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봉쇄골관절염 치료방법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견봉쇄골관절염은 어깨 끝부분, 즉 쇄골과 견봉이 만나는 작은 관절이 반복적인 압박과 마찰을 받으면서 닳고 염증이 생기는 상태예요. 특히 벤치프레스, 숄더프레스처럼 팔을 들고 밀어올리는 동작을 자주 하면 이 관절이 계속 눌리기 때문에 웨이트를 오래 하신 분들한테 흔하게 생깁니다.치료의 핵심은 운동을 완전히 끊는 것이 아니라, 관절을 자극하는 각도와 동작을 줄이면서 주변 근육(회전근개+견갑 안정근)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가는 겁니다. 당장은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프레스류(벤치프레스, 딥스, 숄더프레스)와 같이 관절에 직접 압박하는 운동을 줄이고, 대신 케이블이나 덤벨로 가동범위를 조절하면서 통증 없는 범위에서 운동을 이어가는 게 좋아요. 특히 벤치프레스는 바를 깊게 내리거나, 손 넓이를 너무 넓게 잡으면 관절 압박이 확 늘어서 통증이 잘 생깁니다.숄더프레스도 머리 위로 수직으로 끝까지 밀어올리는 방식보다는, 덤벨을 이용해 약간 앞쪽으로 들어올리는 동작이 부담이 덜한 편이에요. 그리고 어깨가 아픈 분들은 보통 가슴·전면삼각근은 강한데 등·회전근개·하부승모근이 약해서 견갑 움직임이 무너지면서 관절에 압력이 더 실리는 경우가 많아서, 로우류(랫풀다운/시티드로우) + 외회전 운동 + 견갑 안정화 운동을 비중 있게 넣는 게 통증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안전한 운동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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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시 키를 잴 때마다 몇 미리씩 줄더라구요. 평소 자세가 구부정해서 줄어들까요? 척추가 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건강검진에서 키가 몇 mm씩 줄어드는 건 생각보다 흔한 일이에요. 하루 중에도 키는 달라질 수 있는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가 가장 크고, 하루 종일 서있고 앉아있으면서 척추 사이 디스크가 눌리면 저녁에는 0.5~2cm 정도까지도 작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검진 시기나 측정 자세, 기계 오차 때문에 조금씩 줄어드는 것처럼 보일 때도 많아요. 말씀하신 구부정한 자세, 다리 꼬기, 고개 숙이고 걷기, 누워서 폰 보기 같은 습관은 분명히 척추에 좋지 않고, 시간이 오래되면 목·등이 말리면서 자세성 굽음(거북목/라운드숄더/등굽음)이 생길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실제 뼈가 크게 망가지지 않아도 몸이 굽어 보이면서 키가 줄어든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가 펴지지 않고 등이 말리면 서 있는 높이가 줄어들 수 있어요.다만 나이가 들면서 키가 줄어드는 이유는 자세만이 아니라, 척추 디스크가 얇아지는 변화, 척추관절의 퇴행, 골다공증으로 인한 압박골절(등이 굽는 경우) 같은 원인도 있습니다. 특히 50대 이후, 또는 가족력이 있거나 골다공증 위험이 있으면 자세 문제로만 넘기기보다는 체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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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자주 종아리랑 발이 아픈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보통은 근육이 과하게 긴장된 상태 + 발 구조 문제(체중이 실리는 방식) 가 같이 겹쳐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오래 서있거나 많이 걷지 않았는데도 아픈 이유는, 실제 운동량보다 자세/발 모양/신발/근육 밸런스 때문에 종아리와 발목이 계속 버티는 근육으로 쓰이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스트레칭과 온찜질은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밤에 뭉치는 느낌이 강하면 따뜻하게 풀어주고(온찜질), 종아리·발바닥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게 통증 완화에 좋아요. 다만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러닝을 계속하면, 부주상골 주변 힘줄(후경골건)이나 발바닥 근막 쪽으로 부담이 누적돼서 족저근막염, 후경골건염, 정강이 통증(피로골절 전 단계) 쪽으로 악화될 수도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시험 때문에 운동을 해야 한다면, 당분간은 러닝을 하기보다는 충격이 덜한 운동(실내 자전거, 빠른 걷기, 일자 트랙 걷기) 위주로 바꾸고, 신발은 쿠션 좋은 걸로, 가능하면 아치 서포트 깔창을 같이 쓰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통증이 2~3주 이상 지속되거나, 부주상골 부위가 누르면 심하게 아프고 붓는다면 정형외과/족부 전문에서 엑스레이 + 발 아치 상태 확인을 한번 받아보는 게 안전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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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mri 찍는데 금속물질 여부 물어보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MRI는 강한 자석을 사용하는 검사라서, 검사 전에 몸 안에 금속이 있느냐를 꼭 확인합니다. 특히 심장박동기, 뇌혈관 클립, 인공와우, 금속 나사·핀(수술), 금속 파편(눈/몸에 박힌 경우) 같은 것들은 MRI에서 위험할 수 있어서 반드시 미리 알려야 해요.다만 질문하신 금니나 치아 교정기는 대부분 MRI 자체를 못 찍는 경우는 드뭅니다. 척추 MRI라면 입안 금속이 검사 부위와 거리가 있어서 큰 문제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위험하다기보다는 영상에 잡음(아티팩트) 이 생길 수 있는지 확인하는 목적이 더 커요. 그래도 안전하게 하려면 검사 당일 또는 검사 전날 병원에 전화해서 금니와 교정기가 있는데 괜찮냐고 꼭 말씀해 주세요. 대부분은 괜찮다 안내받고 그대로 진행하지만, 병원마다 장비/규정이 달라서 미리 말해두는 게 제일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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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딩 후 엘보우 통증이 있을때 조치방법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골프 라운딩 후 생기는 엘보우 통증은 보통 팔꿈치 주변 힘줄이 과하게 사용되면서 생기는 테니스엘보(외측상과염) 또는 반대로 안쪽이 아픈 골프엘보(내측상과염) 형태가 많습니다. 특히 라운딩 후 바로 아프고, 물건을 쥐거나 손목을 움직일 때 팔꿈치 쪽이 찌릿하거나 뻐근하면 힘줄에 미세손상이 생긴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통증은 억지로 계속 쓰면 더 오래 가기 때문에, 빨리 가라앉히는 것의 핵심은 일단 자극을 줄여서 염증을 키우지 않는 것이에요.진통제가 없는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인 응급 대처는 냉찜질 + 압박 + 휴식입니다. 통증 부위(팔꿈치 뼈 주변)에 얼음팩이나 차가운 물수건을 대고 10~15분 정도 식혀주고, 하루에 2~4번 반복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팔꿈치 바로 아래(전완부)에 착용하는 엘보 밴드(카운터포스 스트랩)가 있으면 힘줄에 걸리는 부담을 줄여서 움직일 때 불편감을 확 줄여줄 수 있어요. 없다면 압박 붕대를 너무 세지 않게 감아주는 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통증을 빨리 줄이려면 스트레칭을 세게 하기보다는, 당분간은 손목을 꺾는 동작이나 강하게 쥐는 동작(병뚜껑 따기, 무거운 물건 들기, 드라이버 연습)을 피하고 가볍게 풀어주는 정도로만 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손목을 천천히 펴고 굽히는 동작을 통증 없는 범위에서 부드럽게 반복하거나, 팔을 따뜻한 물로 샤워하며 근육을 이완시키는 정도가 안전합니다. 만약 통증이 1~2주 이상 지속되거나, 팔에 힘이 확 떨어지거나, 밤에도 욱신거릴 정도로 심해지면 단순 근육통이 아니라 힘줄염이 진행된 경우라서 정형외과/재활의학과 진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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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왼쪽 엉덩이가 아프다고 하시는데요 이유가 무엇인지 알수가 업네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부모님처럼 70대 이상 + 고혈압 + 항암약 복용 중인 경우에, 말씀하신 증상은 단순 근육통일 수도 있지만 원인이 여러 가지라서 조심해서 봐야 합니다. 특히 한쪽 관절염 때문에 반대쪽 다리에 힘을 더 주고 걷는 습관이 있으면, 골반 주변 근육과 힘줄이 과하게 사용되면서 엉덩이 근육, 좌골 주변, 고관절 주변 힘줄이 염증처럼 아플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앉을 때 더 불편하고, 오래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린 뒤에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다만 엉덩이 통증은 허리에서 내려오는 신경통(좌골신경통) 때문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엉덩이 아래쪽이 찌릿하거나 당기고, 허벅지나 종아리까지 내려가는 느낌이 같이 올 수 있습니다. 또 고령에서는 넘어진 적이 없더라도 뼈가 약하면 미세 골절(골반/고관절)이 생기기도 하고, 항암약 복용 중이면 전반적인 체력 저하나 뼈 상태 영향도 있을 수 있어서 단순 통증으로만 넘기기 어렵습니다. 병원에 꼭 가야 하는 경우는 통증이 점점 심해짐, 걷기 힘들 정도로 절뚝거림, 밤에 더 아픔, 열이 나거나 몸살처럼 아픔, 다리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짐, 통증 때문에 잠을 못 잠 같은 증상이 있을 때입니다. 이런 경우는 최소한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엑스레이(필요시 MRI) 정도는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당장은 무리한 걷기나 오래 앉는 자세를 줄이고, 통증 부위를 너무 세게 누르거나 주무르는 건 피하는 게 좋습니다.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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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환자 보행치료 어떤걸 받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아버님 보행은 뇌출혈 후 흔한 편마비 보행 양상으로 보입니다. 워커로는 걷지만 보조 없이 걸으면 왼발이 끌리고(족하수), 보폭이 좁아지고, 점점 빨라지며,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패턴이라 단순 걷기연습만으로 좋아지기 어렵습니다.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신경계 재활치료(NDT/PNF) + 보행훈련 특화 치료(체중부하 트레드밀 보행훈련) 입니다. 이 치료는 근력만 키우는 게 아니라 골반·몸통 균형과 정상 보행 패턴을 다시 학습하게 해주는 치료라, 지금 상태에 특히 중요합니다.또한 왼발이 끌리는 문제는 AFO(발목 보조기) 또는 FES(보행용 전기자극)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 찾을 때는 재활치료만 보지 말고 신경계 재활, 보행훈련 장비, 보조기/전기자극 치료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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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급여는 언제 시행되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관리급여는 최근에 논의가 많이 된 제도라서 새로 생겼다는 이야기가 돌긴 하지만, 현재(지금 기준)로는 전국적으로 일괄 시행 중인 확정 제도라고 보기 어렵고, 시행일도이 날짜부터 시작처럼 명확하게 고시된 상태가 아닙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설명을 들을 때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거나, 보험 적용이 안 된다더라 같은 말이 섞여 혼란이 생기기 쉬워요.개념을 쉽게 말하면, 관리급여는 급여(보험 적용)와 비급여(보험 미적용) 사이에 새로 만든 중간 단계 같은 형태로 이야기됩니다. 즉 완전 비급여처럼 100% 환자 부담으로 두지는 않되, 기존 급여처럼 본인부담률이 낮게 적용되는 구조도 아니고, 일정 부분은 환자가 더 부담하는 방식으로 관리하겠다는 취지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보험이 아예 안 된다기보다는, 제도 설계에 따라 보험 적용이 제한적이거나 본인부담이 높아질 수 있는 형태로 이해하는 게 맞습니다.정확한 시행 여부나 시점은 보건복지부 고시나 건강보험공단 공지로 확정되는데, 그게 나오기 전까지는 병원에서도 정확히 언제 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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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엉덩이뼈가 아픈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대부분 무리로 인한 근육·힘줄 통증일 가능성이 큽니다. 계단은 평지 걷기보다 엉덩이 근육(둔근), 허벅지 근육, 골반 옆쪽 근육을 훨씬 많이 쓰기 때문에, 평소 운동량이 적었다면 근육통처럼 뭉치고 쑤시는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한쪽만 아픈 건 그쪽 다리로 체중을 더 실었거나 자세가 약간 틀어져 있었을 때 흔합니다. 또 60대에서는 단순 근육통 외에도 고관절(엉덩이 관절) 주변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골반 옆 튀어나온 뼈(대전자) 쪽이 아픈 대전자 점액낭염, 엉덩이 근육 힘줄염, 또는 허리에서 내려오는 신경이 자극돼 생기는 좌골신경통(허리 문제)도 가능해요. 만약 엉덩이 통증과 함께 허벅지나 종아리까지 저리거나 당기는 느낌이 있으면 허리 쪽 원인도 같이 의심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우선 2~3일 정도는 무리한 계단, 오래 걷기, 쪼그려 앉기를 피하고, 통증이 심한 초기에는 냉찜질(10-15분씩 하루 2-3회)이 도움이 됩니다. 이후 뻣뻣하게 굳는 느낌이 들면 온찜질로 바꿔도 좋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짧은 거리 걷기 정도로 서서히 풀어주는 것이 좋아요. 다만 통증이 1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걷기 힘들 정도로 절뚝거리거나, 밤에도 아프거나, 넘어지거나 부딪힌 적이 있는데 통증이 크다면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초음파로 확인해보는 게 안전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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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수술 후 재활기간... 정상 활동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무릎 후방십자인대+ 반월판 수술을 같이 하셨다면, 병원에서 말한 재활 6주는 보통 초기 회복(붓기·통증 관리, 관절 굳지 않게 만들기, 근육 깨우기)**에 해당하는 기간인 경우가 많아요. 즉 6주가 지나면 어느 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해지지만, 정상인처럼 자연스럽게 걷고 계단을 편하게 오르내리는 수준까지는 보통 더 시간이 걸립니다. 일반적으로는 3개월 전후에 걷는 폼이 많이 좋아지고, 6개월 정도는 지나야 무릎이 안정되고 일상 활동이 편해지는 경우가 흔해요(사람마다 수술 범위·근육 상태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특히 뒤로 밀리는 힘(무릎이 뒤로 빠지는 힘)에 취약해서, 재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빨리 걷기가 아니라 무릎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근육(특히 허벅지 앞쪽 대퇴사두근)을 제대로 회복시키는 것이에요. 반월판을 같이 수술했으면 초반에는 깊게 구부리는 동작(쪼그려 앉기, 양반다리, 무릎 꿇기)이나 비틀기 동작이 통증과 재손상 위험을 키울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아프면 쉬고, 괜찮으면 조금씩 이라는 원칙을 꼭 지키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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