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에 말과 당나귀는 왜 시골에서 분양하거나 체험장에서만 키우나요?
안녕하세요. 알뜰한참매님.지금 말과 당나귀가 주로 체험장이나 승마시설에서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자동차와 농기계가 이들의 역할을 거의 모두 대신했기 때문입니다.과거에는 사람을 태우거나 짐을 나르는 중요한 가축이었지만, 트럭과 경운기, 트랙터가 보급되면서 운송수단으로서의 경제성이 크게 떨어졌습니다.말과 당나귀는 사료비와 축사, 넓은 공간이 필요하고 매일 관리해야 합니다. 반면 자동차나 농기계는 훨씬 빠르고 많은 짐을 운반할 수 있어 실용성에서 차이가 큽니다.소와 돼지는 고기나 우유처럼 식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지금도 많이 사육되지만, 말과 당나귀의 주요 기능이었던 이동과 운반은 기계로 대체가 가능합니다.그래서 지금은 노동용 가축보다는 승마, 관광, 어린이 체험, 번식 등 레저와 체험 중심으로 역할이 바뀐 것입니다.결국 말과 당나귀가 사라졌다기보다 산업화와 교통수단의 발달로 용도가 달라졌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5.0 (1)
응원하기
최근에 비트코인이 폭등한 이유는 무엇인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님.최근 비트코인 급등은 한 가지 이유보다는 여러 호재가 동시에 겹친 결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가장 큰 요인은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한 기관자금 유입입니다. 실제 매수자금이 다시 들어오면서 시장 분위기가 빠르게 좋아졌습니다.여기에 미국의 가상자산 규제 완화 기대와 달러 약세, 금융시장 유동성 개선 기대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특히 상승폭을 크게 키운 것은 숏스퀴즈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빠르게 오르자 하락에 베팅했던 투자자들의 포지션이 강제청산됐고, 이 과정에서 추가 매수가 발생하면서 상승세가 더욱 강해졌습니다.결국 이번 상승은 기관자금과 정책 기대가 상승의 계기를 만들고 숏스퀴즈가 상승폭을 크게 확대시킨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다만 단기간에 많이 오른 만큼 조정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조정이 나오더라도 가격이 잘 버티는지와 기관자금 유입이 계속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5.0 (1)
응원하기
ETE ETN ELS ELB 치이점은?
안녕하세요. 빛부르는바람님.아마 ETE가 아니라 ETF를 말씀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ETF, ETN, ELS, ELB는 이름은 비슷하지만 구조와 위험이 서로 다릅니다.ETF는 여러 종목을 묶어 만든 펀드를 주식처럼 거래하는 상품입니다. 코스피200, 반도체, S&P500처럼 특정 지수나 산업에 투자할 때 많이 활용됩니다.ETN은 증권사가 특정 지수의 수익률을 지급하기로 약속한 상품입니다. ETF와 거래 방식은 비슷하지만 증권사가 발행하기 때문에 발행회사의 신용위험이 있고 만기도 있습니다.ELS는 주가지수나 특정 종목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상품입니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약정 수익을 받을 수 있지만 기초자산이 크게 떨어지면 상당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ELB는 ELS와 비슷한 구조지만 만기 원금 지급을 중시한 상품입니다. 대신 기대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예금자보호 상품은 아니기 때문에 발행 금융회사의 신용위험은 남아 있습니다.간단히 정리하면 ETF는 펀드, ETN은 증권사가 발행한 지수연계증권, ELS는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 조건부 투자상품, ELB는 원금 지급을 중시한 조건부 상품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처음 투자하시는 분이라면 구조가 비교적 단순한 ETF부터 이해하고, ELS나 ELB는 수익률뿐 아니라 조기상환 조건과 최대 손실 가능성까지 확인한 뒤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왜 국민주식코스닥인가? 8월 말까지 1천 갈것인가?
안녕하세요.코스닥을 공식적으로 국민주식이라고 부르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국민주는 개인투자자가 많이 보유한 삼성전자 같은 개별 종목을 의미합니다.다만 코스닥은 바이오, 로봇, 2차전지, 반도체 소부장 등 성장주가 많아 개인투자자의 참여가 활발한 시장입니다. 그렇다고 국민들이 코스피보다 코스닥에 더 많이 투자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시장 규모는 코스피가 훨씬 큽니다.8월 말까지 코스닥 1,000은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수준에서 단기간에 1,000까지 가려면 상당히 큰 폭의 상승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코스닥 1,000에 가까워지려면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 미국 금리 안정, 바이오와 반도체 등 주요 업종의 동반 상승이 필요합니다.따라서 당장은 1,000 돌파 여부보다 800선을 지키고 850~900선을 안정적으로 회복하는지를 먼저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방산비리가 역대 최고라고 하던데요.
안녕하세요. 빛부르는바람님.현재까지 확인된 내용만 보면 이번 사건을 이미 역대 최대 방산비리라고 단정하기에는 이릅니다. 다만 파급력이 상당히 큰 사건인 것은 맞습니다.핵심은 방위사업청 직원이 여러 방산사업 평가에 참여하면서 특정 업체에 유리한 점수를 줬다는 혐의입니다. 문제가 된 사업들의 규모도 수백억원대에 이르고 일부는 대형 무기체계 사업과 연결돼 있어 수사가 어디까지 확대될지가 중요합니다.특히 선행사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한 것이 이후 1조원대 대형 사업의 경쟁에도 영향을 줬는지가 쟁점입니다. 다만 해당 대형 사업 전체가 비리로 수주됐다고 확인된 단계는 아닙니다.과거에도 여러 군과 방산사업을 대상으로 수십 명이 기소되는 대규모 방산비리 수사가 있었기 때문에 현재 사건을 곧바로 역대 최대라고 표현하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결국 현재는 특정 업체와 평가 담당자의 유착 의혹이 대형 방산사업까지 연결될 가능성 때문에 주목받는 사건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향후 다른 관계자와 사업까지 수사가 확대된다면 사건의 규모에 대한 평가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달러 환율 얼마나 내려갈까요? 언제쯤 다시 오를까요?
안녕하세요.달러로 급여를 받는 경우에는 환율이 내려갈수록 같은 달러를 원화로 바꿨을 때 받는 금액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달러를 사는 사람과는 반대로 생각해야 합니다.최근 원화가 강해진 것은 미국 금리 부담 완화 기대와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외국인 자금 유입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환율이 조금 더 내려갈 가능성도 있습니다.반대로 미국 장기금리가 다시 오르거나 국제정세와 유가가 불안해지면 환율이 다시 반등할 수도 있습니다. 환율은 방향을 정확히 맞히기 어려운 만큼 한 시점에 전액을 환전하는 것은 부담이 있습니다.인출할 때마다 수수료가 발생한다면 너무 잘게 나누기보다는 2~3번 정도로 나누는 방법이 현실적입니다. 당장 필요한 금액은 먼저 인출하고 나머지는 달러로 보유하면서 환율이 반등할 때 추가 인출하는 방식입니다.결국 환율 고점을 정확히 기다리기보다는 필요한 생활자금은 확보하고 나머지만 환율 상승을 기다리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지주택 잔금대출시 신생아 특례적용 여부
안녕하세요. 웃음많은신사님.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지역주택조합은 일반 분양보다 대출 구조가 복잡해 신생아 특례대출을 잔금일에 바로 실행할 수 있는지는 조합과 은행의 담보 설정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먼저 잔금대출을 신생아 특례 디딤돌로 직접 실행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일반 주담대를 먼저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직접 실행이 어렵다면 일반 잔금대출을 먼저 받은 뒤 신생아 특례대출로 대환하는 방법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신청 시기와 대환 가능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생애최초도 지주택 입주권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제외되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 입주권이 본인이 처음 취득하는 주택이고 과거 다른 주택 소유 이력이 없다면 생애최초 인정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기존 중도금대출이 어떤 종류인지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잔금 시점에 출산일, 소득, 자산, 주택가격 등의 신생아 특례 요건을 충족하는지입니다. 잔금 2~3개월 전에는 조합 지정은행과 기금 수탁은행에 직접 실행 가능 여부와 생애최초 인정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환율은 언제쯤 환전하면 좋을까요? 의견 자유롭게 말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러블리한아나콘다님.달러를 사는 기준이라면 1,350원대를 기다리는 전략 자체는 괜찮습니다. 다만 환율은 변수도 많고 예측이 어려워 한 번에 환전하기보다는 분할환전이 더 안전합니다.최근 원화 강세는 미국 금리 부담 완화 기대와 외국인 자금 유입,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등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면 1,350원대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있습니다.반대로 미국 장기금리가 다시 오르거나 유가와 국제정세가 불안해지면 환율이 다시 1,400원 이상으로 반등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 가격만 기다리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저라면 현재 필요한 금액의 일부를 먼저 환전하고, 1,370원대에서 추가로 환전한 뒤 1,350원 전후가 오면 비중을 더 늘리는 식으로 접근하겠습니다.여행이나 결제처럼 반드시 사용할 달러라면 더더욱 분할환전이 좋고, 미국주식 투자처럼 시한이 없다면 조금 더 여유롭게 기다려도 괜찮습니다.결국 1,350원이라는 목표는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지만, 정확한 시점을 맞추기보다는 가격대를 나눠서 환전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isa 연금저축계좌 에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ISA와 연금저축은 모두 절세 혜택이 있는 계좌지만 목적이 다릅니다.ISA는 목돈 마련과 투자에 적합합니다. 예금이나 ETF, 국내주식 등을 운용하면서 발생한 수익에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연금저축보다 자금 활용도도 높은 편입니다. 다만 해외주식이나 미국 상장 ETF를 직접 매수할 수는 없습니다.연금저축은 노후 준비가 목적입니다. 일정 금액을 납입하면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대신 노후자금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중도에 돈을 꺼내면 세금상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따라서 집, 결혼 등 55세 이전에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돈은 ISA가 적합하고, 오랫동안 묶어둘 수 있는 노후자금은 연금저축이 적합합니다.직장인이라면 비상금을 먼저 마련한 뒤 연금저축으로 세액공제를 챙기고, 추가 투자금은 ISA에서 운용하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보다는 목적에 맞게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정부는 왜 특정 품목에만 유류세 인하 같은 직접 개입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버섯돌이님.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름값이 다른 상품의 가격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유가가 오르면 운송비와 물류비가 상승하고 결국 식품과 각종 서비스 가격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국제유가는 정부가 직접 통제하기 어렵지만 유류세는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소비자 부담을 낮추는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기업의 운송비 부담을 줄이고 물가 상승이 확산되는 것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습니다.다만 유류세를 낮추면 정부 세수가 줄어들고 국제유가가 계속 상승할 경우 효과도 제한적입니다. 세금 인하분이 소비자가격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장기간 지속하면 높은 유가가 주는 에너지 절약 신호가 약해지고 친환경차나 대체에너지로의 전환을 늦출 수도 있습니다. 소득이 높은 계층이 연료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경우 혜택이 크게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유류세 인하는 급격한 유가 상승 충격을 줄이는 단기 대책으로는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인 해결책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취약계층 지원과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