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하다보니 전문성의 한계를 느껴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우선 노무사 시험은 1차와 2차의 갭이 대한민국 자격증 시험 중 가장 큰 편에 속합니다.1차 시험 (객관식, 절대평가)은 객관식으로 평균 합격률이 40% ~ 50% 대를 유지합니다. 기본서와 기출문제를 정직하게 회독하면 직장인도 계획하신 주 31시간으로 3~5달 만에 충분히 합격 점수(평균 60점)를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다만, 관건인 2차 시험 (논술형, 상대평가)은 합격률이 고작 8% ~ 10% 내외입니다. 특히 법학 답안지를 백지에 대법원 판례 문구를 그대로 현출해 내야 하므로, 고도의 암기와 서술 훈련이 필요합니다. 전업 수험생들이 주 70~80시간씩 갈아 넣는 시험입니다.이에 현실적으로는 생동차(첫해 동시합격)'가 아닌 '유예(이듬해 최종합격)'를 목표로 잡으셔야 합니다.또한, 주 31시간은 전업 수험생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다 수험 시간을 확보하여야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 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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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노무사 2차 시험은 단순 암기를 넘어서 사례형 문제 풀이 능력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공인노무사 2차 시험, 특히 노동법은 단순히 판례 문구를 통암기하는 것을 넘어, 출제자가 제시한 가상의 '사례'에 법리를 정확히 대입하는 '사안의 포섭' 능력에서 합격 여부가 갈립니다.시험장에서는 판례의 세부 지표를 완벽히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핵심 법리'를 정확히 써준 뒤, 문제(설문)에 제시된 힌트들을 판례의 지표와 엮어서 풍부하게 포섭하면 고득점을 받습니다. 지표 자체보다 '그 지표를 왜 썼는지'의 논리가 중요합니다.특히, 판례와 행정해석이 부딪히는 영역에 대해 대법원 판례와 노동부 지침이 다른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때는 "행정해석은 A라고 보나, 대법원은 B라고 판단하여 학계와 판례의 태도가 일치한다" 형식으로 답안지에 검토 의견을 써주면 매우 깊이 있는 답안지가 됩니다.또한, 기존 대법원 판례의 입장이 바뀌었거나(전원합의체 판결), 사회적으로 뜨거운 쟁점(예: 통상임금 고정성 판단 기준의 변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법리, 특고종사자의 근로자성 외연 확장 등)은 출제위원들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끼는 주제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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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데요.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공인노무사 시험은 1차 시험(객관식), 2차 시험(논술형), 3차 시험(면접)의 단계로 진행됩니다. 1차 시험은 객관식 (절대평가)이며, 과목은 노동법(1), 노동법(2), 민법, 사회보험법, 선택과목 1과목(경영학개론/경제학원론 중 택1) 입니다합격 기준은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무조건 합격하는 절대평가입니다.최근 문항 수가 늘어나는 등 조금씩 까다로워지고 있지만, 합격률이 비교적 높아 열심히 하면 통과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2차 시험: 주관식 논술형 (사실상 상대평가)로 가장 큰 고비라 할 수 있습미다과목은 노동법, 인사노무관리론, 행정쟁송법, 선택과목 1과목(경영조직론/노동경제학/민사소송법 중 택1)합격 기준은 최소 합격 인원을 두고 점수 순으로 선발하는 상대평가 방식입니다.법리와 판례를 통째로 암기해 빈 답안지에 긴 글을 서술해야 하므로, 노무사 시험의 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3차시험은 면접인데, 2차시험에 합격할 수준이라면 99%는 합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건승을 빌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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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채용에 관련된 질문사항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해당 요구를 모든 지원자에게 공통적으로 시행하면 모르겠으나, 만약 모든 지원자가 아닌 '만 66세 이상 고령자'에게만 특정하여 건강검진 및 인지검사 결과를 요구하고, 이를 채용 조건으로 삼는다면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고령자고용법) 제4조의4 위반(연령차별)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법적으로 고령자고용법 제4조의4에 따라 사업주는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을 이유로 채용에서 차별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조사·검침 업무의 전반적인 직무 수행 능력을 보기 위함이라면 모든 연령대의 지원자에게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오직 '만 66세 이상'이라는 이유만으로 인지검사 등을 추가로 요구하는 것은 연령을 이유로 한 차별적 처우에 해당합니다.또한 표면적으로는 '건강 상태'나 '인지 능력'이라는 연령 외의 기준을 내세우더라도, 이것이 고령층에게만 엄격하게 적용되어 결과적으로 고령자의 채용을 제한하는 결과를 낳는다면 이 역시 간접차별로 해석될 소지도 있습니다 이에, 꼭 검사를 시행하고자 한다면 모든 연령대 지원자에게 동일한 절차 적용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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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직 경력 교사임용시 몇프로 인정?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교육실무사(교육공무직)로 근무한 2년의 경력은 교사 임용 시 100% 그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일부만 인정(감산)됩니다.교원의 초임 호봉을 정할 때 적용되는 법령인 「교육공무원 등의 경력환산율표」에 의하면, 교육공무직 경력은 교원 자격증 소지 여부 및 업무 연관성에 따라 최소 30%에서 최대 50%~80%의 환산율이 적용됩니다.만약 질문자님이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에 학교에서 교육실무사로 근무하셨고, 그 업무가 임용된 교과 직무와 밀접하게 상통한다고 인정받는 경우 50% (심의를 통해 최대 80%까지)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교원자격증 취득 전 또는 자격과 무관한 경력 (30% ~ 50% 인정): 교원자격증을 따기 전에 교육실무사로 일했거나, 자격증은 있었지만 교과 업무와 무관하게 일반 행정 보조로만 근무한 경우라면 통상적으로 30%~50%의 환산율이 적용됩니다. (가장 흔한 경우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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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도움되는 자격증 공부 어떻게알아보나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질문자님 연령대에 취득하실 수 있는 자격증 3가지를 추천드립니다1) 사회복지사 2급 (강력 추천)사회복지사는 취득 후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아동센터 등에서 행정 업무를 보거나 복지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합니다.체력적 소모가 큰 현장직이 아니라 사무 및 관리직에 가깝습니다. 정년이 상대적으로 느슨하여 60대 중후반까지도 시설장이나 관리자로 근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참고로 이는 별도의 시험이 없습니다. 학점은행제라는 온라인 수업을 통해 관련 과목을 이수하고 실습(시간 이수)만 마치면 취득할 수 있어 시작하기 가장 수월합니다.2) 주택관리사 (소장)아파트나 빌라, 대형 상가 건물의 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하며 시설 및 회계를 총괄합니다.전문직 수준의 대우를 받으며, 한 번 취득해 두면 나이 제한 없이 70대까지도 당당하게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중장년의 고시'로 불립니다. 과거엔 남성 선호도가 높았으나, 요즘은 아파트 주민 소통이나 꼼꼼한 회계 처리 능력이 돋보이는 여성 소장님들을 선호하는 단지가 매우 많아졌습니다.다만, 이는 1차, 2차 객관식 및 주관식 시험을 패스해야 하므로 어느 정도 끈기 있는 수험 공부가 필요합니다.3) 직업상담사 2급고용노동부 고용센터, 구청 일자리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에서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추천하고 상담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비교적 깨끗한 사무실에서 앉아서 근무하므로 체력적인 부담이 가장 적습니다. 중장년층 구직자가 늘어남에 따라, 인생 경험이 풍부하고 공감 능력이 뛰어난 50대 여성 상담사가 구직자들에게 깊은 신뢰감을 주기 때문에 나이가 곧 무기가 되는 직업입니다.취득 방식은 필기와 실기 시험을 치러야 하지만, 국가 자격증 중에서는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독학이나 학원 수강을 통해 3~6개월 내에 가장 많이 합격하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그 외에 사실가장 많이 추천하는 자격증은 요양보호사/보육교사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둘은 일자리는 가장 많지만, 요양보호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몸으로 돌봐야 하므로 허리와 무릎 등 체력적 부담이 큽니다. 보육교사 역시 아이들을 돌보는 에너지가 많이 소모됩니다. 따라서 체력을 아끼며 오래 일하고 싶으시다면 위의 3가지(사회복지사, 주택관리사, 직업상담사)를 더 권해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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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귀 피어싱 하면 커서 불리한점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공무원 임용 결격사유(공무원이 될 수 없는 조건)나 신체검사 규정에는 피어싱이나 문신에 대한 제한이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제복을 입는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의 경우 '외견상 보기에 혐오감을 주거나 제복의 명예를 훼손하는 문신'에 대해서는 신체검사에서 엄격히 보지만, 일반 귀 피어싱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요즘은 귀에 피어싱을 한 채로 일하는 현직 공무원분들도 아주 많답니다.다만, 아무리 세상이 변했어도 면접관들은 보수적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면접 날 하루만큼은 피어싱을 빼거나 살색 피어싱(투명 피어싱)으로 교체해 깔끔한 인상을 주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합니다.입사 후 회사에 들어간 뒤에는 직무에 따라 분위기가 다릅니다. 마케팅, IT, 디자인, 인사(HR) 같은 사무직군이나 창의적인 직군은 귀 피어싱에 대해 터치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반면, 보수적인 금융권이나 대면 영업, 고객을 직접 만나는 서비스직은 조금 더 단정한 귀걸이 형태를 권장하기도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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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준비 기간은 보통 몇년을 잡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공인노무사 시험은 개인적인 편차는 있겠지만, 수험 기간이 길고 공부량이 방대하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이 전문 학원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삼습니다.우건 1차는 객관식, 2차는 논술형입니다. 초반에는 2차 과목(노동법, 인사노무관리론, 행정쟁송법 등)의 기본 이론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유리합니다. 1차는 시험 3~4개월 전부터 기출문제 위주로 집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2차시험은 학원 1년 커리큘럼이 아래 단계로 구성됩니다.0기 (기본 이론): 전 과목의 기본 개념과 체계를 잡는 단계입니다. 노무사 공부의 뼈대를 세우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1기 (심화 이론 및 사례 풀이): 기본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 문제를 접하고, 답안 작성의 기초를 다집니다.2기 (사례 연습 및 모의고사): 본격적인 답안 작성 연습과 모의고사가 시작됩니다. 이때부터 실제 시험 시간과 분량에 맞춰 답안을 쓰는 연습을 합니다.3기 (최종 실전 모의고사): 시험 직전 과정으로, 실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매일 모의고사를 치르며 암기량과 답안 작성 속도를 극대화합니다.일단 학원의 0기 강의를 통해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것에 집중해 보시면서 여러 정보를 잘 습득하시고 차근히 준비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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