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의 자본잠식(부분자본잠식/완전자본잠식)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상장기업의 자본잠식은 회사의 누적 적자가 커져서 주주들이 처음 출자한 자본금까지 파고들어 간 재무 상태를 뜻합니다. 재무제표를 볼 때 자본금은 발행주식 수에 액면가를 곱한 고정된 금액입니다. 자본총계는 자본금에 그동안 벌어들인 이익이나 손실을 합산한 기업의 실제 순자산입니다. 적자가 지속되어 자본총계가 자본금보다 작아지는 형상을 자본잠식이라고 부릅니다. 자본잠식률은 자본금에서 자본총계를 뺀 금액을 다시 자본금으로 나누고 100을 곱하여 계산합니다. 자본잠식률이 0%보다 크고 100% 미만인 상태를 부분자본잠식이라고 합니다. 누적 손실이 너무 커져서 자본총계가 0보다 작아지는 마이너스 상태가 되면 완전 자본잠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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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자신에게 익숙한 위험을 과소평가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인간이 익숙한 위험을 만만하게 보는 이유는 뇌가 생존을 위해 선택한 낙관 편향과 통제 착각 때문입니다. 매일 운전을 하거나 길을 걸을 때 사고가 나지 않으면 뇌는 그 환경을 안전하다고 착각합니다. 익숙한 행동을 할 때는 자신이 상황을 와벽하게 통제하고 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반면 비행기 사고나 새로운 전염병 같은 낯선 위험은 발생 확률이 낮아도 통제 불가능하다는 공포를 유발합니다. 뇌는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과거 데이터에 의존하므로 자주 겪은 위험의 심각성을 스스로 낮춰서 평가합니다. 이러한 왜곡된 판단을 보완하려면 주관적 느낌을 배제하고 오직 통게적 확률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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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과세 한다고 하던데요 이게 이유가 없어진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금융투자소득세가 폐지되면서 주식 양도차익은 비과세로 유지되는 반면 가상자산에만 세금을 부과하는 방침에 대해 투자자들의 반발이 매우 거셉니다. 당초 정부는 주식과 가상자산 등 모든 투자 소득에 세금을 매겨 형평성을 맞추겠다는 취지로 과세를 설계했습니다. 그러나 국내 증시 활성화를 이유로 주식 과세안인 금투세가 전격 폐지되면서 가상자산 투자자들만 세금을 내야 하는 역차별 구조가 발생했습니다. 투자자들과 학계에서는 동일한 투자 행위임에도 가상자산에만 연간 250만 원 공제후 22%의 높은 세율을 매기는 것은 조세 형평성에 위배된다고 지적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으로 1000만 원을 벌면 세금이 0원이지만 코인으로 1000만 원을 벌면 약 165만 원의 세금을 내야 해 불평등이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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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이 우리나라 금리나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올리면 가장 먼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합니다. 미국 금리가 한국보다 높아지면 달러 자산의 매력도가 커집니다.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에서 돈을 빼서 미국으로 자금을 이동시킵니다. 달러 수요가 많아지면 원화 가치가 떨어지고 환율은 올라갑니다. 환율 상승은 국내 수입 물가를 직접적으로 밀어 오립니다. 우리나라는 원자재와 석유의 대부분을 수입하여 사용합니다. 달러가 비싸지면 동일한 양의 원자재를 들여올 때 더 많은 돈을 써야 합니다. 기업의 생산 비용이 증가하면 결국 소비자가 마트에서 사는 물건값도 함께 오릅니다. 한국은행도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국내 기준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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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에서 약세장이 오면 해야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은?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약세장이 시작되면 자산을 지키기 위해 행동 지침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보유한 종목 중 빚이 많고 실적이 나쁜 기업을 골라 매도하는 일입니다. 불황기에도 매출이 꾸준히 나오고 배당을 많이 주는 방어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합니다. 모든 주식을 팔 필요는 없지만 투자금의 20%에서 30% 정도는 반드시 현금으로 만들어 둡니다. 확보한 현금은 주가가 완전히 바닥을 쳤을 때 우량주를 싸게 매수하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품이나 안전 자산인 채권으로 자산을 일부 분산합니다. 보유 중인 기업의 분기 실적 보고서를 더 꼼꼼히 읽고 산업의 이익 전망치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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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장기금리가 오를 때 미국의 장기금리?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일본 장기금리 상승이 무조건 미국 장기금리를 올리는 절대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하지만 글로벌 자금 흐름으로 바꾸어 장기금리를 밀어 올리는 강한 상승 압박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일본 장기금리가 오르면 미국 장기금리에 영향을 주는 이유는 채권 시장의 큰손인 일본 자금의 이동 때문입니다. 일본은 수십 년간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며 자국 내에서 낮은 이자로 돈을 빌려 왔습니다. 이 자금으로 이자를 더 많이 주는 미국 국채를 대규모로 매입해 전 세계에서 미국 채권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장기금리가 상승하면 일본 투자자 입장에서 굳이 환율 위험을 감수하며 미국 채권을 살 이유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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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가 높거나 낮을때 생기는 일에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점수가 높으면 금융 거래 전반에서 비용을 크게 아끼고 혜택을 받습니다. 1금융권 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할 때 거절되는 일이 거의 없고 승인이 매우 빠릅니다. 심사 과정에서 우량 고객으로 분류되어 대출 금리를 대폭 낮춰 적용받습니다. 동일한 금액을 빌려도 매달 내야 하는 이자 비용이 남들보다 훨씬 적습니다. 은행이 제공할 수 있는 최대 한도까지 돈을 빌려주므로 자금 마련이 수월합니다. 신용카드를 새로 만들 때 별도의 증빙 서류 없이 즉시 발급이 이뤄집니다. 매달 사용할 수 있는 카드 한도가 높게 책정되어 소비 생활이 편리합니다. 통신사에서 최신 스마트폰을 개통할 때 단말기 할부 승인이 쉽게 통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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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스피 박스권 장세이고 전반적으로 거래량 /회전율/예탁금 감소로 상승 전환이 힘들거 같은데 최근 원화강세 추세인데 이참에 미장, 일장 투자를 늘리는건 좋은 선택일런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 증시의 침체와 원화 강세 환경을 고려할 때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주식 투자를 늘리는 것은 자산 배분 측면에서 매우 유리한 선택입니다. 현재 코스피는 거래대금이 급감하고 예탁금이 줄어드는 전형적인 유동성 고갈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동시에 원/달러 환율은 최근 1500원대 중반에서 1370원대까지 하락하며 원화 강세가 뚜렷합니다. 원/엔 환율 역시 100엔당 860원대 수준으로 떨어져 원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이러한 환율 조건은 해외 자산을 더 낮은 비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해외 투자는 연간 250만 원으로 초과하는 양도차익에 대해 22%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원화 강세가 예상보다 길어지면 단기적으로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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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가 보통 걱정이 많은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MBTI 성격 유형에서 걱정이 많은 성향은 T나 J보다 성격 5대 요소 중 신경성 수치와 더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흔히 MBTI 뒤에 붙는 T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걱정과 불안을 더 많이 느낍니다. 이 기능 중에서는 T보다 J가 걱정을 통제하려는 성향에 가깝습니다. J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해 미리 계획을 세우고 상황을 통제하려는 욕구가 강합니다.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대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많은 걱정과 시뮬레이션을 합니다. 반면 T는 걱정 자체를 많이 하기보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감정을 배제하고 해결책을 찾는 것에 집중합니다. F가 상황이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감정적 불안과 걱정을 더 세밀하게 느끼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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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캐빈워시의 잭슨홀 미팅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갖는 공식 기조연설이기 대문에 전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잭슨홀 미팅은 전 세계 중앙은행 총재들과 경제학자들이 모여 향후 글로벌 통화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유일무이한 자리입니다. 이 자리에서 의장이 내놓는 경제 진단과 메시지는 향후 연준의 금리 인상이나 인하 경로를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이정표가 됩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인공지능 산업의 강력한 펀더멘털을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통해 이미 확인했습니다. 기업들의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거시경제의 금리 환경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주식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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