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을 통해 통계를 만든 글 정도로는 학술지라고 보기 어려울까요?대학에서 대단하게 논문이나 이런걸 쓰는 건 아니고 학술적인 글을 작성하는 과제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설문지를 통해 통계를 만드는걸 목표로 잡고 연구 계획을 세웠는데, 뭐랄까 애매한 느낌이 들어 질문을 남깁니다.글의 내용 자체에는 통계를 만드는 목적, 설계 방법, 통계 결과, 통계에 대한 간단한 분석 및 이를 통해 제기할 수 있는 사회의 과제, 통계를 참고해 만들 수 있는 가설 등에 대한 서술을 포함할 예정인데요...주제 자체는 크게 다른 학술지, 논문들과 겹치는 부분은 없어서 괜찮은데 사실상 내용이 통계만 유의미하고 분석과 과제, 가설 제기에 대한 이야기는 좀 뻔해보이게 나올 것 같은 탓에 이걸 학술지라고 볼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성적 반영도 크게 안되고 중요한 교양과목도 아니라서 학술적인 글이라고 볼 수 있는 수준이면 그냥 진행하려고 하는데...위에 말한 가설과 과제, 가설에 대한 이야기가 심히 부실해도 일단 학술적인 글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