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과연 마이크론을 넘어서는 실적을 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는 이번 2분기에 마이크론을 가볍게 넘어서는 압도적인 실적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마이크론이 최근 발표한 분기 매출이 약 64조 원 수준인 반면,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 전망치은 170조 원을 웃돌며 영업이익만 85~90조 원 안팎으로 추산되기 때문입니다. 노사 협상에 따른 '특별성과급 충당금' 이슈는 실제로 이번 실적의 가장 큰 변수가 맞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 5월 합의된 신규 보상 체계에 따라, 1분기 미반영분까지 포함해 약 10조 원대 후반에서 최대 19조 원에 달하는 일회성 비용이 이번 2분기 실적에 한꺼번에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충당금 폭탄으로 인해 당초 시장이 기대했던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 돌파'는 아쉽게도 3분기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비용이 수십 조 원 깎이면서 겉으로 보이는 숫자는 눈높이보다 낮아질 수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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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상황이많이어려운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 경제는 지표상 수출이 회복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체감하는 내수 경기는 매우 차갑고 위태로운 상황이 맞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특정 대기업 중심의 수출은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그 온기가 중소기업이나 골목상권, 일반 가계로 전혀 퍼지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고환율과 고물가, 고금리가 장기화되면서 가계의 실질 소득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소비 심리가 완전히 얼어붙었기 때문입니다. 환율이 고공행진을 하면 수입 원자재 가격이 올라 국내 물가를 자극하고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가중시켜 결국 내수 침체를 더욱 심화시키게 됩니다. 여기에 고금리 여파로 가계가 짊어진 대출 이자 부담이 정점에 달하면서 먹고 입는 등의 필수적인 소비마저 줄일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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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3대 메가프로젝트' 소식은 코스피증시에 호재인가요? 악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정부와 대기업이 결탁한 3대 메가프로젝트와 영남권 312조 원 투자 발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코스피 증시에 분명한 호재로 작용합니다. 천문학적인 자금이 우주항공, 피지컬 AI, 방산 등 미래 첨단 산업에 투입되므로 관련 밸류체인 기업들의 중장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투자 주체인 삼성, SK, 현대차, 한화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의 미래 성장 동력이 구체화된다는 점도 증시 기초체력 강화에 긍정적입니다. 정부가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전폭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한 만큼 대규모 투자가 차질 없이 집행된다면 하방 압력을 방어하는 버팀목이 됩니다. 다만 이러한 초장기 대규모 투자 계획은 단기적인 기업 이익으로 곧바로 직결되지 않아 당장 지수를 폭등시키는 강력한 촉매제가 되기는 어렵습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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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 꽤 벌었다 하는 말들이 들리는데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 시장에서 돈을 좀 벌었다고 말하는 기준은 개인의 투자 원금 크기와 자산 상황에 따라 상대적인 차이가 크게 나타납니다. 보통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투자 원금 자체를 수억 원 이상으로 굴려 매년 수천만 원에서 억 대의 절대적 수익금을 올렸을 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반면 일반적인 소액 투자자나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원금 대비 50%에서 100% 이상의 높은 누적 수익률을 달성했을 때 주로 그렇게 표현합니다. 흔히 들리는 주식으로 집을 샀다는 사례들은 대다수가 코로나19 시기나 특정 강세장에서 초소형 작전주, 테마주에 올인해 대박이 난 극소수의 경우입니다. 이들은 수백 퍼센트의 초고수익을 올린 특이 케이스로, 언론이나 미디어에 유독 자주 노출되다보니 마치 흔한 일처럼 착시 효과를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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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간 극한 대립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느끼는 피로감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여야 간의 극한 대립으로 인해 발생하는 민생 법안 처리 지연과 정치적 정쟁은 국민들의 정치 혐오와 피로감을 극대화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민주주의 체제에서 정당 간의 이념적 차이와 입장 대립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타협 없는 대치 지속은 국가적 자원의 장비를 초래합니다. 정치권의 갈등을 줄이고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당리당락을 내려놓고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이식의 전환이 시급합니다.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공통의 과제에 대해서는 상시적인 소통 창구를 가동해야 합니다. 정치적 승패에만 집착하기보다 상대 진영의 정책적 제안 중에서 타당한 부분을 수용하고 조율하는 의회 정치 본연의 기능이 복원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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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한다고 하면 보통 월급의 몇퍼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 투자 비중은 개인의 나이와 자산 현황, 그리고 주거 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월급의 10%에서 30% 사이를 적정 수준으로 봅니다. 사회초년생이나 미혼 직장인의 경우 미래 자산 형성을 위해 저축 여력이 커 월급의 20~30%까지 주식에 공격적으로 배분하기도 합니다. 반면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 등 고정 지출이 큰 가구는 10% 내외로 비중을 낮춰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편입니다. 너무 적은 소액으로만 투자하면 체감되는 수익이 작아 재미를 느끼기 어렵고 이로 인해 무리한 급등주 투기나 레버리지 매매로 빠지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월급의 절반 이상을 주식에 몰아넣으면 증시가 하락할 때 일상생활과 멘탈이 흔들려 결국 손절로 이어지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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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화폐(CBDC)를 시험 도입한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중앙은행 디지털화폐인 CBDC를 시험 도입한 국가들의 사례는 디지털 법정화폐가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중국은 시범 도시를 확대하며 디지털 위안화 누적 거래액을 수조 위안 규모로 키웠고, 인도와 브라질도 실거래 테스트를 가동 중입니다. 이러한 시도들은 실물 현금의 유통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화폐 발행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뚜렷한 정량적 성과를 증명해 냈습니다. 가장 즉각적인 변화는 실물 현금 생태계의 축소로, 지출 증빙과 세원 포착이 자동화되면서 현금의 익명성 기반 거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금이 완전히 소멸하기보다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병행 유통되는 구조를 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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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30조란 무엇이지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슈퍼 301조는 미국의 통상법 301조를 더욱 강화한 법안으로, 미국 정부가 무역 상대국의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전방위적인 보복을 가할 있도록 규정한 강력한 무역 제재 수단입니다. 일반적인 301조가 특정 개별 품목이나 사안에 대해서만 조사를 진행한다면, 슈퍼 301조는 상대국의 시장 장벽 전체를 포괄적으로 조사하여 문제점을 찾아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국 무역대표부가 조사 결과 무역 장벽이 심각하다고 판단한 국가를 우선협상대상국으로 지정하면, 해당 국가와 일정한 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개방 협상을 벌여야 합니다. 만약 이 협상이 결렬되거나 만족스러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미국 정부는 무역대표부의 권고에 따라 상대국 제품에 최고 100%의 고율 보복 관세를 즉각 부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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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같은거 할 때 계속 장기보유만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 시장에는 수십 년간 좋은 기업의 지분을 사 모으기만 하는 장기 투자자도 분명 존재하지만 다수의 개인들이 그러지 못하는 데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한국 코스피 시장의 특성상 미국 증시처럼 수십 년간 꾸준히 우상향하는 기업보다 경기 주기에 따라 주가가 급등락하는 기업이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나 현대차 같은 대표적인 대형주조차도 글로벌 경기나 반도체 사이클에 따라 주가가 반토막이 났다가 다시 회복하는 변동성을 수년 주기로 반복합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무조건 장기 보유만 고집하다가는 수년간 얻은 이익이 한순간에 제자리로 돌아오거나 오히려 손실로 전환되는 허무한 경험을 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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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봉으로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조건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의 핵심 요건인 부부합산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 기준을 충족하느냐가 대출 가능 여부를 결정합니다. 대출 신청 시 재직 기간이 만 1년을 넘었기 때문에 세무서에서 발급하는 전년도 소득금액증명원이나 회사에서 발급하는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이 기준이 됩니다. 현재 시점에서 대출을 신청하게 되면 작년인 2025년도에 귀속된 총 과세 대상 소득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는 것이 주택도시기금의 원칙입니다. 작년 6월에 입사하여 12월까지 6개월간 받은 세전 소득이 비과세를 제외하고 4900만 원이라면 원천징수영수증상의 총급여액 자체가 4900만 원으로 찍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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