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완벽히웃긴반달곰
조금씩 자주 먹는게 안좋은습관 인가요?
식사후 다음식사까지 게속 1시간 또는 2시간 마다
과자나 젤리 등 간식들을 3-4개씩
먹는게 위를 늘리거나
식사 할때 배부름 을 잘 못느끼게 하나요?
만약에 사실이라면 주말마다 식사후 다음 식사까지 공복을 오래 두면 위를 안늘리고 식사 할때 배부름을 잘 느끼게 유지 할수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간식을 자주, 많이 먹는 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포만감에 영향을 주는데요,
식사 후 1~2시간마다 과자나 젤리 같은 간식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습관은 장기적으로 볼 때 위 건강과 포만감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위는 평소 거의 비어 있는 상태에서 음식이 들어오면 수축했다가 음식이 차면 늘어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간식을 자주 섭취하면 위가 항상 일정 정도로 채워진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 결과, 식사 때 충분히 배가 차더라도 배부르다는 신호가 뇌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포만감을 느끼기 어려워지고,
위가 점차 늘어나면서 소량의 음식으로는 만족감을 느끼기 힘든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늘어나 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혈당과 인슐린 조절에도 부담을 주어 체중 증가나 대사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식사 후 일정 시간 동안 최소 3~4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하면,
위가 원래 크기로 돌아오고 배부름을 느끼는 감각이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
이렇게 하면 정식 식사 때 자연스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과식을 예방하며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줍니다.
공복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 위뿐만 아니라 식욕 조절 호르몬(렙틴, 그렐린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식사 때 식욕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즉, 위 건강과 포만감 유지, 체중 관리, 혈당 조절,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서는 간식을 지나치게 자주 먹기보다는,
식사 사이에 충분한 공복 시간을 확보하고,
간식은 정해진 시간에 적절한 양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간식을 건강하게 활용해서 건강한 식습관을 조절하시길 응원합니다.
채택된 답변조금씩 자주 당분이 높은 간식을 섭취하면 인슐린이 지속적으로 분비되어 혈당 조절에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위가 쉬지 못하고 계속 활동하게 되어 소화 기능이 저하되거나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인 렙틴의 감도가 떨어져 식사 시 배부름을 느끼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말이나 평소에 식간 공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위장관에 휴식을 주면 소화 효소와 호르몬 체계가 정상화되면서 위 용적을 과도하게 늘리지 않고 적절한 포만감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의 식습관은 위 건강이나 혈당 조절 측면에서는 사실 좋지는 않은 습관입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장은 음식물이 들어오게 되면 소화액을 분비하면서 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1~2시간 간격으로 계속 음식을 넣으면 위는 쉴 틈 없이 일을 하게 되며 소화 기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이 배부름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의 체계를 무너뜨리게 됩니다. 뇌가 명확한 식사 종료 신호를 받지 못하니, 정작 식사 때 적정량을 먹어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특히 과자, 젤리같은 단순 당질은 혈당을 빠르게 올립니다. 잦은 간식 섭취는 인슐린을 계속 분비하니, 장기적으로 비만, 당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인슐린 저항성)
주말에만 공복을 유지하는 것으로는 위 크기나 호르몬 체계를 정상화 시키기는 어렵습니다. 인체는 항상성을 유지하려 하기 때문에 평일의 습관이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위를 실제로 줄이기보다, 공복감을 되찾는 것이 필요해요. 식사 사이 최소 4~5시간의 간격을 두어서 위장이 완전 비워지는 시간을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식사 사이에 입이 심심하시다면 당분이 없는 물, 상큼한 탄산수(무가당이 좋습니다), 디카페인 차를 마시는 습관으로 대체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