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밖에 외출을 할때 자전거 필수일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자전거가 꼭 필요한 건 아니에요 퀵보드만 타도 충분히 잘 놀 수 있어요근데 아이들이 계속 자전거를 타고 싶어하는 건 그냥 이동수단이 아니라 더 재미있게 놀고 싶은 마음 아닐까요~그래서 아예 못 타게 하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조절해 주시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오늘은 가까우니까 킥보드 타고 다음에는 자전거 타자 이런 식으로요계속 안 된다고만 하면 아이 입장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건 안 되는구나 이렇게 느낄 수 있고 그렇다고 매번 다 들어줄 필요도 없어요중요한 건 상황에 맞게 조절하는 거예요 그리고 왜 자전거를 타고 싶은지 물어보는 것도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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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이를 너무 통제하려는건 안좋은거죠?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너무 통제적인 건 아이한테 부담이 될 수 있어요. 다만 규칙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지금 당장 무조건 따르라고 하고 안 되면 화로 이어지는 방식이 반복되면 아이가 위축되거나 반대로 더 반항적으로 될 수 있습니다.배우자분이 틀렸다기보다는 조금 강한 스타일이셔서, 이건 잘못이야 말하기보다는“요즘 아이가 좀 긴장하는 것 같아, 규칙은 지키되 조금 여유 있게 해보면 어떨까?”이렇게 아이 반응 중심으로 얘기해보시는건 어떨까요“지금 해!” 대신 “지금 할까, 5분 뒤에 할까?” 이런 식으로 선택권만 조금 줘도 통제 느낌이 확 줄어듭니다.규칙을 없애는 게 아니라, 아이가 시키는 대로만 해야 한다는 느낌을 덜 받도록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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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른들한테 잘 인사하게끔 할 수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지금 아이 모습은 예의 문제가 아니라, 낯가림이 있고 긴장하면 표현이 잘 안 나오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에 더 가까워 보여요. 특히 아빠가 옆에 있을 때 더 안 하는 것도 흔한데, 아이 입장에서는 “편한 사람이 있으니까 내가 굳이 안 해도 된다”는 느낌이 들 수 있거든요.억지로 시키기보다는, 만나기 전에 “이따가 선생님 보면 안녕하세요 한 번 해볼까?” 하고 미리 마음의 준비를 시켜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꼭 말로 인사하지 않아도 손을 흔들거나 고개를 숙이는 것도 괜찮다고 알려주면 부담이 훨씬 줄어요. 실제 상황에서는 아빠가 먼저 자연스럽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가 할 때까지 잠깐 기다려주는 게 좋아요.못 했다고 해서 바로 지적하기보다는 시범을 보이거나 집에 와서 “다음엔 어떻게 해볼까?” 정도로 가볍게 이야기해주면 충분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편해지고 자연스럽게 표현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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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성이 밝은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집에서는 잘하다가 밖에서 못 하는 건, 몰라서가 아니라 낯설고 긴장돼서 그런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5살이면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중요한 건 억지로 시키지 않는 거예요. “왜 인사 안 해?” 하고 바로 요구하면 아이는 더 위축돼서 오히려 더 못 하게 돼요. 대신 도착했을 때는 부모가 먼저 자연스럽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이는 그걸 보면서 천천히 따라 하게 돼요.그리고 아이가 바로 인사를 못 해도 괜찮아요. 조금 지나서 편해지면 그때 “이제 인사해볼까?” 하고 부드럽게 말해주면 훨씬 잘 받아들여요. 처음부터 또박또박 인사를 기대하기보다, 손을 흔들거나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것도 충분히 잘한 걸로 인정해주는 게 중요해요.결국 인사성은 억지로 만드는 게 아니라, 아이가 편안함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거예요. 지금처럼 집에서 알려주고, 밖에서는 기다려주는 방식이면 시간이 지나면서 훨씬 자연스럽게 인사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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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질문] 80일 유아 머리 뜯기 행동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80일 된 아기가 머리를 뜯으면 정말 놀라시겠지만, 이 시기 아기들에게는 지극히 정상적인 성장 신호예요. 이제 막 손을 자유롭게 쓰기 시작하면서 손에 잡히는 것을 꽉 쥐는 본능이 생긴 건데, 하필 머리카락이 가장 가까이 있어 타겟이 된 거예요. 특히 잠결에 칭얼대며 머리를 뜯는 건 나름대로 스스로를 달래 잠들려는 일종의 잠투정일 수도 있어요우선 아이 손톱을 매끄럽게 정리해서 상처를 방지해 주시고, 손을 머리로 가져갈 때 부드러운 손수건이나 애착 인형을 손에 쥐여주어 관심을 분산시켜 보세요. 소근육 조절 능력이 정교해지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행동이니 "우리 아이가 벌써 이만큼 자랐구나" 하고 편안하게 지켜봐 주셔도 괜찮습니다.혹시 아기가 머리를 뜯을 때 두피를 유독 긁거나 붉어지는 부분은 없나요? 그게 아니라면 단순한 습관이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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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우유부단해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 마음이 여리고 착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성격이지만, 한편으로는 '내 선택이 틀리면 어떡하지?' 혹은 '누가 나를 안 좋게 보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함이 큰 상태일수도 있어요옆에서 보시기에 답답하시겠지만, 이럴 땐 선택의 무게를 확 줄여주시는 게 좋아요. "뭐 하고 싶어?"라고 크게 묻기보다 "A랑 B 중에 뭐가 더 끌려?" 하고 선택지를 좁혀서 물어봐 주세요. 아이가 겨우 하나를 골랐을 때 그 결과가 좀 별로더라도 "네가 고른 덕분에 이런 것도 해보네!" 하며 선택 자체를 긍정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틀린 선택은 없다'는 안도감이 쌓여야 타인의 시선보다 자기 마음을 먼저 들여다볼 여유가 생기거든요. 아이의 신중함을 '배려'로 먼저 인정해 주시면서, 아주 작은 결정부터 스스로 해보는 성공 경험을 차근차근 만들어주시면 분명 좋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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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선생님 너무힘들다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많이 놀라고 속상하셨죠…멍까지 들었다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치고 힘들다고 느끼는 건 너무 자연스러워요.이건 선생님 잘못이 아니라 아이가 아직 감정 조절이 어려워서 그런 거예요. 그래도 이런 일이 반복되면 혼자 버티지 말고 원장님이나 동료 선생님과 꼭 공유해서 같이 대응하는 게 좋아요.그리고 지금처럼 힘들 때는 “내가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계속 나한테 맞는 일인지” 한 번 생각해보셔도 괜찮아요. 다른 선택지를 알아보는 것도 충분히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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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갑자기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많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지금 모습은 10개월 아기에게 꽤 흔하게 나타나는 수면 변화일 가능성이 커요. 특히 새벽에 반복적으로 깨고, 안아도 뒤로 젖히며 울고, 분유도 거부하다가 완전히 깨면 진정되는 패턴은 배고픔보다는 수면 사이클이나 발달 과정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요.이럴 때는 불을 켜서 완전히 깨우기보다, 최대한 어둡고 조용한 상태에서 짧게 토닥이면서 다시 잠들도록 도와주는 게 좋아요. 억지로 먹이려 하기보다 잠을 이어주는 데 집중하는 게 더 효과적이에요. 요즘 발달이 빨라지거나 낮에 자극이 많아도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어서, 자기 전 루틴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대부분은 일시적인 경우가 많아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데, 울음이 너무 오래 지속되거나 낮에도 컨디션이 안 좋으면 그때는 진료를 한 번 보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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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세 아이 거짓말이 습관이 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많이 걱정되실 수 있지만, 지금 모습은 만 3세 아이들에게 흔한 발달 과정이에요. 이 시기에는 혼나기 싫어서 말을 바꾸는 경우가 많아서, 습관적인 거짓말이라기보다 상황을 피하는 방법에 가까워요.그래서 강하게 혼내기보다 방향을 조금 바꾸는 게 좋아요. “손 씻었어?”처럼 확인하기보다 “우리 같이 손 씻자”처럼 행동으로 이끌고, 틀린 말을 했을 때도 바로 지적하기보다 부드럽게 사실을 알려주는 게 효과적이에요. 또 아이가 솔직하게 말했을 때는 “말해줘서 고마워”라고 반응해주면 점점 솔직함이 늘어요.지금은 고쳐야 할 문제라기보다, 어떻게 말하는지 배우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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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가르치는 일하는게 재미가 없어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먼저 한 번 생각해보세요☺️처음에 이 일을 왜 시작했는지요. 아이들이 좋아서였는지, 안정적인 일이라서였는지, 아니면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였는지요. 시작 이유에 따라 지금 계속할지 방향이 좀 달라질 수 있어요.그리고 솔직하게 보면, 지금 상황(힘듦 + 낮은 보상)이 계속된다면 오래 하기 좋은 조건은 아니지요. 그렇다고 바로 그만두라는 뜻은 아니고, 다른 일도 같이 알아보는 건 충분히 괜찮은 선택이에요. 요즘은 비슷한 분야 안에서도 환경이 더 나은 곳도 있고, 아예 다른 일을 해보면서 맞는 걸 찾는 경우도 많아요.지금 단계에서는“버텨야 하나?”보다👉 “나한테 맞는 일은 뭘까?”를 넓게 보는 게 더 중요해요.당장 결정을 크게 내리기보다,조금 여유 있을 때 다른 일도 알아보고 경험해보면서 비교해보세요.그래야 지금 일이 정말 나랑 안 맞는 건지, 아니면 환경 문제인지도 더 분명해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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