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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재 인플레이션으로 금리가 계속 오르는데..이게 언제쯤 끝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CPI가 현재의 금리수준으로도 억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재상승의 기조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미 연준의 금리인상의 정점 수준이 5.25%~5.5%수준에서 최근은 6%이상의 금리수준까지 인상해야 한다는 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애초에 예상되었던 금리인상의 종점이 올해 중반이었다면 앞으로 CPI값이 제대로 잡혀지지 않는다는 것을 가정하게 되면 올해 하반기까지도 금리인상의 기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리의 정점수준이 상승하게 되면 다른 국가들 또한 금리인상을 해야하게 되고 그럼 지금보다 심각한 소비침체로 인한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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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가상화폐가 비트코인의 추세를 따라가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모든 알트코인들의 방향성이 비트코인을 따라가는 것은 비트코인이 '가상화폐'에 대한 존립 가치를 증명하는 화폐이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이 없다면 가상화폐 시장도 사라지는 것이기도 하지만 비트코인에 투자한 이들이 더욱 많다 보니 비트코인의 추세를 다른 알트코인들이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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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에서의 주식거래도 코스피와 동일하게 하면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닥과 코스피의 거래 방법은 동일하며, 동일한 증권사에서 그대로 거래를 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코스닥의 경우에는 시총이 작거나 재무구조가 취약한 기업들이 많으며, 상장폐지 요건 또한 코스피에 비해서 더 엄격하다 보니 주의하셔서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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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과 코스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코스피 시장은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줄임말로써 KOSPI라고 하는데 다른 말로는 유가증권 시장이라고도 부릅니다. 코스피 시장에는 성장이 충분하게 이뤄져서 추가적인 투자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 기업들 위주로 상장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삼성전자, LG전자 한국전력등이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코스닥 시장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로 KOSDAQ이라고 하며, 1996년 설립된 주식시장입니다. 이는 미국의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장을 본따서 만든 시장으로서, 코스닥 시장에는 코스피의 문턱 때문에 향후 성장가능성이 있지만 투자를 받기 힘든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중소, 중견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과 코스피 시장은 각각 상장요건에서 차이가 나는데, 코스닥 시장의 상장요건이 코스피에 비해서 매우 낮쳐줘 있다 보니 코스닥에 상장하여 성장을 하고 난 뒤에 코스피로 이전 상장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상장이 어려운 대신에 코스피는 상장폐지 요건 또한 코스닥 시장에 비해서 조금 더 여유를 두는 편입니다.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한 기업으로는 셀트리온, 카카도, 하나투어, 포스코케미칼, PI첨단소재등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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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에서 배당을 준다고 해서 출자금통장을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제2금융권에서 주는 배당금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새마을금고나 신협등에서 주는 출자금에 따른 배당금 지급을 말씀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 배당금은 1천만원까지는 비과세가 적용되기 때문에 2금융권의 배당금 지급을 받는것도 괜찮은 투자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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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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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가 좋았다가 나빴다가... 불안정하니 처분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부동산은 결국 경제 사이클에 따라서 움직이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통화의 팽창에 따라서 결국에는 우상향을 할 가능성이 높은 자산입니다. 다만 부동산의 소재지가 지방이라고 하신 것이 조금 걸리는데, 저출산이 심각해짐에 따라서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은 유지되는 것에 비해서 지방의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고 있어서 해당 투자 물건지가 어딘지에 따라서 처분을 하시는 것이 더 유리한 상황일수도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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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계속적인 금리인상은 자국에도 피혜가 있을텐데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개인대출이나 기업대출의 많은 비율이 변동금리 비중으로 70%이상이 변동금리 구조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리인상으로 인한 피해가 컸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달러의 강세 시장이 형성되었고 이로 인해서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타국으로 수출하는 효과와 더불어 미국은 고정금리대출의 비율이 90%이상이다 보니 금리인상에 따른 피해를 거의 보지 않았던 상황입니다. 다만 이 금리 인상은 순전히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것이지 다른 음모론 처럼 중국 견제라던지 다른 국가들을 길들이기 위한 것이라던지와는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9.1%까지 치솟았던 것은 정말 심각한 상황이었다는 것을 방증하는 일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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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달러가 금을 교환할수 있었다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도 달러를 금과 교환이라고 한다면 언제든 가능은 합니다. 다만 질문자님께서 말씀주신 것은 '금본위제도'를 말하는 것으로 보이며, 달러에 대한 교환을 정확히는 '달러와 금의 동일한 비율의 교환'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금본위제도가 폐지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재정적자가 심각해지면서 미국은 대량의 달러를 찍어서 유통시키게 되었는데, 이렇게 달러가 대규모로 세계에 유통되다 보니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달러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면서 미국에 금으로 교환을 요청하는 이들이 급증하게 됩니다. 미국은 세계1,2차 전쟁을 통해서 막대한 부를 쌓았고 이 때 전 세계 금의 70%를 보유하고 있었던 상황이지만 대규모의 금 교환 요청으로 점차적으로 금 보유량이 감소하게 되자 '금본위제도'를 폐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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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의 향후 전망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은행권에서 올해 초 대규모의 '희망퇴직'을 받은 것은 향후 은행업이 힘들어질 것을 예상하면서 받은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은행의 수익구조를 보면 예금에 대한 이자는 비용이되고, 대출이자가 수익이 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예금에 대한 비용은 보통 1년뒤에 지급이 되다 보니 작년의 경우는 2021년도에 가입한 예금에 대한 이자나 중도해지 이자를 주었기에 '저금리 당시의 이자비용'을 지급하고 대출금리는 높아지면서 수익은 더 커지는 형태가 되었습니다.그런데 올해의 경우는 2022년도부터 가입한 예금금리가 높았기 때문에 은행입장에서는 지급해야할 비용이 크게 증가하게 되었고, 대출금리가 높아지게 되면서 당연하게도 '부실화 채권'이 증가하게 되면 은행은 부실채권에 대해서 '충당금'이라는 것을 쌓게 됩니다. 그럼 2중으로 비용이 나가는 것이 되다보니 은행의 수익은 올해 하반기부터 급격히 나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만약에 대규모의 부실화가 터지게 된다면 은행 또한 자산건전성에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보니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은행에게 좋은 것만은 아니며 은행 또한 시한폭탄을 안고서 지내야 하는 상황이 되다 보니 은행업의 전망은 좀 어둡다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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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이렇게 금리가 높지 않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2008년 2월을 기점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기준금리'라는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전에는 '콜금리'가 기준금리를 대체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사진은 2008년도 이후의 우리나라 기준금리 현황을 나타낸 사진입니다. 우리나라의 금리가 제로금리였던 적은 없었으나 가장 낮았던 금리가 코로나 당시에 0.5%까지 기준금리가 내려갔었습니다.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에는 미국을 따라서 금리를 인상하여 5.25%까지 기준금리가 상승하였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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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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