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절개 마취방법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손목을 5cm 이상 절개하는 수술이라도 부분마취(국소마취)로 충분히 통증 조절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마취가 들어가면 칼로 절개하는 통증은 거의 못 느끼고, 대신 만져지는 느낌, 당겨지는 느낌, 압박감”정도만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다만 질문하신 것처럼 척골동맥 쪽 수술은 부위가 예민하고, 수술 중에 깊은 조직을 건드리는 과정이 있어서 압박감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는 있어요. 그래서 병원에서는 보통 수술 중간중간 통증을 확인하면서 마취를 추가하거나, 불안이 심한 분들은 진정제(가볍게 긴장을 풀어주는 약)를 같이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마취(진정마취)는 편하긴 하지만, 모든 수술에서 꼭 필요한 건 아니고 환자 상태나 수술 특성에 따라 병원에서 일부러 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큰 병원에서는 안전 때문에 국소마취를 선호하기도 해요. 그 답을 듣고도 불안이 너무 크면, 수면마취가 가능한 병원에서 다시 상담을 받는 것도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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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인대 힘줄등 파열로 4주간 핀고정 후 제거했습니다 통증이 심한데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핀을 4주 고정했다가 제거한 날에 통증이 심한 건 꽤 흔한 편이에요. 핀 뽑은 자리도 작은 상처고, 굳어 있던 관절·힘줄이 다시 자극을 받으면서 수술 직후처럼 욱신거릴 수 있습니다.내일부터 재활을 시작하는 것도 보통 정상 계획이지만, 억지로 세게 꺾는 건 금물이고 통증이 버틸 수 있는 범위에서 천천히 시작해야 해요. 오늘 통증이 심했다고 치료 시작 전에 꼭 말하세요. 다만 붓기·열감이 심해지거나, 진물/고름, 빨갛게 달아오름, 통증이 계속 악화되면 감염 가능성도 있으니 바로 병원에 연락하는 게 안전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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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판 절제 봉합술(5땀) 한달차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반월판 봉합술수술 후 한 달이면, 아직 무릎이 완전히 펴지는 0도 신전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꽤 흔합니다. 이 시기에는 무릎 안쪽이 뻣뻣하고 당기는 느낌이 들면서 끝까지 펴는 동작이 특히 어렵고, 수술 부위 보호 때문에 몸이 스스로 움직임을 제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0도가 계속 안 나오면 걸을 때도 자세가 틀어질 수 있어서, 의사 선생님이 0~110도를 목표로 잡으신 거예요. 일반 물리치료(온열, 전기, 부종관리, 가벼운 관절가동술, 근력운동 지도)는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부종이 남아 있거나 무릎이 굳어 있는 상태에서는 혼자 스트레칭하는 것보다, 치료사가 안전하게 각도를 만들어 주는 방식이 더 효과적일 때가 많아요. 다만 도수치료는 하지 말라는 말은, 강하게 꺾거나 무리하게 늘려서 봉합 부위에 부담이 갈 수 있다는 뜻이라서, 물리치료를 받더라도 수술한 반월판 봉합술 환자라는 점을 꼭 말하고 무리한 교정은 피하는 게 중요합니다.어제 넘어져서 아픈통증은 수술 후 근육이 빠져 있고 보호 반응이 있어서 근육 타박상(멍든 느낌)이 더 크게 느껴졌을 가능성이 있어요. 보통은 1~2주 정도 지나면서 점점 좋아지지만, 통증이 심해지거나 붓기가 확 늘고 무릎이 갑자기 잘 안 움직이거나 툭 하는 느낌이 생기면 그때는 수술한 병원에 다시 확인받는 게 안전합니다.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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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봉쇄골관절염 치료방법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견봉쇄골관절염은 어깨 끝부분, 즉 쇄골과 견봉이 만나는 작은 관절이 반복적인 압박과 마찰을 받으면서 닳고 염증이 생기는 상태예요. 특히 벤치프레스, 숄더프레스처럼 팔을 들고 밀어올리는 동작을 자주 하면 이 관절이 계속 눌리기 때문에 웨이트를 오래 하신 분들한테 흔하게 생깁니다.치료의 핵심은 운동을 완전히 끊는 것이 아니라, 관절을 자극하는 각도와 동작을 줄이면서 주변 근육(회전근개+견갑 안정근)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가는 겁니다. 당장은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프레스류(벤치프레스, 딥스, 숄더프레스)와 같이 관절에 직접 압박하는 운동을 줄이고, 대신 케이블이나 덤벨로 가동범위를 조절하면서 통증 없는 범위에서 운동을 이어가는 게 좋아요. 특히 벤치프레스는 바를 깊게 내리거나, 손 넓이를 너무 넓게 잡으면 관절 압박이 확 늘어서 통증이 잘 생깁니다.숄더프레스도 머리 위로 수직으로 끝까지 밀어올리는 방식보다는, 덤벨을 이용해 약간 앞쪽으로 들어올리는 동작이 부담이 덜한 편이에요. 그리고 어깨가 아픈 분들은 보통 가슴·전면삼각근은 강한데 등·회전근개·하부승모근이 약해서 견갑 움직임이 무너지면서 관절에 압력이 더 실리는 경우가 많아서, 로우류(랫풀다운/시티드로우) + 외회전 운동 + 견갑 안정화 운동을 비중 있게 넣는 게 통증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안전한 운동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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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시 키를 잴 때마다 몇 미리씩 줄더라구요. 평소 자세가 구부정해서 줄어들까요? 척추가 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건강검진에서 키가 몇 mm씩 줄어드는 건 생각보다 흔한 일이에요. 하루 중에도 키는 달라질 수 있는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가 가장 크고, 하루 종일 서있고 앉아있으면서 척추 사이 디스크가 눌리면 저녁에는 0.5~2cm 정도까지도 작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검진 시기나 측정 자세, 기계 오차 때문에 조금씩 줄어드는 것처럼 보일 때도 많아요. 말씀하신 구부정한 자세, 다리 꼬기, 고개 숙이고 걷기, 누워서 폰 보기 같은 습관은 분명히 척추에 좋지 않고, 시간이 오래되면 목·등이 말리면서 자세성 굽음(거북목/라운드숄더/등굽음)이 생길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실제 뼈가 크게 망가지지 않아도 몸이 굽어 보이면서 키가 줄어든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가 펴지지 않고 등이 말리면 서 있는 높이가 줄어들 수 있어요.다만 나이가 들면서 키가 줄어드는 이유는 자세만이 아니라, 척추 디스크가 얇아지는 변화, 척추관절의 퇴행, 골다공증으로 인한 압박골절(등이 굽는 경우) 같은 원인도 있습니다. 특히 50대 이후, 또는 가족력이 있거나 골다공증 위험이 있으면 자세 문제로만 넘기기보다는 체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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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자주 종아리랑 발이 아픈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보통은 근육이 과하게 긴장된 상태 + 발 구조 문제(체중이 실리는 방식) 가 같이 겹쳐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오래 서있거나 많이 걷지 않았는데도 아픈 이유는, 실제 운동량보다 자세/발 모양/신발/근육 밸런스 때문에 종아리와 발목이 계속 버티는 근육으로 쓰이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스트레칭과 온찜질은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밤에 뭉치는 느낌이 강하면 따뜻하게 풀어주고(온찜질), 종아리·발바닥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게 통증 완화에 좋아요. 다만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러닝을 계속하면, 부주상골 주변 힘줄(후경골건)이나 발바닥 근막 쪽으로 부담이 누적돼서 족저근막염, 후경골건염, 정강이 통증(피로골절 전 단계) 쪽으로 악화될 수도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시험 때문에 운동을 해야 한다면, 당분간은 러닝을 하기보다는 충격이 덜한 운동(실내 자전거, 빠른 걷기, 일자 트랙 걷기) 위주로 바꾸고, 신발은 쿠션 좋은 걸로, 가능하면 아치 서포트 깔창을 같이 쓰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통증이 2~3주 이상 지속되거나, 부주상골 부위가 누르면 심하게 아프고 붓는다면 정형외과/족부 전문에서 엑스레이 + 발 아치 상태 확인을 한번 받아보는 게 안전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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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mri 찍는데 금속물질 여부 물어보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MRI는 강한 자석을 사용하는 검사라서, 검사 전에 몸 안에 금속이 있느냐를 꼭 확인합니다. 특히 심장박동기, 뇌혈관 클립, 인공와우, 금속 나사·핀(수술), 금속 파편(눈/몸에 박힌 경우) 같은 것들은 MRI에서 위험할 수 있어서 반드시 미리 알려야 해요.다만 질문하신 금니나 치아 교정기는 대부분 MRI 자체를 못 찍는 경우는 드뭅니다. 척추 MRI라면 입안 금속이 검사 부위와 거리가 있어서 큰 문제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위험하다기보다는 영상에 잡음(아티팩트) 이 생길 수 있는지 확인하는 목적이 더 커요. 그래도 안전하게 하려면 검사 당일 또는 검사 전날 병원에 전화해서 금니와 교정기가 있는데 괜찮냐고 꼭 말씀해 주세요. 대부분은 괜찮다 안내받고 그대로 진행하지만, 병원마다 장비/규정이 달라서 미리 말해두는 게 제일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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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딩 후 엘보우 통증이 있을때 조치방법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골프 라운딩 후 생기는 엘보우 통증은 보통 팔꿈치 주변 힘줄이 과하게 사용되면서 생기는 테니스엘보(외측상과염) 또는 반대로 안쪽이 아픈 골프엘보(내측상과염) 형태가 많습니다. 특히 라운딩 후 바로 아프고, 물건을 쥐거나 손목을 움직일 때 팔꿈치 쪽이 찌릿하거나 뻐근하면 힘줄에 미세손상이 생긴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통증은 억지로 계속 쓰면 더 오래 가기 때문에, 빨리 가라앉히는 것의 핵심은 일단 자극을 줄여서 염증을 키우지 않는 것이에요.진통제가 없는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인 응급 대처는 냉찜질 + 압박 + 휴식입니다. 통증 부위(팔꿈치 뼈 주변)에 얼음팩이나 차가운 물수건을 대고 10~15분 정도 식혀주고, 하루에 2~4번 반복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팔꿈치 바로 아래(전완부)에 착용하는 엘보 밴드(카운터포스 스트랩)가 있으면 힘줄에 걸리는 부담을 줄여서 움직일 때 불편감을 확 줄여줄 수 있어요. 없다면 압박 붕대를 너무 세지 않게 감아주는 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통증을 빨리 줄이려면 스트레칭을 세게 하기보다는, 당분간은 손목을 꺾는 동작이나 강하게 쥐는 동작(병뚜껑 따기, 무거운 물건 들기, 드라이버 연습)을 피하고 가볍게 풀어주는 정도로만 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손목을 천천히 펴고 굽히는 동작을 통증 없는 범위에서 부드럽게 반복하거나, 팔을 따뜻한 물로 샤워하며 근육을 이완시키는 정도가 안전합니다. 만약 통증이 1~2주 이상 지속되거나, 팔에 힘이 확 떨어지거나, 밤에도 욱신거릴 정도로 심해지면 단순 근육통이 아니라 힘줄염이 진행된 경우라서 정형외과/재활의학과 진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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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왼쪽 엉덩이가 아프다고 하시는데요 이유가 무엇인지 알수가 업네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부모님처럼 70대 이상 + 고혈압 + 항암약 복용 중인 경우에, 말씀하신 증상은 단순 근육통일 수도 있지만 원인이 여러 가지라서 조심해서 봐야 합니다. 특히 한쪽 관절염 때문에 반대쪽 다리에 힘을 더 주고 걷는 습관이 있으면, 골반 주변 근육과 힘줄이 과하게 사용되면서 엉덩이 근육, 좌골 주변, 고관절 주변 힘줄이 염증처럼 아플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앉을 때 더 불편하고, 오래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린 뒤에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다만 엉덩이 통증은 허리에서 내려오는 신경통(좌골신경통) 때문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엉덩이 아래쪽이 찌릿하거나 당기고, 허벅지나 종아리까지 내려가는 느낌이 같이 올 수 있습니다. 또 고령에서는 넘어진 적이 없더라도 뼈가 약하면 미세 골절(골반/고관절)이 생기기도 하고, 항암약 복용 중이면 전반적인 체력 저하나 뼈 상태 영향도 있을 수 있어서 단순 통증으로만 넘기기 어렵습니다. 병원에 꼭 가야 하는 경우는 통증이 점점 심해짐, 걷기 힘들 정도로 절뚝거림, 밤에 더 아픔, 열이 나거나 몸살처럼 아픔, 다리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짐, 통증 때문에 잠을 못 잠 같은 증상이 있을 때입니다. 이런 경우는 최소한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엑스레이(필요시 MRI) 정도는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당장은 무리한 걷기나 오래 앉는 자세를 줄이고, 통증 부위를 너무 세게 누르거나 주무르는 건 피하는 게 좋습니다.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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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환자 보행치료 어떤걸 받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아버님 보행은 뇌출혈 후 흔한 편마비 보행 양상으로 보입니다. 워커로는 걷지만 보조 없이 걸으면 왼발이 끌리고(족하수), 보폭이 좁아지고, 점점 빨라지며,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패턴이라 단순 걷기연습만으로 좋아지기 어렵습니다.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신경계 재활치료(NDT/PNF) + 보행훈련 특화 치료(체중부하 트레드밀 보행훈련) 입니다. 이 치료는 근력만 키우는 게 아니라 골반·몸통 균형과 정상 보행 패턴을 다시 학습하게 해주는 치료라, 지금 상태에 특히 중요합니다.또한 왼발이 끌리는 문제는 AFO(발목 보조기) 또는 FES(보행용 전기자극)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 찾을 때는 재활치료만 보지 말고 신경계 재활, 보행훈련 장비, 보조기/전기자극 치료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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