..?아내랑 다툼으로 아내가 112신고하여 지금 임시로 분리된 상태입니다. 알아보니 가정폭력 특수협박 인거 같은데 112신고 당시에는 아내가 처벌 원하지않는다고 했는데 그 이후에 다시 바뀌기도 하나요?아내랑 연락이 안된지 10일이 넘어가서 상황을 모릅니다전과없는 초범이고 진심으로 반성문 작성하였고 실질적인 치료를 위해 정신과 진료도 보았고 실제로 문제가 발견되어 진단서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상담치료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입니다가정보호사건이나 기소유예 가능할까요전과 생기면 정말 안됩니다..
- 폭행·협박법률Q. 가해자의 위협적인 언행이 있는 경우 반드시 퇴거 분리조치가 유일한 방법일까요?가정폭력에서 가해자 피해자 분리는 "자유로운 진술을 보장하기 위함" 이라고 합니다만, 주거지 내 분리 후에도 가해자의 위협적인 언행이 있는 경우 반드시 퇴거 분리조치가 유일한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