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아이의 엄마 거부, 어떻게 대처할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그 상황이면 정말 서운하고 마음이 쿡 내려앉는 느낌 드셨을 것 같아요. 아픈데도 엄마를 찾지 않으면 괜히 더 속상해지잖아요.그런데 이건 엄마를 싫어해서라기보다, 지금 아이가 가장 익숙하고 편한 사람을 찾는 자연스러운 반응에 가까워요. 요즘 주로 아빠와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까, 아플 때는 더 그쪽으로 가려는 거예요. 이 시기 아이들은 상황에 따라 찾는 사람이 달라지는 것도 흔한 모습이에요.그래서 억지로 안으려고 하기보다는 “아빠한테 가고 싶구나” 하고 한 번 받아주고, 옆에서 부드럽게 말만 건네주세요. 아이가 안정되면 다시 엄마에게 오는 순간이 생겨요.대신 평소에 짧게라도 엄마랑만 보내는 시간을 꾸준히 만들어 주시면 좋아요. 그렇게 쌓인 시간이 아이에게는 큰 안정감이 되거든요.지금 모습만 보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아이와 엄마 사이의 관계는 생각보다 훨씬 단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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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양치 교육에 대한 서비스 설문조사 부탁드립니다! (커피 추첨해서 드려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좋은 설문이네요 구강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설문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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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집을 부릴 때마다 화를 내게 되는데,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훈육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의 고집은 어른을 힘들게 하려는 게 아니라, 아직 감정과 의사를 잘 표현하지 못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바로 화내기보다, 먼저 더 하고 싶었구나~처럼 아이의 마음을 짧게 공감해주는 게 중요해요. 그 다음에 그래도 지금은 밥 먹는 시간이야처럼 차분하게 기준을 알려주세요.감정이 올라올 때는 바로 반응하기보다 한 번 숨을 고르는 것도 도움이 돼요. 그리고 지금 할까, 5분 뒤에 할까?처럼 선택권을 주면 고집이 줄어드는 경우도 많아요.완벽하게 감정 조절을 못 해도 나중에라도 아까 엄마가 미안해라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좋은 배움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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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나는 거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 입장에서는 은근 신경 많이 쓰이는 부분이죠 수업 시간마다 난다고 하면 더 민망하게 느껴질 수 있고요.일단 배에서 나는 소리는 공복이 아니어도 생길 수 있어서 너무 문제로 보실 필요는 없어요. 다만 아침 식사 구성을 조금 바꿔주면 확실히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요.빵이나 우유만 간단히 먹고 가는 경우에는 소화가 빨라서 금방 배가 비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밥, 달걀, 두부, 고구마처럼 조금 더 든든하게 유지되는 음식이 좋아요. 여기에 바나나나 견과류를 같이 먹으면 포만감이 더 오래가고요.따뜻한 음식도 도움이 돼요. 죽이나 국 같은 건 속을 편하게 해줘서 소리가 덜 나는 편이에요. 반대로 탄산음료나 너무 단 음식은 장 움직임을 자극해서 오히려 소리가 더 날 수 있어서 아침에는 피하는 게 좋아요.그리고 긴장할수록 장이 더 움직이면서 소리가 커지기도 해요. 이게 장 운동 때문인데, 아이가 신경 덜 쓰게 도와주는 것도 중요해요. 누구나 나는 자연스러운 소리라고 편하게 얘기해주시면 훨씬 덜 신경 쓰게 돼요.너무 걱정하시기보다는 아침을 조금 더 든든하게 챙겨주고, 아이 마음 편하게 해주는 것부터 해보시면 충분히 좋아질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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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규칙을 지키지 않는 아이에게 반복적으로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 긍정적인 방식으로 규칙을 지키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이럴 때는 아이를 더 단단하게 잡기보다, 잔소리할 상황 자체를 줄이는 쪽으로 바꾸는 게 훨씬 효과가 좋아요.예를 들어 규칙을 어겼을 때 바로 지적하기보다, 지키기 전에 미리 한 번 짧게 짚어주는 거예요. 활동 들어가기 전에 눈 맞추고 간단하게 한마디 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 행동이 많이 달라져요.말할 때도 길게 설명하기보다 짧고 긍정적으로 바꿔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하지 마 대신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알려주는 식으로요. 이게 긍정적 강화랑 연결되는 방식인데, 아이들이 훨씬 잘 받아들여요.또 하나는 잘했을 때 바로 짚어주는 거예요. 규칙 잘 지킨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짧게라도 알려주면,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더 빨리 배우거든요. 반대로 계속 지적만 들으면 오히려 덜 반응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사소한 규칙일수록 완벽하게 지키게 하려고 하기보다, 한두 가지만 먼저 잡는 것도 도움이 돼요. 선생님도 덜 지치고 아이도 성공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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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린이집 생일선물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저도 선생님이면서 엄마라 생일선물 고를 때 은근 고민 많이 되더라고요. 너무 흔한 건 아쉽고 그렇다고 부담되는 건 또 서로 불편해질 수 있고요.경험상 아이들 반응이 제일 좋은 건 집에 가자마자 바로 놀 수 있는 거예요. 뜯어서 손으로 만지고 만들고 역할놀이로 이어지는 것들이요. 간단한 만들기 키트나 자석놀이 같은 건 혼자서도 해보려고 해서 집중도도 좋고 오래 가지고 놀아요.요즘은 쌓이는 장난감보다 한 번 신나게 쓰는 것도 반응 좋아요. 물로 색칠했다가 다시 쓰는 놀이책이나 감각놀이처럼 직접 해보는 것들이요. 부모 입장에서도 부담이 덜해서 좋아하시고요.너무 교육적인 느낌보다는 아이가 보자마자 재밌겠다 싶어 하는 걸 기준으로 고르시면 거의 실패 없어요. 어린이집 선물은 결국 놀이로 이어질 때 만족도가 제일 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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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또래보다 발달이 늦은 것 같아 걱정됩니다. 전문가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매일 가까이서 보다 보면 작은 차이도 더 크게 느껴지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기다릴까, 바로 검사할까” 둘 중 하나로 보기보다, 아이 연령에 따라 기준을 나눠서 차분하게 판단하시는 게 좋아요.먼저 3세 전후라면 발달 속도 차이가 꽤 크게 나는 시기라서,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자연스러운 범위 안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거의 없거나, 눈맞춤이 어렵거나, 말이 거의 나오지 않는 경우라면 한 번쯤은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 이 시기에는 조기 확인이 중요한데, 대표적으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 같은 경우도 초기 신호를 빨리 보는 게 이후 개입에 큰 영향을 줍니다.4~5세가 되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볼 수 있어요. 간단한 지시를 이해하는지, 또래와 상호작용을 시도하는지, 말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지가 기준이 됩니다. 이때도 또래보다 조금 느린 건 괜찮지만, 전반적으로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놀이가 혼자 반복되는 형태로만 이어진다면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이 시기에는 언어 발달과 사회성 발달을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6세 이후라면 기다리기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또래와의 차이가 점점 학습이나 관계에서 드러나기 시작하기 때문이에요. 글자 이해, 간단한 규칙 따르기, 또래와의 협력 놀이가 어려운 경우라면 전문기관에서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아이에게도 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입니다.중요한 건 “문제가 있나 없다”를 판단하려는 시선보다, 아이가 지금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담을 받는다고 해서 바로 치료가 시작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발달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부담이 훨씬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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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다들 뭐하고 보내시나요 ㅠㅠ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날씨 좋으면 괜히 더 “어디라도 데려가야 할 것 같은” 느낌 들죠. 근데 또 막상 가려면 갈 데가 비슷비슷해서 고민되고요.저도 이런 날씨엔 꼭 멀리 가기보다, 같은 동네라도 조금 다르게 놀기를 많이 추천드려요. 예를 들어 그냥 놀이터 말고 근처 공원으로 가서 돗자리 펴고 간단히 간식 먹으면서 노는 것만으로도 아이 입장에서는 완전 다른 경험이거든요. 서울이면 서울숲이나 올림픽공원처럼 넓은 데 한번씩 가주면 뛰어다니기만 해도 충분히 만족해요.아니면 요즘 많이 하는 게 목적 있는 산책이에요.그냥 걷는 게 아니라“오늘은 노란색 찾기”, “동그란 거 찾기” 이런 식으로요.이거 해보면 아이가 생각보다 엄청 집중해서 다녀요.조금 더 특별하게 해주고 싶으면 동물 보는 것도 좋아요. 서울대공원 같은 데는 하루 코스로 괜찮고요. 아니면 가까운 작은 체험형 공간도 괜찮아요. 꼭 키즈카페 아니어도, 흙 만지는 체험이나 물놀이 가능한 곳들 은근 아이들 좋아해요.그리고 솔직히 매주 “새로운 곳” 안 가도 괜찮아요.아이들은 어디냐보다 어떻게 놀았냐를 더 기억하더라고요.같은 놀이터여도 비눗방울 하나 챙겨가거나 공 하나 들고 가면 또 다른 날이 돼요네이버에 지역이름과 아이랑갈만한곳 검색해보시면 도움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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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한글수업방법에 대해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지금 상황 들으면 솔직히 선생님 많이 막막하셨을 것 같아요. 같은 반인데 수준 차이가 꽤 나니까 어디에 맞춰야 할지 애매하잖아요.근데 이럴 때 억지로 끌어올리려고 하면 더 힘들어져요. 그냥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좀 편해요.“같이 하긴 하는데, 결과는 다르게 나와도 된다.”예를 들어 같은 그림카드 하나 가지고 수업을 해도, 어떤 아이는 “사과!” 하고 말만 해도 충분하고, 어떤 아이는 “ㅅ…” 소리 찾고, 또 어떤 아이는 “사” 써보는 거예요. 같은 활동인데 각자 단계만 다르게요.그리고 지금은 쓰기보다 소리 많이 가지고 노는 게 훨씬 중요해요.“사로 시작하는 거 뭐 있지?” 이런 거요. 이런 게 쌓여야 나중에 글자가 붙어요. 이걸 음운 인식이라고 하는데, 이게 진짜 기초예요.6세 아이가 거꾸로 쓰는 것도요, 사실 잘못됐다기보다 아직 방향이 덜 잡힌 거라서 너무 바로잡으려고 안 하셔도 괜찮아요. 크게 써보거나 손으로 따라 그리게 해주면 자연스럽게 좋아져요.지금 제일 중요한 건 한글을 싫어하지 않게 만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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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영어 교육에 대한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림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 영어 교육 고민되시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영어는 공부로 시작하기보다 자연스럽게 듣고 접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어릴수록(영유아유아기) 학습지나 학원보다는 영어 동요, 그림책처럼 편하게 노출해 주는 게 충분합니다. 5-7세쯤에는 간단히 따라 말해보는 놀이 정도로 이어가면 좋아요. 학습지나 학원은 아이가 흥미를 보일 때 천천히 시작하셔도 늦지 않습니다.집에서는 하루 잠깐이라도 영어 노래 듣거나 책 읽어주는 정도로 부담 없이 해주세요. 중요한 건 많이가 아니라 꾸준함이에요.아이에게 영어가 ‘해야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재미있는 언어’로 느껴지도록 도와주시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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