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예금은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금리?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에 사는 거주자와 해외에 사는 비거주자의 외화예금 금리가 다른 이유는 국가가 달러를 확보하는 방식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경상수지 적자가 나면 우리나라가 해외에 물건을 팔아 벌어온 달러보다 수입하느라 밖으로 보낸 달러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국내에 달러가 부족해지면 외환보유액이 줄어들고 환율이 폭등하면서 국가 경제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 부족한 달러를 메우기 위해 해외에 있는 외국인이나 교포 같은 비거주자의 돈을 국내 은행으로 끌어와야 합니다. 그래서 비거주자가 우리나라 은행에 달러를 맡길 때 거주자보다 더 높은 우대 금리를 얹어주는 유인책을 씁니다. 금리를 더 많이 주면 해외에 있는 달러가 이자를 받기 위해 국내 외화예금 계좌로 알아서 흘러 들어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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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멸 위험과 청년 인구 유출 해결책은?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는 청년의 지역 정착과 일자리 마련에 초점을 맞춘 실질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개편하여 비수도권 기업과 청년을 우대하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 기업에 취업하여 6개월 이상 일한 청년에게 2년간 최대 720만 원의 근속 인센티브를 직접 지급합니다. 지방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견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청년들이 갈 만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도 각 지자체 특성에 맞게 활발히 운영 중입니다. 지역 기업이나 마을기업이 청년을 채용하면 인건비를 지원하여 청년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하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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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시장이 올해봄처럼 활성화될확률은 적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상반기 국내 증시가 뜨거웠던 이유는 반도체 업황 개선과 AI 투자 열풍이 지수를 강하게 견인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엄청난 자금이 쏠리며 코스피가 역사적인 고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7월을 기점으로 글로벌 AI 수익성에 대한 회의론이 불거지면서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외국인들이 역대급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냈습니다. 여기에 미국과 이란의 전쟁 리스크가 겹치며 원유 가격이 폭등하자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내 증시가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단기적으로 대규모 자금이 빠져나간 탓에 현재 코스피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상반기 대비 50% 이상이 급감하며 유동성이 고갈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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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이 지난달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2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던데 박스권 주가 흐름을 보면 이 증권사다 전망이 맞는거 같던데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시장 참여자들이 낙관론에 취해있을 때 BNK투자증권이 제시한 경고한 현재 주가 흐름을 아주 정확하게 맞추고 있습니다. 이민희 연구원이 목표주가를 27만 원으로 내리며 제시한 핵심 근거는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요 한계였습니다. 반도체 가격이 너무 오르다 보니 스마트폰이나 PC 제조사들이 비용 부담을 느껴 부품 구매를 줄이기 시작했다는 진단입니다. 실제로 인공지능 서버 시장에서도 비용 압박 때문에 반도체 수요의 탄력성이 예전만큼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메모리 생산업체들이 공급을 너무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어 중장기 수급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주가를 누르는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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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에 대해서 D램 3사 중 최고 가격대의 HBM4가 내년 1분기부터 평균판매가격 상승을 높일가라 전망하며 목표주가 61만원 제시인데 예상이 맞았으면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주가가 실적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는 상태인 것은 분명합니다. 삼성전자의 최근 3분기 영업이익이 100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급 실적을 증명했음에도 주가는 여전히 25만 원에서 27만 원대 박스권에 갇혀 있습니다. 삼성전자 3분기 실적 호조를 기준으로 보면 현재 주가수익비율인 PER은 4배 수준에 불과해 글로벌 메모리 경쟁사들 대비 극단적인 저평가 국면입니다. 김동원 애널리스트의 전망처럼 내년 1분기부터 HBM4 공급이 본격화되면 평균판매가격이 크게 뛰는 모멘텀이 존재합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내년도 가격 협상에서 기존 제품 대비 3배 이상 높은 4달러대 후반 가격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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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기간 횡보중인데 이럴때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같은 월배당 상품 투자하는게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이 상품은 주가가 위아래로 꽉 막혀서 제자리걸음을 할 때 옵션 프리미엄을 챙겨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구조를 가졌씁니다. 연 15% 안팎의 옵션 프리미엄에 주식 배당까지 더해 연 17% 수준의 분배금을 주는 매커니즘은 횡보장에서 최상의 효율을 냅니다. 매월 15일마다 들어오는 고정적인 현금 흐름은 지루한 장세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다른 우량주를 저가 매수하는 재원이 됩니다. 특히 매월 옵션을 파는 일반 커버드콜과 달리 일주일 단위로 옵션을 매도하기 때문에 시장 변화에 더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다만 이 상품은 코스피가 갑자기 위로 강하게 뚫고 올라가는 급등장이 올 때 상승 혜택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상방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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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폭락이후 악간 반등후 8월부터 박스권 장세이고 11월 미 중간선거까지 쭉 그럴거 같은데 증권사 일임형 랩어카운트 투자가 좋을거 같기도 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11월 미국 중간선거 전까지 지루한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진단은 현재 시장 상황과 매우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런 변동성 장세에서 증권사 일임형 랩어카운트 투자는 변동성을 방어하기에 상당히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랩어카운트는 증권사 전문가가 알아서 자산을 배분하고 종목을 교체해 주기 때문에 박스권에서 개인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특히 시장이 오르내릴 때 알아서 현금 비중을 조절하고 주가가 떨어진 우량주를 저가 매수하는 전략을 알아서 실행해 줍니다. 지루한 횡보장에 지쳐 뇌동매매를 하거나 감정에 치우친 투자를 하는 실수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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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 증시가 반등했지만 메모리 반도체는 조용하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어제 미 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반등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오히려 하락하며 메모리 반도체 주가들은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특히 마이크론은 4.79% 밀렸고 국내 기업들의 ADR도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처럼 증시가 오를 때 반도체만 소외되는 변동성은 AI 패러다임 전환기에서 필연적으로 겪는 현상입니다. 그동안 시장은 AI 반도체 수요가 무한히 팽창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주가를 강하게 끌어올렸습니다. 그러나 최근 오픈AI의 매출 착시 논란처럼 투자 유치 금액 대비 실제 현금 회수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의구심이 주기적으로 불거지고 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고 있지만 일반 기업이나 소비자가 AI 서비스를 돈 내고 쓰는 유료 전환 속도가 아직 느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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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산업을 이끌고 있는 오픈AI의 매출 규모가 시장에서 알려졌던 수준에 크게 못미치며 AI거품론이 다시 불거지고 있는데 참 AI거품론 논란이 끊이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이번 오픈AI 매출 논란은 집계 방식을 오해하면서 생긴 해프닝 성격이 강합니다. 투자자들이 오픈 AI의 연환산 매출을 700억 달러로 추산했으나 실제로는 500억 달러 수준으로 밝혀졌습니다. 숫자만 보면 200억 달러가 줄어든 것처럼 보여 시장이 거품론으로 크게 출렁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경쟁사인 앤트로픽과 매출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계산 방식의 차이로 생긴 오해입니다. 앤트로픽은 파트너사 플랫폼의 판매 총액을 매출로 잡고 수수료를 비용 처리합니다. 반면 오픈 AI는 파트너사 몫을 뺀 순수 자사 유입 금액만 매출로 분류합니다. 이 기준을 맞추려다 보니 외부로 유출된 추정치 숫자가 와전되어 실제 매출처럼 둔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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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관련 주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주가의 방향성이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인텔리안테크는 저궤도 위성 통싱 안테나를 만드는 글로벌 선도 기업입니다.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나 원웹 같은 대형 위성 인터넷 서비스의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시가총액을 4000억 원 선이며 해외 공급 계약 뉴스가 나올 때 주가 탄력이 좋습니다. AP위성은 위성에 들어가는 본체 핵심 부품과 위성통신 단말기를 전문으로 제조합니다. 국내 정부 주도의 우주 개발 계획이 발표될 때마다 정책 수혜주로 강하게 엮여 움직입니다. 쎄트렉아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위성 시스템을 통째로 제작해서 수출 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졌습니다. 대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대주주로 있어서 지배구조가 탄탄하고 안정적인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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