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간형 AI동반자의 물리적 생활보조 기능이 어느 수준까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인간형 AI 로봇이 앞으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집안일을 도와줄 수 있을지 궁금하신 모양이군요.기술이 계속 발전한다면 물이나 과일을 가져다주고 물건을 정리하는 정도의 일은 충분히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치만 옷을 개거나 잠든 사람에게 이불을 자연스럽게 덮어주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옷이나 이불은 잡는 위치에 따라 모양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로봇이 상황을 보면서 손의 위치와 힘을 계속 조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려면 손동작만 잘해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의 자세를 알아보고 충돌을 피하면서 촉각이나 압력센서로 힘을 조절하는 능력도 함께 갖춰야 합니다. 여기에 집 구조나 사용자의 생활습관을 조금씩 학습하는 능력도 필요하고요.그래서 장기적으로는 질문에서 말한 생활보조 대부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로봇이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도 어떤 상황에서든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만드는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5.0 (1)
응원하기
자동차가 젖은 도로에서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제동거리가 길어지는 이유는 타이어와 도로 사이에 물이 들어가면서 노면을 붙잡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평상시의 도로에서는 타이어가 노면과 비교적 잘 맞닿아 마찰력이 잘 발생하지만 젖은 도로에서는 물 때문에 접지력이 떨어집니다. 여기선 브레이크를 밟아도 타이어가 노면에 전달할 수 있는 제동력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입니다. 특히 속도가 빠르거나 타이어의 배수 성능이 좋지 않으면 타이어가 물 위에 떠오르는 수막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어서 이때는 접지력이 크게 떨어져 제동뿐 아니라 방향을 바꾸는 것도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빗길에서는 평소보다 속도를 낮추고 앞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게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한국은 피지컬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예정인가요?
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한국이 피지컬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저출산으로 줄어드는 노동력을 보완할 수 있을지 궁금하신 모양이군요.현재 한국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AI와 로봇을 실제 산업현장에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를 2028년부터 제조현장에 단계적으로 투입하고 이후에는 조립처럼 더 복잡한 작업까지 맡길 계획을 밝힌 상태입니다. 이런 로봇이 실제 현장에 자리 잡으면 사람이 부족한 곳에서 반복적이거나 힘든 일을 대신하면서 노동력 부족을 어느 정도 보완하고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겁니다.정부도 제조업의 AI 전환과 로봇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출산은 노동력뿐 아니라 소비 감소나 지역소멸 같은 문제도 함께 생기기 때문에 피지컬 AI가 저출산 자체를 해결한다기보다는 부족해지는 노동력을 보완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게 적절할것 같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리눅스에서 사용하기 좋은 씨 관련 개발환경이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리눅스에서 C/C++ 개발을 할 때 어떤 프로그램을 쓰면 편한지 궁금하신 모양이군요.우선 VS Code는 확장 프로그램과 컴파일러를 직접 설정해야 해서 처음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Visual Studio처럼 한 프로그램에서 코딩부터 실행·디버깅까지 하고 싶으시다면 CLion이 사용하기 편한데 다만 일부 기능은 유료이고 비교적 프로그램이 무거운 편입니다.무료 프로그램을 원한다면 Qt Creator도 괜찮습니다. C/C++ 개발에 필요한 기능이 갖춰져 있고 특히 나중에 화면이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때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요즘 컴퓨터에 윈도우 95나 98설치하는방법?
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요즘 컴퓨터에 윈도우 95나 98을 설치하는 방법이 궁금하신 모양이군요. 이런 것들은 직접 설치하는 것보다는 옛날 PC 환경을 재현하는 가상머신이나 에뮬레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특히 86box 같은 프로그램은 당시의 CPU,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을 가상으로 재현하기 때문에 윈도우 95, 98과 고전게임을 돌리는 용도로 잘 맞습니다. 최신 버전도 계속 개발되고 있습니다.virtualbox에서도 설치를 시도할 수 있지만 공식 문서에서도 윈도우 95나 98는 지원이 제한적이고 Guest Additions도 제공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어서 설정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86Box 설치, 옛날 PC 사양 구성, 합법적으로 보유한 Windows 95/98 설치 CD 또는 이미지 연결 순서로 가상 하드디스크에 설치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실제 최신 PC에 직접 설치하면 드라이버와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가 많아 권장하기 어렵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인터넷 연결이 안대잇어도 핫스팟 켤 수 잇는 방법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핫스팟을 켜서 기기끼리 연결할 수 있는지 궁금하신 모양이군요.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기기에 따라 가능한데 이 경우에는 핫스팟을 인터넷 공유가 아닌 기기끼리 연결되는 무선 네트워크처럼 사용하는겁니다. 예를 들어서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데이터 없이 핫스팟을 켜고 다른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연결하면 서로 Wi-Fi 연결 자체는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나가는 통로가 없기 때문에 웹사이트나 인터넷 앱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신에 지원하는 앱을 사용하면 연결된 기기끼리 파일을 전송하거나 로컬 게임을 하고 카메라나 센서 같은 장치를 제어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작은 내부 네트워크를 하나 만드는 셈입니다. 그치만 안드로이드나 iPhone, 기기 제조사에 따라 인터넷 연결이 없으면 핫스팟 기능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Wi-Fi Direct나 로컬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나사를 너무 세게 조이거나 헐겁게 조이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나요?
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나사는 단순히 빠지지 않을 정도로 조이는게 아니라 부품을 서로 눌러주는 적절한 체결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너무 세게 조이면 볼트가 과도하게 늘어나거나 나사산이 손상될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볼트가 끊어지거나 체결된 부품이 변형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약하게 조이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체결력이 부족하게되면 기계가 작동하면서 발생하는 진동이나 반복적인 힘 때문에 나사가 조금씩 풀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부품 사이에 틈이 생기거나 흔들리면서 소음, 마모뿐 아니라 피로파손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체결부에는 제조사가 정한 적정 체결토크가 사용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제목 지퍼는 왜 한 번에 양쪽이 같이 잠길까요?
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지퍼를 올리면 작은 슬라이더 하나로 양쪽 이빨이 어떻게 동시에 맞물리는지 궁금하신 모양이군요.지퍼기술의 핵심은 지퍼 손잡이보다 그 아래에 있는 슬라이더 내부의 통로 모양에 있습니다. 슬라이더 안쪽은 양쪽에서 들어온 지퍼 이빨이 점점 가까워지도록 통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슬라이더를 올리면 양쪽 이빨이 이 통로를 따라 가운데로 모이면서 서로 정해진 위치에 맞물리게 됩니다. 지퍼 이빨도 아무렇게나 생긴 것이 아니라 서로 걸릴 수 있도록 돌기와 홈이 반복되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슬라이더가 지나가기만 하면 양쪽 이빨이 순서대로 하나씩 결합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지퍼를 내리면 슬라이더 내부 구조가 맞물린 이빨을 다시 양쪽으로 벌려 분리하게 됩니다.한마디로 슬라이더가 양쪽 이빨을 정확한 위치로 안내해 결합시키고 다시 갈라놓는 가이드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차량에 타면 앞에 운전석이 가장 승차감이 좋고 뒤로갈수록 안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자동차에 대해 과학적으로 그렇게 된건가요?? 아니면 그렇게 만든건가요??
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자동차를 타면 앞좌석이 편하고 뒤로 갈수록 승차감이 안 좋아지는 이유가 궁금하신 모양이군요.일단 모든 자동차가 그런건 아니지만 차가 움직이는 특성 때문에 뒷좌석이 더 흔들린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가 방지턱이나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면 단순히 위아래로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 차체가 앞뒤로 기울기도 하는데 이때 차량의 움직임 중심에서 멀리 떨어진 좌석일수록 흔들림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어서 맨 뒷좌석이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물론 그렇다고 자동차 회사가 일부러 운전석만 편하게 만드는건 아닙니다. 승차감은 서스펜션이나 휠베이스, 좌석 위치, 차량을 어떤 목적으로 설계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뒷좌석 승차감을 중요하게 만든 고급 세단은 오히려 뒷좌석이 더 편한 경우도 있습니다.쉽게 설명하자면 자동차가 움직이는 물리적인 특성과 차량의 설계 방향이 함께 승차감을 결정한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평가
응원하기
청진기는 어떤원리로 안의 소리를 크게 듣게해주는걸까여?
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청진기가 어떻게 몸속의 작은 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해주는지 궁금하신 모양이군요. 일단 한가지 먼저 알려드리자면 청진기는 소리를 전기로 크게 증폭하는 장치가 아니라 작은 진동을 귀까지 효율적으로 전달해주는 장치에 가깝습니다.청진기의 가슴에 대는 부분에는 얇은 진동판이 있는데 이것은 심장박동이나 호흡으로 생긴 진동을 받아 함께 움직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리의 압력 변화가 내부의 밀폐된 공기와 고무관을 따라 귀까지 전달됩니다. 거기에 연결되어있는 고무관은 주변 소음은 어느 정도 차단하면서 필요한 소리를 양쪽 귀로 전달하기 때문에 맨귀로 들을 때보다 몸속의 작은 소리를 훨씬 구별하기 쉬워지게 됩니다.재밌는 사실은 사람뿐만 아니라 기계에서도 비슷한 원리를 이용해 베어링이나 모터에서 발생하는 진동이나 마찰음을 듣는 기계용 청진기가 있습니다. 이 장치를 통해서 기계의 소리가 평소와 달라졌는지를 비교해 이상이 있는 부분을 찾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