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충분조건 설명해주실분..!!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문장을 모두 해체하면 이런 식이 나옵니다A=술을 산다B=성인이다A→B(술을 사려면 성인이어야 한다) 참B→A(성인이면 술을 살 수 있다) 참A와B는 필요 충분 조건여기서 A와 B를 설명하는 문장이 "“술을 산다면, 그리고 오직 그런 경우에만 성인이다" 이던“술을 사는 것은 오직 성인인 경우와 같다” 이던 차이가 없습니다아마 A,B를 억지로 문장 구조에 끼워 맞추느라문법 자체가 이상해져서 헷갈리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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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 구성의 스토리는 어떤특성을가진 작품일카여?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Omnibus는 라틴어로 '모든 이를 위한'이란 뜻 입니다.옴니버스 구성이란, 하나의 소재 또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 단편을 엮는 형식을 뜻합니다.심슨, 도라에몽, 짱구 처럼 각각 이야기에 분명 공통된 인물이 등장하고 연결성도 어느정도 있지만그렇다고 1화랑 10화 가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닌거 같거나 심지어 모순되기도 하는그런 경우를 상상하시면 됩니다
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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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비유법에서 의인법과 활유법의 차이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의인법은 "인간이 아닌 것을 인간으로" 표현하는 것이고활유법은"동물이 아닌 것"을 동물처럼 표현하는 것입니다.즉, 동물을 대상으론 의인법을 쓸 수 있지만 활유법은 쓸 수 없어요. 애초에 동물 이니까요.질문하신 문장의 경우, 인간이라고 확정할 수 있는 요소가 전혀 없습니다숨 쉬는 걸 인간만 하는 건 아니죠? 그러니 활유법이 정답입니다.추가로교과서엔 아마 활유법이 '[무생물]을 살아있는 것 처럼 표현한다' 같은 식으로 적혀 있을 텐대나무나 미생물 같은 것은 과학이 발전하면서 생물이란 범주에 뒤늦게 포함된 것이라문학작품, 특히 고전에서는 무생물로 취급되어 활유법의 대상이 됩니다.그러니 동물이 아닌 것 이라 외우시는게 더 편할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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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책에 나오는 텍스트는 출판사마다 다를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메밀꽃 필 무렵]은 1936년 10월에 발표된 것입니다.언어는 시간이 지나면 달라지는 것이며그 "달라짐"은 단순히 자주 쓰이는 단어 수준이 아니라 문법이나 문자같은 기본적인 수준까지 모두 포함됩니다다시말해서,오래된 글을 발표당시의 모습 그대로 실을 경우따로 그 시대의 언어 교육을 받은 사람이 아니면 읽을 수가 없습니다.메밀꽃 필 무렵은 아예 한자가 쓰일 정도로 오래된 작품은 아니지만 낫세론, 햇발, 난질꾼 등등 현대엔 쓰이지 않는 어휘가 많습니다그러니 출판사의 방침에 따라서 이런 단어는 수정 하거나 주석을 붙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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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과영감님 어느단어 표현이 상대방을 부를때 맞는건가여?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님자가 붙는다고 뜻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론 같은 뜻입니다.다만, 실제로 영감이라는 직책이 있어서 그걸 부르는 칭호였던 옛날과는 다르게현대엔 영감=늙은 사람 이란 뜻으로 바뀌었기 때문에존칭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님자가 붙는 것이죠선생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원래 선생 자체가 극존칭이었는데 위격이 점점 떨어져서님자를 붙어야 겨우 존칭이 되게 변형된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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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년 이야기가 실제 잇엇던 이야기라든데여?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야생아 스토리는 실제로 종종 있는 이야기 입니다가장 오래된 기록은 무려 539년 이며원숭이, 늑대, 영양 등등 다양한 무리 동물에 길러지곤 합니다.사람이 다른 나라에 이민 가는 것도 힘든데 무려 다른 동물에게 길러졌으니적응 과정이 길고 힘든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동물에게는 언어가 없습니다.밥, 위험 같은 단순한 뜻을 지닌 신호가 몇개 있을 뿐이고인간과 가까운 동물 (소,개,말 등)의 신호는 대부분 이미 연구가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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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적으로 맞는?문장인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틀린 문장은 아닙니다다만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을 받으실 순 있겠네요 일상적으론, 주어생략 정도는 한국어에선 당연한 일이지만'확실한'은 형용사라 문법적으론 앞에 주어가 들어가기 때문이죠그런 문장이러면확실'히' 치석입니다 또는확실'하게' 치석입니다 쪽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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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세대별로 빠르게 변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인터넷과 문맹률 감소죠.문맹률은 일단 말을 알아야 말을 만들 수 있으니 당연한 요소고.인터넷이 어떤 영향을 주냐면말이란건 자연법칙이 아니라 사람이 세운 규칙입니다그러니 말을 만들기 위해선 여러사람이 동의해야 하죠.인터넷은 사람사이의 시공간적 거리를 획기적으로 줄여줬기 때문에 사람을 만나는게 매우 쉽습니다.그러니 신조어를 만들 친구 사이도 쉽게 만들 수 있고그렇기 만들어진 신조어를 다른사람이 보거나 듣기도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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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문학이 현대에도 읽히는 지속력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둘 모두이죠. 탄탄한 스토리로 인간의 변치 않는 본성을 짚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수천 수만개의 착품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되짚어 볼 가치가 있는 작품만이살아남아 고전이라 불릴 수 있는 것이죠.출간 당시의 절대적 인기작도 이런 가치가 없다면 고전이 될 수 없습니다.반대로 출간 당시에 무시당하던 작품도 가치가 재발굴되어 고전이 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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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번역에 있어서 의역과 직역 사이의 선택이 작품에 미치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번역 또한 창작이란 말이 있죠작가들이 각자의 개성에 따라 각각 다른 작법이 있듯번역가 또한 개인마다 다른 기준이 있습니다또한, 번역하는 글의 종류가 문학이냐, 비문학이냐레퍼런스가 있는가 없는가 등등매우 다양한 조건이 있기도 하죠직역과 의역은 가장 크고 확실한 그러나 동시에 너무 커서 어렴풋한 분류입니다각각의 분류는 물론, 그 사이에도 수많은 선택지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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