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의도한 의미와 독자가 새롭게 발견한 의미가 서로 다를 경우 어떤 해석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작가의 의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표현론적 관점이라고 합니다작품을 '작가의 감정이나 사상, 의도를 표현하는 매개체'로 보죠이것을 삶과 경험을 척도로 삼는 전기적 비평과 ,무의식, 심리적 동기를 찾아내려는 심리주의적 비평으로 나누는데작가의 삶이나 머릿속을 100% 다 알아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며작가 이외의 인물(독자, 편집자 등)의 영향력을 부정하기 때문에표현론 적으로만 작품을 봐선 안됩니다.한편, 효용론은 독자가 작품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작품의 가치를 결정하다는 비평관점입니다.감동적인가, 재밌는가, 교훈이나 정보가 올바른가 등등이 평가 항목이죠그러나 효용론 또한 너무 치중되면 독자의 주관적인 느낌에 휘둘려서구조분석이나 객관적 가치평가가 어려워 지고특히 교훈에 신경쓰는 경우 문학의 자유성을 침해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정리하자면, 둘 다 문학의 일부분이며 한쪽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습니다그러니 둘 중 하나가 더 중요한 것이 아니라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사족비평에는 크게 4가지 관점이 있습니다독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가 중요한 효용론작품은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는 반영론작품은 작가의 삶을 표현한 것이라는 표현론마지막으로 작품 자체가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구조론 입니다.물론 이상적 비평은 이 4가지를 전부 균등하게 포함한 종합주의적인 비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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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이미지를 왜 하트 모양으로 만들엇는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초-고대, 말그대로 몇천년 전부터 쓰이던 문양이기 때문에 정확한 유래는 이미 잊혀져 있습니다.상징성이 강한 식물 이파리에서 유래했다는 설실제 심장또한 아래가 둥글고 위쪽 두부분이 뽀족하니 그게 단순화 되면 지금 처럼 된다는 설엉덩이나 가슴 그림이었다는 설 등 다양한 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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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은 하고 싶은데 내용으로 삼고 싶은 것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구약 성서에는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는 말이 나옵니다인간은 완전한 무에서 뭔가를 창조해 낼 수 없으며언제나 남에게 배운 것을 응용하고선조가 쌓아온 것 위에 한칸을 더 올리는 것이란 뜻이죠.지금 쓰고 있는 글이 너무 익숙해 보이거나 누군가의 것과 닮아 보여도 낙담하지 마세요.그런 고민은 수천년 전 사람들도 똑같이 하던 것입니다. 충분한 경험과 감성이 더해지면 그 어떤 내용이던 당신만의 오리지널이 됩니다.그리고, 뭔가를 더하기 위해선 베이스가 있어야 하겠죠.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님 마음에 안들더라고 일단 뭔가 하나를 완성하 도록 노력 해야 합니다.첫 시도에서 완벽히 성공하겠다는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지 마세요.어설프더라도 완성한 다음 추가 작업을 통해 완벽에 가까워지는 것이 더 나은 자세 입니다.물론, 그렇다고 정말 대충 쓴 글을 기준으로 작업한다면 결과물도 형편 없을 수 밖에 없죠고민과 집필 사이의 자신만의 균형점을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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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현시대는 과거보다 더 윤택하고 좋아졌나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과거의 기준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누가봐도 과거인게 확실한 몇백년 전과 비교한다면누가봐도 삶의 질은 좋아졌습니다.물론 현대 기술로 인한 새로운 문제가 생기긴 했지만 그런 문제들이 영양실조로 죽는 아이들이나 귀족도 죽이는 미신적 치료보다는 덜 심각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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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구운몽의 결말이 주는 진짜 교훈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육관대사의 "무엇이 꿈이고 무엇이 꿈이 아니더냐" 라는 문장에 주목하셔야 합니다소설 주인공으로써 가졌던 인기, 재력, 권력등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모습이허무함을 부르는 것 같지만 그러한 양소유의 삶 또한 육관대사는 존재로 인정합니다.불교는 욕심에 집착을 하지 말것을 권장합니다.그리고 해탈을 향한 갈망 또한 해탈을 방해하는 욕심 이죠. 이것이 구운몽의 교훈입니다.어느 한쪽에 너무 치우치지 말고, 착한 나도 욕심쟁이 나도 다 받아들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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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는 들어봤는데 정확한 뜻을 모르겠는 우리말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고즈넉하다'는 '고요하고 아늑하다'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 형용사입니다.장소나 분위기는 물론얌전하고 기품있는 사람을 표현할 때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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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나 강사는 아닌데 다른 직원분을 존중할 때 왜 선생님이라고 불러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선생님은 먼저(先) 태어난(生) 사람이란 뜻 입니다.원래는 선생=연장자 인거죠그냥 연장자가 아니라 "존경받는 연장자" 라는 뜻의 단어로 쓰였는데옛날엔 나이=지식 이었기 때문에 존경받는 연장자라면 후대를 교육하는게 당연해서교육자라는 의미가 뒤이어 추가 된 것입니다.그래서 선생님이란 단어는 남녀상관없이 쓸 수 있는 존칭표현이기도 한 거죠.아무래도 젠더 감수성이 중요해진 현대에는 이런 성중립적 표현이 좋으니까 그걸 쓰자는 사람들이 많아진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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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도 한국 같을까요? 한국 국민들은 같은 나라에 살면서 정당에 대한 지지도는 왜 이렇게 양극화된 거죠?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양당체계인 나라라면 어디가나 다 똑같습니다사람은 사회생활을 하는 무리 짐승이고시간적으로도 지능적으로도 세상 모든 일을 전부 다 이해하고 공감할 수는 없으니여러가지 "자기편"을 설정해서 사는 것이 당연해요한국인, 일본인, 중국인아시아인, 유럽인, 미국인남자, 여자젊은이, 늙은이스포츠 팀이나 아이돌 팬끼리 다투고, 종교는 물론 찍먹 부먹까지정당 구분은 이런 흔하고 본능적인 영역 구분의 일종일 뿐인데정치라는게 생활 전체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다 보니까좀 더 적극적인 사람들이 많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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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둔 시가 있는데..인터넷에 올려서 공유하는 사이트 아세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시 만을 독점적으로 하는 사이트는 없습니다포스타입이나 투네이션 같은 창작자 후원 플랫폼의 경우를 보신 듯 한데그런 곳은 자기 창작물이기만 하면 뭐든지 올릴 수 있으니시를 올리지 말란법은 없는 것이죠.아 그리고웹소설 사이트에선 특정 조건 (일정 추천수 이상 등)을 만족하면 유료연재를 할 수 있으며일부 사이트에선 시나 수필칸이 따로 있긴 합니다만시나 수필칸에 있는 작품이 유료화된 경우를 일단 저는 본적이 없구요그 밖에는 뭐.... 블로그 수익화, 브런치 스토리 같은 연재처에 정식 등단마지막으론 자비출판을 통한 전자책 판매..? 정도가 비슷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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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한국외대 모의논술 일정 및 확인방법
모의 논술 일정은 지원하고자 하는 각 대학의 입학처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대학별로 신청 사이트, 신청 방법, 참가자 기준 등이 각각 다르며일부 대학은 고등학교를 통해서 일괄접수를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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