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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에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은 무엇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몇가지 방법을 공유드립니다.1) 식사 후 가벼운 산책: 식사를 하고 나서 가벼운 산책은 소화액의 섞임, 효소 활성 촉진 등이 일어날 수 있어서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됩니다.2) 오래 씹기: 식사 시에 오래 씹으면, 소화가 잘 됩니다. 오래 씹으면 소화시 식품의 표면적이 높아져서 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포만감이 증가하여 과식하지 않게 됩니다.3) 부드러운 식품 섭취: 죽, 국 등의 부드러운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지방이 많은 튀김 요리 등의 섭취는 소화가 상대적으로 더디게 됩니다. 이런 식품을 피하면 소화가 괜찮을 수 있습니다.적당히 먹고 조금 가려서 먹으신다면 소화가 잘 될꺼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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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밥은 왜 맛이 없는건지 알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쉽게 말씀드려서 환자들이 먹는 식사이기 때문입니다.나트륨함량도 적고, 간도 덜 되어 있으며, 당함량도 낮추는 등등 조절했기 때문입니다.환자들에게 있어서 식사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균형잡힌 영양소 즉 너무 많지도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은 부분이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그러하다보니, 조리 방식에 있어서도 굉장히 제한된 부분이 있습니다.이는 식품의 종류와 조직감 등의 제한과 상당한 연관성이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환자 식단
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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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활동량이 부족할수록 비만 및 만성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체 활동의 부족은 칼로리 소모가 낮아진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즉, 이러한 활동의 부족으로 인해 칼로리의 섭취는 그대로인 반면 소모가 낮아져서 남는 잉여의 칼로리를 지방으로 저장하게 됩니다. 이 때, 지방의 함량이 증가하여 비만이 유도될 수 있습니다.비만의 유도는 염증의 유발도 같이 일어나서 염증성 질환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추가로, 신체 활동의 부족은 인슐리에 대한 민감성이 떨어져서 혈당이 상승하는 결과로 당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또한, 근육이 감소하여, 근감소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근육의 줄어듦으로 인하여 골절과 넘어짐, 타박상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이렇게 될 경우, 건강한 나이, 건강 수명이 줄어들며 의료비는 당연히 증가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의료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수명은 증가하고 있으나, 건강 수명은 65세로 몇년이 지나도 그래도 입니다.그만큼 노화가 진행되기는 하나 몇 십년을 질병과 함께 고통 속에서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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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김과 조미김의 영양차이는 어떤가요?
안녕하세요.쉽게 생각해서 일반김에 기름과 소금을 처리한 것이 조미김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결국에는 영양적인 차이에 있어서 기름의 지방과소금으로 인한 나트륨이 더 많습니다.특히, 기름이 들어갔기 때문에 칼로리의 함량이 더 높아집니다.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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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을 만들 때에 토렴을 하게 되면 영양성분 적으로도 더 좋은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영양성분의 함량의 변화는 있어도없었던 영양소가 다시 생기거나 하지 않습니다.쌀을 도정하는 과정에서 틈이 발생합니다.흰쌀에 눈에 보이지 않는 틈 사이로 국물이 들어가도록 하는 하나의 과정입니다.이 과정에서국물의 성분들이 들어가서 밥을 먹으면 더 국물의 맛이 깊게 느껴지도록 하는 과정입니다.그러나, 이 과정으로 어떤 영양소가 생겨나거나 하지 않습니다.함량은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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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이 무조건 좋은걸까요??
안녕하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결론은 자기 삶에 맞춰서 사는 가장 효율적인 시간이 좋다는 것입니다.[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이 한 때 열풍을 불었는데요. 아침형 인간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실제 커뮤니티에서는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났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부작용이라고 하면, 어떤 두통 이런 것도 있으나 삶의 효율이 떨어진다 등등이요.반대로, 오히려 저녁에 효율이 좋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책 제목이 기억이 아나는데, 그 책에서도 야간에 일하는 효율에 대해서 기록한 것이 있었습니다.제가 두 가지 사례를 보고 느낀 것이 결국에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자신의 삶에 가장 좋은 것으로 하면 된다는 것에 결론이 도달했습니다.유전적으로 생체리듬에 대한 연구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환경과 자신의 삶에 따라서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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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1530mg을 한끼에 섭취하면 하루권장량 초과인가요?
안녕하세요.[2020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보면 나트륨은 성인의 기준으로 1500 mg 입니다.위의 1500 mg은 이미 충분한 섭취량입니다.그래서,한끼로부터 1500 mg까지 섭취를 했는데, 다른 한끼를 섭취할 경우, "밥"만 먹지 않는 이상 나트륨을 섭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이미, 1530 mg은이 충분한 섭취량을 아주 미량이지만 초과한 상태입니다.라면을 드실 때, 국물까지 섭취하지 않으시면 괜찮지만국물까지 섭취하셨다면 나트륨 섭취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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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왜 더 속이 더부룩한거같죠?
안녕하세요. 기름진 음식의 경우, 소화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립니다.특히 위에서는, 단백질이 소화가 되지만, 기름의 소화는 되지 않기 때문에 위에서 오랜 시간 머물게 됩니다.위를 지나서 췌장에서 나오는 담즙과 췌장효소가 서로 섞일때 비로소 소화가 진행됩니다.따라서, 단백질과 탄수화물에 보다는 소화가 더디고, 시간도 올래걸려서 계속 포만감을 느끼는..더부룩한 느낌을 받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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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얼마뒤에 누워도되는지? 최근역류성식도염이 많이생긴다는데 구체적인시간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소 3시간 뒤에 눕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이는 위에서 어느 정도 소화가 된 상태로, 위산의 분비도 줄어들고, 위의 음식물도 장으로 이동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또한, 위산이 몸 근처가 아니라 장 근처로 내려가기 때문에 (중력 등에 의해) 위산의 역류가 억제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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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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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일상적인 생활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몇가지 공유드립니다.1) 운동: 운동은 잠자는 세포, 비활성화된 세포 등의 활성을 촉진합니다. 또한, 땀으로 인해서 노폐물이 배출됩니다. 추가로, 혈액순환이 빨라져서 원활한 영양소와 산소공급이 잘됩니다. 이는 면역 세포에도 도움이 됩니다.2) 생활패턴: 생활패턴이 규칙적인 사람일 수록, 훨씬 더 면역에 강합니다. 그 이유는 몸의 적응으로 인해서 특정 항원에 대한 반응과 대처를 더 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활패턴이 무너지면 그 무너지는데 적응해야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많이 들어서 외부 침입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어렵습니다.3)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면역 기능성을 제공하는 제품의 섭취는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4) 식습관: 인스턴트, 가공식품 보다는 균형 잡힌 식습관은 영양소의 균을 맞춰서 면역세포의 활성을 도와줍니다. 5) 수면: 좋은 수면의 질은 몸의 회복을 끌어올립니다. 이는 전날의 상처, 힘듦, 에너지 고갈 등에 대한 회복의 수단으로써 자신의 몸을 다시 최상 또는 정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수면의 질은 다음 날, 또는 다음 시간의 면역 기능과 연관성이 높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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