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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상추 고열로 요리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상추는 대부분 생으로 섭취하지만. 살짝 데쳐서 먹는 것도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고온에서 장시간 조리할 경우 비타민 손실이 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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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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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를 잘라먹고 나머지를 보관하면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양배추가 검게 변하는 이유는. 자른 단면이 공기와 닿아서 검게 산화되는 것인데요. 드시는 데는 지장은 없지만 수분감이 적어서 식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통은 잘 드시지 않습니다.변색을 막는 방법으로 식초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식초의 산성 성분이 양배추의 변색을 막아 주는데요. 먼저 양배추를 자른 단면에 이렇게 식초를 발라주세요. 식초를 바를 실 때는 너무 두껍게 바르는 것보다는 가볍게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비닐 랩으로 감싸주시면 단면이 검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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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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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상한 음식인지는 어떤 방법으로 파악할까요?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여름철에는 온도가 높아져 음식이 상하기 쉽습니다. 음식을 섭취하기 전에 상한 것을 판단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냄새: 신맛이나 불쾌한 냄새가 나면 상했을 가능성이 큽니다.2. 색깔: 변색된 부분이 있거나 원래 색보다 짙어졌다면 상했을 수 있습니다.3. 텍스처: 끈적거리거나 점성이 증가한 경우, 또는 원래의 질감과 다르다면 상한 것입니다.4. 곰팡이: 하얀색, 녹색, 검은색 등의 곰팡이가 보이면 즉시 버려야 합니다.5. 맛: 맛이 변했다면 먹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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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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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위해서 먹으면 좋은식재료에는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우선, 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칼슘이 필요하다. 나이가 들면 뼈 밀도 감소와 관련된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우유와 같은 칼슘이 풍부한 음료를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또한,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도와주므로 고등어와 같은 푸른 생선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생선을 통해 천연 비타민 D를 섭취하면서 뼈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엽산은 DNA 합성에 필요한 성분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과 세포 성장에 중요하다. 이러한 엽산은 시금치, 견과류, 콩류 등 다양한 식품에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건강과 염증 감소에 도움을 주며, 들기름과 푸른 생선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비타민 B6와 아연은 노인의 두뇌 기능 유지에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병아리콩, 토마토, 간 등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연은 미각과 후각을 유지하며, 굴, 게, 소고기 등에서 찾을 수 있다.셀레늄은 세포 보호와 갑상선 기능에 필요한 미네랄로, 브라질너트와 같은 음식에서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셀레늄은 과다 섭취 시 부작용이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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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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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 매실차를 마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매실의 유기산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고,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매실에는 항염증 작용이 있어 위장 염증 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매실의 유기산은 체내 산성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고, 간 기능을 개선하여 해독 작용을 합니다. 또한, 매실에는 비타민 C, E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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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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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리성 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유익한가요?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알칼리수는 물에 알칼리성 물질(일반적으로 염기성 미네랄이라고 알려진 것)을 첨가하여 만든 물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물에 소량의 미네랄인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을 첨가한 물을 말합니다. 이러한 알칼리수가 건강에 다양한 효능이 있다는 주장들이 있지만, 과학적인 근거로 인정받는 유효성은 아직 뚜렷하지 않습니다.알칼리수에 대한 주장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항산화 효과: 알칼리성 물질을 첨가한 물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은 자유 라디칼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체내 산도를 조절하는 효과: 일상적인 식단과 스트레스로 인해 체내 산도가 높아질 수 있으며, 알칼리성 물질을 함유한 알칼리수는 체내 산도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소화 개선: 알칼리수를 섭취하면 소화 시스템을 개선하고 소화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러나 현재까지 과학적인 연구로 인정받는 알칼리수의 특정한 건강 효능은 없습니다. 건강에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은 중요하지만, 단순히 알칼리수를 마시면 모든 건강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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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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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끓여 면을 먹은 후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에 얼마나 좋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라면과 밥은 모두 탄수화물이 주를 이루는 음식입니다. 라면에는 고칼로리 및 고나트륨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고, 밥은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함께 먹을 경우 식이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자주 라면과 밥을 함께 먹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고혈압이나 심장 질환과 관련되어 있으며, 고탄수화물 식품의 과다한 섭취는 체중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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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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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을 마시는것은 건강에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찬 음료는 소화기관의 혈관을 수축시켜 소화 효소의 분비를 저해하고 소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이는 소화불량, 복통, 복부팽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찬음료를 마시게 되면 체온이 급격히 낮아질 수 있으며 이는 몸의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감기 등 감염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찬 음료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 순환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특히 손발이 차가운 분들에게는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찬 음료는 체내 대사율을 감소시켜 칼로리 소모를 방해하기 때문에 체중관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찬 음료는 치아 애나멜을 약화시켜 치아 민감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를 마실 때 치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찬 음료는 목 점막을 자극하여 인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특히 편도선이 민감한 분들은 주의해야 합니다.찬 음료의 섭취 빈도를 줄이고 특히 식사 중이나 식사 직후에는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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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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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안좋으면 술마셨을때 얼굴이 빨갛게되는건강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안면홍조는 술을 마실 때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으로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얼굴이 뜨겁고 붉게 느껴질 수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술 안면홍조에 더 취약합니다. 이는 유전적 요인, 알코올 분해 능력, 기타 건강 상태와 같은 여러 가지 요인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식도를 거쳐 위와 간으로 2번의 분해 과정을 거치면서 전달됩니다. 알코올에서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되는 1차 과정, 아세트알데히드 탈수효소가 아세트산으로 변화되는 2차 과정 이렇게 크게 두 가지 분해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가 부족하거나 결핍되었을 때 바로 안면홍조가 나타나게 됩니다. 독성이 강한 성분이기에 체내에 축척이 되면서 그에 따른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며, 결국 알코올을 분해하지 못해 보이는 부작용으로 안면홍조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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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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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양식 어떤게 좋을까요?기력충번에 좋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1. 콩국수콩국수는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콩으로 만든 국물에 소면을 넣어 먹는 콩국수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 되어 더위에 지친 몸에 영양을 공급해줍니다. 콩국수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오이, 토마토, 삶은 달걀 등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2. 팥빙수팥빙수는 여름철 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시원한 디저트입니다. 곱게 간 얼음 위에 달콤한 팥, 떡, 과일, 연유 등을 올려 먹는 팥빙수는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줍니다. 팥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고, 에너지를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3. 오이냉국오이냉국은 더운 여름날 입맛을 돋우는 시원한 음식입니다. 오이를 얇게 썰어 물, 식초, 설탕, 소금을 섞은 국물에 넣어 먹는 오이냉국은 상큼한 맛이 일품입니다. 오이는 수분 함량이 높아 더위로 인한 탈수를 방지해주며,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4.보리밥보리밥은 소화가 잘 되고, 영양이 풍부하여 여름철 건강식으로 적합합니다. 보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도와주고, 비타민 B군이 함유되어 있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보리밥은 여러 가지 나물과 함께 비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며,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데 효과적입니다. 보리밥은 찬 성질의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여름철에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5. 수박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과일이 바로 수박입니다.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름철 수분 보충에 탁월합니다. 또한,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초계국수초계국수는 차가운 육수에 닭고기와 국수를 넣어 먹는 음식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여름철 인기가 많습니다. 초계국수의 육수는 닭고기를 우려내어 만들며, 식초와 겨자를 넣어 상큼한 맛을 더합니다. 닭고기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체력 보충에 좋고, 상큼한 육수는 입맛을 돋워줍니다. 초계국수는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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