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의 추세가 좀 바뀐 거 같은데 클래리티 법안이 통과되면 상승장으로 돌아갈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의회에서 법제화가 추진 중이 클래리티 법안이 최종 통과된다면 규제 불확실성에 가로막혀 있던 기관 투자자들의 거대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시장이 강력한 장기 상승장으로 진입할 기폭제가 될 수 있습니다. 클래리티 법안은 어떤 가상자산이 증권이고 상품인지에 대한 법적 정의를 명확히 정립하고 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주요 현물 시장 감독권을 부여하는 핵심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가상자산 시장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한 배경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가상자산 최고경영자들과 만나 이 법안의 통과를 강력히 촉구하며 시장에 낙관론을 불어넣었기 때문입니다. 규제 가이드라인이 명확해지면 그동안 법적 위험성 때문에 시장 참여를 주저하던 월가 대형 자산운용사들과 기업들이 안심하고 포트폴리오에 가상자산을 편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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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새벽 0시부터 비트코인 5% ,이더리음을 비롯한 알트코인들 10%가량 급등을 했던데 코인에 어떤 호재가 있는지요? 미국 장기채 금리 급락이 있긴 했던데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시간 새벽 0시부터 발생한 가상자산 시장의 급등은 미국 재무부의 기습적인 국채 매입 확대 발표로 장기 채권 금리가 급락하면서 유동성 공급 기대감이 폭발한 결과에 해당합니다. 미 재무부는 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를 기존 회당 20억 달러에서 최소 40억 달러로 두 배 이상 증액한다는 유동성 완화 조치를 전격 공시하였습니다. 국채 바이백이란 정부가 시중에 유통되는 국채를 현금을 주고 다시 사들이는 정책이므로 결과적으로 매출자들에게 막대한 현금이 지급되어 시중 유동성이 늘어나는 효과를 유발합니다. 정부의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자 채권 시장 내 공급 과잉 우려가 해소되면서 미국 장기 국채 30년물 금리가 5.33% 선에서 즉각 하락세로 반전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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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전세대출 이사 연장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이용 중인 카카오뱅크 전세대출은 이사를 가게 될 때 기존 계약의 단순 연장이 불가능하며 새로운 주택을 담보로 하는 대환대출 심사를 전면적으로 다시 받아야 합니다. 전세대출은 대출의 목적물이 되는 특정 주택에 묶여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이사로 인해 주소지가 변경되면 기존 대출을 해지하고 신규 대출을 일으키는 절차를 밟습니다.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이사 갈 새로운 주택의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임대보증금의 5% 이상을 납부한 뒤 확정일자가 찍힌 계약서를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서류가 준비되면 이사 예정일로부터 최소 15일 전까지 카카오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목적물 변경 및 대환대출 신청을 완료해야 안정적으로 심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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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의 호재로 인해서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들도 수혜를 볼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모더나가 머크와 공동 개발한 개인 맞춤형 메신저 리보핵산 암 백신의 임상 3상 성공 공시는 국내 바이오 및 헬스케어 기업들의 주가에도 매우 강력한 상방 압력을 가하는 직접적인 호재로 작용합니다. 모더나 주가가 하루 만에 177% 폭등하며 나스닥 바이오테크 지수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린 현상은 글로벌 자본 시장에서 바이오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수혜를 입는 분야는 모더나와 동일하게 mRNA 플랫폼을 활용하여 항암제나 신약을 개발 중인 국내 독자 기술 보유 기업들과 관련 밸류체인 업체들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이후 사장되는 기술로 저평가받던 mRNA 기술이 2400억 달러 규모의 거대한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상용화 가능성을 완벽히 입증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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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체인은 도대체 언제 오를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베라체인의 주가 흐름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대형 자산의 폭등세에 동조하지 못하는 원인은 최근 단행된 토큰 이코노미 구조 개편에 따른 초기 시장 적응 기간 때문입니다. 베라체인은 지난 7월 8일 메인넷의 대대적인 하드포크인 'PoL Next'업그레이드를 집행하며 기존의 베라 거버넌스 토큰 발행 체제를 전격 폐지하였습니다. 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블록 보상과 생태계 인센티브를 랩드 베라로 단일화하고 에스더블유베라 스테킹 중심의 단일 토큰 경제학으로 구조를 완전히 단순화하였습니다. 새로운 보상 체계로의 전환 과정에서 기존 BGT 예치 자산들의 수동 매도 압력이 발생하였고 재단이 제시한 스테킹 연간 이자율의 변동성으로 인해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잠시 정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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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재정 적자 누적이 국가 신용 등급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정부의 재정 적자가 지속해서 누적되면 국가 채무의 상환 능력이 의심받게 되면서 국제 신용평가사들로부터 국가 신용 등급이 강등당하는 치명적인 악영향을 맞이하게 됩니다. 국가 신용 등급의 하락은 해당 국가가 발행하는 국채의 부도 위험성이 커졌음을 의미하므로 장기 채권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이탈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채권 투자자들은 늘어난 위험에 대한 대가로 더 높은 프리미엄을 요구하게 되며 이는 장기 채권 수익률의 급격한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장기 채권 수익률의 상승은 정부가 발행해야 하는 새로운 국채의 이자 비용을 폭등시켜 국가 재정을 더욱 악화시키는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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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스주의 경제학과 신자유주의(통화주의)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케인스주의와 신자유주의 경제학은 경제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는 해법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완전히 상반된 시각을 견지합니다. 케인스주의는 경제 위기가 시장 내부의 유효수요 부족에서 비롯된다고 보며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지출 확대를 유일한 해결책으로 제시합니다. 정부가 도로 건설이나 공공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돈을 풀면 국민들의 소비 여력이 살아나 기업의 생산과 투자가 다시 활성화됩니다. 즉 시장은 스스로 균형을 맞추는 능력이 부족하므로 정부가 인위적으로 수요를 창출하여 불황이라는 늪에서 경제를 건져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신자유주의와 통화주의는 정부의 과도한 시장 개입이 오히려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왜곡하고 장기적인 경제 불황을 초래한다고 비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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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더 떨어졌네요 어디까지 떨어질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1500원대 중반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후반까지 하락한 것은 국내외 자본 유입과 수급 개선이 동시에 맞물린 결과에 해당합니다.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한 대규모 해외 자금이 국내 외환시장으로 집중 유입되며 원화 가치를 강하게 밀러 올렸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한국 국채의 세계국채지수 편입 기대감과 정부의 외화 자금 국내 복귀 유도 정책이 더해져 달러 매도세를 더욱 심화시켰습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현재의 강력한 하락 압력을 감안할 때 원/달러 환율의 단기적인 하단 지지선을 대략 1350원 안팎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중심의 인공지능 산업 패권과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 우려는 달러화의 강력한 하방 경직성을 확보해 주는 핵심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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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부채가 40조 달러를 넘었고 월가의 재정불안에 경고가 있는데 매넌 사상최고 국가부채라는 미국 잘만 둘아가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달러가 기축 통화라 마구 찍어나서 그런거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이 막대한 국가부채에도 부도가 나지 않고 시스템을 유지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달러가 세계 유일의 핵심 기축통화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대외 거래를 위해 외화를 빌려야 하므로 부채가 늘면 외환위기가 오지만 미국은 자국 통화인 달러로 부채를 발행합니다. 국제 무역과 금융 거래의 대부분이 달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미국은 필요할 때마다 달러를 찍어내어 부채와 이자를 갚을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중앙은행과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국 국채를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인식하여 자발적으로 대규모 자금을 미 정부에 대출해 줍니다. 미국 국채 시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동성이 풍부하여 자금을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다는 강력한 신뢰를 바탕으로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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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화의 기축통화 지위가 흔들릴 가능성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 달러화의 기축통화 지위는 미 연방준비제도의 급격한 금리 변동성과 미국 정부의 과도한 국가 부채 누적으로 인해 장기적인 신뢰도 저하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의 해외 자산을 동결하는 등 금융 시스템을 무기화하자 신흥국들을 중심으로 달러 의존도를 낮추려는 탈달러화 움직임이 구체화되었습니다. 중국은 이러한 달러화의 취약점을 파고들며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브릭스 회원국들과의 원유 및 자원 거래에서 위안화 결제 비중을 공격적으로 늘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안화가 달러화의 기축통화 지위를 단기간 내에 완전히 대체하거나 위협할 가능성은 현재 구조적인 한계로 인해 매우 낮게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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