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 공단에서 체불임금 수령 했읍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근로복지공단에서 대지급금(구 소액체당금 등)을 통해 체불임금을 이미 받으셨는데, 검찰에서 형사조정 기일이 잡혔다는 연락을 받으셔서 많이 혼란스러우셨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근로복지공단에서 체불임금을 수령한 사실을 검찰이 아직 모르는 상태"에서 기일이 잡혔을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노동청에서 임금체불 확인서(체불임금등·사업주확인서)를 발급받아 공단에 신청하면 대지급금이 지급됩니다. 이 과정은 근로복지공단과 근로자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행정 절차입니다.반면, 노동청 감독관이 사건을 검찰로 송치(넘김)한 이후에는 형사 재판을 위한 절차가 따로 돌아갑니다. 두 기관의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연동되지 않기 때문에, 검찰은 "피해자가 돈을 받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통상적인 형사조정 절차를 진행했을 확률이 높습니다.배당된 검찰청 담당 수사관이나 형사조정실에 먼저 전화해 정확하게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0 (1)
응원하기
육아휴직&출산휴가 신청방법 자세히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사업주가 육아휴직 신청을 받고도 거부하거나 마냥 방치한다면, 근로자가 신청한 휴직 개시일에 자동으로 육아휴직이 개시된 것으로 봅니다. (회사가 승인을 안 해줬다고 해서 무단결근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회사가 "짧게 쉬고 와라", "사직하고 나가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남녀고용평등법 및 근로기준법 위반입니다. 이러한 태도로 법적 권리를 침해한다면,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의 부당한 태도에 위축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5년간 성실히 근무하신 만큼 당당하게 권리를 요구할 자격이 있으십니다. "법대로 진행하겠다"는 단호한 태도를 취하면, 처벌 수위가 높기 때문에 회사 측도 결국 물러서서 승인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5.0 (1)
1
고민해결 완료
500
성과금을 받는 대기업들에 대한민국이 뜨거운이유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우선, 대기업은 보통 연봉을 20회 등으로 쪼개어 '기본급'을 낮게 책정하고, 나머지를 고정 수당으로 채우는 임금 구조를 씁니다. 연봉이 1억 원인 책임·부장급 직원이 있다면, 이 사람의 월 기본급은 대략 500만 원 안팎이 됩니다.즉, 연봉의 몇십 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내 연봉의 1배~1.5배 수준"을 보너스로 받는 것입니다. 물론 이 역시도 엄청난 금액임은 틀림없지만, '연봉의 30배(30억)' 같은 황당한 수치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이러한 성과급 지급이 가능한 이유는,최근 인공지능(AI) 붐을 타고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이 폭발하면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한 해에만 약 47조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이를 하이닉스 전체 임직원 수(약 3만여 명)로 단순 계산하면, 직원 1명당 회사에 벌어다 준 영업이익이 무려 15억 원에 달합니다.회사 입장에서는 15억 원을 벌어준 인재에게 1억~1억 5천만 원의 성과급을 주는 것이 전혀 아깝지 않은 장사인 셈입니다.과거에는 회사가 이익을 많이 내도 "내년 경영이 어려울 수 있으니 대충 연봉의 50%만 주겠다"며 밀실에서 결정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MZ세대 중심의 젊은 직원들이 반발하면서 성과급 산정 공식이 완전히 투명해졌습니다.SK하이닉스는 이미 "상한선 없이 영업이익의 10%를 무조건 직원들에게 떼어주겠다"고 명문화했습니다. 47조 원을 벌었으니 4.7조 원을 직원 수대로 나누는 구조입니다.삼성전자 역시도 최근 총파업 위기까지 갔던 이유도 바로 이 '하이닉스 방식' 때문이었습니다. 삼성도 결국 파업 직전, 반도체(DS) 부문에 한해 상한선을 폐지하고 이익 재원의 10.5%를 지급하는 특별성과급 제도를 신설하며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남남편의 한달 카드비 얼마정도가 보통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기혼 남성의 평균 한 달 용돈(개인 지출)은 약 40만 원 ~ 60만 원 선입니다. 물가 상승을 감안하더라도 보통 이 범위 안에서 움직입니다.물론 이 금액의 기준은 가계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150만~200만 원"이라는 금액은 평균적인 기혼 직장인의 용돈 범위를 상당히 초과하는 큰 금액이라는 사실입니다. 대기업 임원이거나 개인 영업 활동으로 영업비가 따로 청구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평범한 외벌이나 맞벌이 가정에서 남편 한 명의 순수 개인 지출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은 다소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혹시 남편분이 긁는 카드 내역에 유류비(기름값), 차량 유지비, 통신비(핸드폰 요금), 보험료, 혹은 본인의 점심 식대 같은 필수 생활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지도 중요한데, 만약 그렇다면 150만~200만 원이라는 숫자가 나올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개인택시를 고민중입니다 제 상황과 잘 맞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우선 많은 질문을 주셨는데, 개인 택시를 할 경우 초기 비용의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 현재 서울 개인택시 면허(번호판) 시세는 약 1억 1,400만 원~1억 2,000만 원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1억 3천만 원은 중개 수수료, 취등록세, 보험료 등 '부대비용'을 합친 금액에 가깝습니다.질문자님은 대형 버스를 몰며 도로의 생리를 마스터하셨고, 퀵과 배달을 통해 서울 구석구석의 골목길 체계와 플랫폼 콜(App) 생태계를 몸으로 익히셨으니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라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질문자님처럼 플랫폼(카카오T, 타다, 우티 등) 시스템을 이해하고, 심야 시간대나 출근 시간대 등 '돈 되는 피크타임'을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젊고 스마트한 기사들입니다. 버스처럼 정해진 노선에 갇히지 않고, 내가 일한 만큼(주·야간 스케줄 조절) 정직하게 벌어가니 버스보다 낫다고 볼 측면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택시는 '1억 몇천만 원'이라는 강력한 진입장벽이 신규 경쟁자의 유입을 막아줍니다. 일단 그 장벽을 넘어 안으로 들어가면, 그때부터는 국가가 보호하는 '총량제 울타리' 안에서 내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빚을 지는 게 두렵지만, 그 빚은 '사라지는 비용'이 아니라 나중에 되팔아 회수할 수 있는 '보증금(면허권)'의 성격이 강하므로, 이 점을 고려하여 최종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퇴직금 지급 관련해서 문의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문의사항 내용이 없네요,퇴직금 지급에 대해 어떤 내용이 궁금하신지 내용을 적어 주시면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직장연금가잎하고있는데개인연금도넣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보통의 경우라면 국민연금은 내가 벌던 소득의 일부만 보장합니다. 현재 기준으로 수십 년을 꼬박 부어도 은퇴 후 받는 돈은 평소 월급의 40% 안팎에 불과하며, 실제 평균 수령액은 60만~70만 원 선에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대부분 은퇴는 60세 전후에 하는데, 국민연금은 만 65세(출생 연도에 따라 차이)가 되어야 나옵니다. 퇴직 후 연금을 받기 전까지 최소 5년 이상의 '소득 공백기(소득 크레바스)'가 생기는데, 이때를 버틸 무기가 필요합니다.즉, 국민연금으로 하한선을 깔고, 회사에서 나오는 퇴직연금에 더해 내가 스스로 붓는 개인연금까지 합쳐져야 가장 완벽한 노후 대비라고 생각됩니다국민연금만으로는 노후 생활이 불가능한 것이 냉정한 현실입니다. 다만 억지로 큰돈을 저축하려 하지 마시고, 연말정산 세금 환급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연금저축' 계좌를 터서 월 5~10만 원의 소액으로라도 '개인연금'을 당장 시작하시는 것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이번 부처님오신날 황금연휴 뭐할꺼야?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았지만, 만약 보기ㅜ중 고르라고 한다면 1번(여행)과 3번(미루던 청소) 사이에서 고를 것 같습니다. 날씨 좋은 5월이니 훌쩍 떠나고 싶다가도, 막상 연휴가 되면 밀린 집안일을 해치우고 개운한 마음으로 쉬고 싶어지네요질문자님도 황금 연휴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노조 탈퇴후 재가입은 언제부터 가능하고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노동조합도 결국 '자유 의사'에 의한 단체이기 때문에, 탈퇴 의사가 노조 측에 명확히 전달만 되면 법적으로 탈퇴 효력이 발생합니다우선 회사 규모가 크거나 대기업 노조의 경우, 자체 홈페이지나 사내 시스템(ERP/인트라넷)에 탈퇴 메뉴를 마련해 둔 경우가 있습니다.노조 웹사이트에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회원정보 관리', 또는 '자료실'에 [노조 탈퇴 신청] 메뉴나 탈퇴서 양식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시스템이 갖춰진 곳이라면 온라인 신청 후 자체 승인 프로세스로 진행되므로 대면할 필요가 없습니다.만약 온라인 시스템이 없다면 탈퇴서를 문서로 작성하여 비대면으로 발송하는 방법이 가장 널리 쓰입니다.소속 노조의 탈퇴 원서 양식이 있다면, 작성하여 이메일이나 팩스로 송부하면 되고, 만약 양식이 없다면 이름, 소속, 사번, "상기 본인은 202X년 X월 X일부로 노동조합을 탈퇴하고자 합니다"라는 문구와 서명을 적은 자유 양식도 가능합니다탈퇴원서가 노조 사무실에 도달한 순간부터 법적으로 탈퇴 효력이 발생합니다. 노조가 수령을 거부하더라도 송달된 것으로 인정되므로, 이후에는 더 이상 노조에서 붙잡을 명분이 없습니다.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성과급 지급에관한문제제기 에관해 소액주주괸리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기존에 삼성전자가 사용하던 성과급(OPI) 기준은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취지와 꽤 비슷했습니다.기존 방식은 EVA (경제적 부가가치)로서, 영업이익에서 법인세, R&D 비용, 미래를 위한 시설 투자비(자본비용) 등을 전부 빼고 남은 진짜 알짜배기 이익을 기준으로 성과급을 줬습니다.이 경우 문제점(직원 입장)은 회사가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미래를 위해 반도체 공장을 짓는 등 수십조 원을 투자하면, EVA가 뚝 떨어져서 성과급이 줄어들거나 0원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노조는 이를 '깜깜이 성과급'이라며 반발해 왔습니다.질문자님 말씀대로 세후 순이익이나 투자비를 고려하지 않고 '영업이익'에서 뭉텅이로 성과급을 떼어가면 주주에게는 여러 가지 리스크가 발생합니다.특히 반도체 산업은 매년 수십조 원의 천문학적인 투자가 필수적입니다. 투자 비용을 감안하지 않고 성과급을 먼저 챙겨주면, 미래를 위한 재투자가 위축되어 기업 가치(주가)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또한, 주주 몫의 감소도 있는데 영업이익에서 세금 내고 성과급까지 과도하게 빠져나가면 주주들에게 돌아올 배당금 재원(당기순이익)이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감사합니다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