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보조 음식으로는 모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여주를 비롯해 귀리나 보리 같은 수용성 식이섬유 식품, 계피, 견과류, 녹색 잎채소 등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고 인슐린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러한 식품들은 당뇨를 치료하는 역할을 하지는 않으며,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식단 조절, 규칙적인 운동이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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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고지 식단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저탄고지 식단의 장점은 혈당 안정, 식욕 조절, 단기 체중 감량 효과가 있습니다. 저탄고지는 지방을 많이 먹어서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 제한으로 혈당과 인슐린 분비를 안정시켜서 체지방이 에너지원으로 더 잘 사용되도록 도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만드는 식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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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당근을 쪄서 갈아서 올리브유를 한스푼 넣어서 먹습니다. 올리브유는 가열하면 영양이 파괴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올리브유는 가열해도 지방 자체는 비교적 안전하지만, 항산화 성분을 위해 가급적 생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재처럼 채소를 조리한 뒤 올리브유를 더해 먹는 습관은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좋은 올리브유는 ‘엑스트라버진(Extra Virgin)’ 표시가 있는지, 산도 0.8% 이하로 명시되어 있는지, 쓴맛이나 매운맛이 약간 느껴지는지(폴리페놀 풍부)를 확인해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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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결혼식 뷔페에 가서 음식을 먹었는데 후식으로 수정과를 마셨습니다. 수정과에 들어가는 계피는 어떤 효능이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수정과에 들어가는 계피는 말초혈관을 확장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손발이 찬 증상을 완화하며, 위장관 운동을 촉진해 과식이나 기름진 식사 후 더부룩함을 줄여줍니다. 또한 항균, 항염 작용을 통해 목감기를 포함해 초기 감기에 도움이 되고, 은은한 향으로 소화를 돕는 겨울철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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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영하권이라 외출 시 항상 꿀에 잰 생강차를 마시고 나갑니다. 꿀과 생강이 영양적으로 궁합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생강과 꿀은 영양적으로도 궁합이 잘 맞는 조합입니다.생강의 주성분인 진저롤(gingerol)과 쇼가올(shogaol)은 체내 혈관을 확장시키고 말초 혈류를 증가시켜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작용을 합니다. 이 성분들은 항염,항산화 효과도 있으며 생강을 갈거나 가열하면 쇼가올 함량이 증가해 더 효과적입니다. 꿀은 소량의 비타민, 미네랄과 함께 항균,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생강의 매운맛과 자극을 완화해 위장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다만, 하루 1~2잔, 꿀은 티스푼 1 정도로 조절하고, 공복보다는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가 예민한 분은 생강 농도를 연하게 드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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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해소에는 어떤 음식이 제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숙취에는 해장국보다 이온음료로 수분과 전해질 보충이 최우선이고, 간 해독을 돕는 단백질과 아스파라긴산이 들어있는 계란이나 콩나물처럼 가벼운 단백질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당이 떨어지고 위가 예민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바나나, 꿀물 같은 부담 없는 음식을 함께 먹는 게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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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먹는 것이 왜 포만감이 좋다고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천천히 먹는 식습관은 포만감 호르몬 분비, 신경 자극, 위 팽창 신호 등을 통해 같은 섭취량에도 포만감이 유지됩니다.식사를 하면 음식이 위와 소장으로 이동하면서 콜레시스토키닌(CCK), GLP-1(Glucagon-like peptide-1), PYY(Peptide YY) 등 장에서 포만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들은 미주신경을 통해 뇌의 시상하부 포만중추에 작용하지만, 분비와 신호 전달에는 일반적으로 15~20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빠르게 먹을 경우 이 신호가 전달되기 전에 과도한 섭취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씹는 횟수와 식사 속도는 미주신경 자극과 침 분비량에 영향을 주어 중추신경계의 포만감을 주게됩니다. 충분한 저작은 음식의 입자 크기를 줄여 소화 효율을 높이고, 위 배출 속도를 조절하여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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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식사루틴 다이어트에 도움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현재 식사 루틴은 초기 체중 감량에는 효과적인 편이며 포만감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아침 식사는 단백질과 항산화 영양소가 잘 갖춰져 있으나, 기름과 나트륨은 다소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을 완전히 거르면 근손실과 대사 저하 위험이 있어 소량의 단백질 보충이 권장됩니다. 저녁은 밥 양과 반찬의 간을 조절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즉, 장기간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점심에 최소한의 단백질 보충, 나트륨과 조미료 사용 조절, 주 2~3회 정도 식단 변화를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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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은 맛이없는데 생강청은 맛있는데 매일 먹으면 건강에 좋아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생강청은 진저롤·쇼가올 성분 덕분에 감기 완화, 항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다만 당류가 많아 매일 마시더라도 하루 1잔 이내, 연하게 희석해서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과다 섭취보다는 몸이 차거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선택적으로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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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건데 군것질을 끊는 방법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군것질을 끊기 어려운 것은 의지 부족이 아니라 뇌의 보상체계와 환경의 영향이 큽니다. 과자처럼 자극적인 음식은 반복적으로 도파민을 자극해 습관적 섭취를 유도하며, 집에 항상 비치되어 있으면 자동적으로 손이 가기 쉽습니다. 또한 식단에서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혈당 변동이 커져 간식 욕구가 증가할 수 있고, 운동량이 많아도 욕구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완전히 끊으려 하기보다 집에 두는 간식의 종류와 위치를 조절하고, 포만감을 주는 식단으로 조절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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