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에 쥐가 자주 나는데 근육 푸는법 알려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보통은 근육이 약해서라기보다 피로 +수분/전해질+ 자세 + 호흡(갈비뼈 주변 근육 과긴장) 조합으로 많이 옵니다. 쥐가 났을 때는 그냥 문지르기보다 아픈 쪽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몸을 반대로 살짝 기울여서 옆구리를 늘린 상태로, 숨을 길게 내쉬는 것(4초 들이마시고 6~8초 내쉬기)을 5번 정도 하면 훨씬 잘 풀립니다. 등 쪽은 문틀을 잡고 몸을 뒤로 빼서 등 옆이 늘어나게 한 뒤 똑같이 숨을 길게 쉬면 좋습니다. 폼롤러는 빨리 굴리면 잘 안 풀리고 오히려 더 뭉칠 수 있어서, 아픈 지점에 대고 30초 정도 가만히 누른 채로 숨을 길게 내쉬는 방식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이런 쥐는 일하면서 물을 적게 마시거나 커피를 많이 마시면 더 잘 생겨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게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거의 매일 쥐가 나거나 한쪽만 유독 심하거나, 숨 쉴 때 갈비뼈가 찌릿할 정도면 단순 근육이 아니라 자세/흉추 문제일 수도 있어서 재활의학과 한번 가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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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재건술 보조기 착용?????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푸쉬업을 몇 개 했다고 해서 바로 연골판이 크게 추가 손상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보조기를 착용하는 이유는 ACL(십자인대)이 끊어진 상태에서 무릎이 앞으로 밀리거나(불안정), 특히 비틀리는 동작이 들어가면 반월상연골이나 연골이 더 다칠 수 있어서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즉 푸쉬업 자체보다 위험한 건 회전 +꺾임+순간적인 헛디딤 같은 상황입니다. 푸쉬업은 보통 무릎이 심하게 비틀리는 동작이 아니라서 괜찮은 편이에요. 다만 자세에 따라 무릎이 바닥에 닿거나, 무릎이 꺾인 상태에서 체중이 실리거나, 발을 짚고 하는 푸쉬업에서 다리가 미끄러지면 순간적으로 무릎에 힘이 들어갈 수는 있어요. 그래서 수술 전에는 안전하게 변형해서 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무릎에 부담이 덜 가게 상체만 하는 형태(벽 푸쉬업, 테이블 푸쉬업)를 실시해주세요. 오늘 이후로 붓기, 열감, 통증 증가, 무릎 꺾임 없으면추가 손상 가능성은 낮다고 보면 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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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팔 관련 질문입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스트레칭을 많이 한 뒤에 왼쪽 어깨랑 팔이 시원한 바람 들어가는 것처럼 차갑게 느껴지는 건 보통 쥐가 난 것보다는, 신경이 당겨지거나 자극돼서 생기는 이상감각(저림 비슷한 느낌일 때이 더 많습니다. 겉은 뜨거운데 속은 차갑게 느껴지는 것도 실제로 흔한데, 피부는 혈류 때문에 따뜻한데 신경이 예민해지면 뇌가 그 부위를 차갑거나 화끈거리고 이상하게 느끼게 합니다.일단 오늘은 스트레칭은 멈추고, 목/어깨를 편하게 쉬게 해주고, 무리한 자세(팔을 뒤로 젖히거나 크게 벌리는 동작)는 피하는 게 좋아요. 증상이 불편하면 온찜질을 10-15분 정도 해주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대부분은 하루수일 안에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팔이나 손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확 둔해지거나, 팔 색이 창백해지거나,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 그건 바로 병원가서 진료를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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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 불균형이 있는데 정확히 어떤건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지금 증상은 병명 하나라기보다 골반 비대칭 + 척추/몸통 회전 + 오른쪽 어깨(견갑골) 기능이 무너진 상태로 보이는 패턴입니다. 그래서 오른쪽 어깨가 튀어나와 보이고, 운동할 때 좌우 비대칭이 생기고, 오른쪽은 내회전이 심해져서 어깨가 과하게 일하면서 회전근개 미세파열까지 생긴 가능성이 큽니다. 정형외과에서 어깨만 보면 해결이 잘 안 되고, 이런 케이스는 오히려재활의학과(스포츠재활) 가서 골반,흉곽,견갑 까지 같이 평가하고 운동치료/도수치료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실비는 솔직히 가능/불가능을 단정할 수는 없고(보험사/가입시기/특약마다 다름), MRI에서 회전근개 미세파열 같은 진단명이 이미 있고, 그걸 근거로 치료를 받으면 실비 처리 되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도수치료는 보험사에서 깐깐하게 보는 항목이라서, 횟수 제한이 있거나 의사 소견서/진단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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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아프고 못 굽히겠어요ㅜㅜㅜㅜ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무릎 아프고 잘 못 굽히는데 엑스레이가 정상이라면 뼈 문제가 아니라 연골(반달), 인대, 힘줄, 근육 밸런스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엑스레이는 이런 건 잘 안보입니다. 지금 제일중요한건 무릎이 걸려서 안 굽혀지는 느낌(잠김) 이면 → 반달연골 문제 가능성 있어서 정형외과에서 MRI 고려를 추천합니다. 그냥 아파서 못 굽히는 느낌이면 → 근육/힘줄/정렬 문제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지금상태에서 스쿼트,런지,계단오르기 같은 무릎 많이굽히는 운동은 피하고,누워서 하는 허벅지 힘주기(쿼드셋), 다리 들기(레그레이즈) 정도만 가볍게 하는 게 안전해요.붓기와 통증이 점점심하거나 걸을때 무릎이 꺾일거 같은증상이 나타나면 병원 바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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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앉다가 고관절에서엄청큰소리가낫어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이런경우에 가장 흔한 건 고관절 주변 힘줄이 뼈를 타고 지나가면서 순간적으로 튕기는 현상으로 소리가 꽤 크게 날 수 있고, 그 순간 근육이 놀라서 고관절 주변뿐 아니라 허리나 무릎까지 뻐근해지는 일이 흔해요. 또 하나는 관절에서 손가락 꺾을 때처럼 뚝 소리가 나는 경우인데, 이 자체는 위험하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그때 관절이나 인대가 같이 삐끗하면 통증이 남을 수 있어요. 그리고 실제로는 고관절이 아니라 허리(요추)나 골반 관절에서 순간적으로 삐끗하면서 소리가 난 건데, 위치가 가까워서 고관절에서 난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꽤 있고 이럴 땐 허리-엉덩이-무릎-다리로 이어지는 뻐근함이 같이 생길 수 있어요. 내일 아침이 중요한데, 자고 일어나서 통증이 확 줄어들면 대부분은 큰 문제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반대로 통증이 그대로거나 더 심해지거나, 다리로 뻗치는 느낌이 강해지면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나 진찰로 한 번 확인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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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뒤로 꺾였는데 괜찮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충격이 강했고 허리가 뒤로 꺾였고 소리까지 났다면, 통증이 약해도 검사는 받는 게 맞아요. 특히 스키 사고는 별거 아닌 줄 알았는데 골절이 꽤 흔합니다. 지금은 괜찮아도 이런 충격은 몇 시간~다음날에 통증이 확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근육/인대 손상은 늦게 올라오는 편이에요. 일단 병원가기전에는 냉찜질 10-15분 실시해주시고, 허리 비틀기 및 스트레칭은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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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신경주사맞을때 심전도나 산소포화도 모니터링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보통 허리 신경주사(경막외 주사, 신경근 차단술 등) 할 때는 시술 시간이 짧아서 반드시 심전도까지는 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기본적으로는 혈압+맥박+산소포화도는 체크하는 곳이 꽤 많습니다.다만 병원/의사 스타일, 시술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일반 주사인데도 산소포화도/심전도까지 붙이는 병원은 환자가 긴장도가 높아 보이거나, 기저질환이 있을경우에 진행하고 아닌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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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무릎을 박았는데 이거가지고 걱정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자다가 자세 바꾸다가 무릎 앞쪽을 툭 박은 정도로 무릎 인대가 망가지거나 찢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 별다른 증상도 없다면 더더욱 걱정안하서도 됩니다. 오늘은 혹시 모르니까 찜질은 냉찜질 10~15분 정도만 1~2번 해주면 더 좋습니다. 다만 무릎이 붓거나 걸을때 빠질거같으면 병원내원추천드립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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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쇄골 안쪽이 튀어나옴 왜 이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이런 경우는 대부분 심각한 종양 같은 것보다는 특히 10대남학생이면 성장기라서, 뼈와 관절이 아직 완전히 안정된 상태가 아니라 턱걸이/푸쉬업 같은 상체 운동을 갑자기 많이 하면 흉쇄관절이나 주변 인대에 미세하게 늘어나는 손상이 생기고 그게 뼈가 튀어나온 것 같은 느낌으로 나타나는 일이 꽤 있어요. 사람은 대부분 한쪽 어깨가 더 말려있거나, 한쪽 팔을 더 많이 쓰거나, 근육 발달이 다르거나 해서 쇄골 라인이 한쪽만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3달이나 지속됐고, 본인도 걸리적거린다라고 느낄 정도면 그냥 근육 때문이라 하고 끝낼 문제는 아니고 정형외과에서 X-ray 한 번은 찍어보는 게 맞습니다.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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