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도 후 현금으로 바로 인츨 안되죠?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국내 주식은 매도 후 T+2 (2거래일 뒤) 결제라 현금 출금까지 이틀이 걸립니다.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주식을 팔았는데 왜 돈은 모레 주느냐" 고 지적한 뒤 T+1 (다음 거래일 결제) 전환이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다만 아직 시행된 것은 아니며 , 금융당국은 2026년 10월까지 구체적인 전환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입니다.최근 9월2일 토론회에서도 외국인 환전ㆍ증권사 시스템 개편 등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따라서 지금은 T+2 , 앞으로 T+1 로 단축하는 방향은 확정적이지만 시행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참고로 업계에서는 2027년 10월 전후 시행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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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직장 다니시는 분들 부수입으로 어떤 걸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직장인 부수입은 크게 시간을 파는 방식과 자산ㆍ콘텐츠를 쌓는 방식으로 나뉩니다.접근성이 낮은 건 배달ㆍ대리운전ㆍ주말 알바 등이지만 시간 대비 수익에 한계가 있고 , 요즘은 블로그ㆍ유투브ㆍX에서의 창작물 수입ㆍ전자책ㆍ제휴마케팅ㆍ온라인판매ㆍ프리랜서 업무처럼 본업의 경험이나 콘텐츠를 수익화하는 방식도 많이 합니다.개인적으로는 "빨리 버는 부업" 보다 내가 이미 잘하는 것을 반복 가능한 수익 구조로 만드는 것이 직장인에게 가장 현실적이라고 봅니다.부업도 결국 작은 사업입니다.월 30만원을 꾸준히 버는 구조부터 만드는 게 월300만원을 꿈꾸는 것보다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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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증시가 크게 올랐는데 이게 지속될까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증시 , 바닥을 다지고 있는가?오늘 코스피 + 1.64% , 코스닥 + 2.95% 상승.무엇보다 의미 있는 것은 외국인ㆍ기관이 6거래일 만에 동반 순매수로 돌아섰다는 점입니다.미 국채금리 안정 + 원화 강세 + 반도체 반등까지 분위기는 분명 좋아졌습니다.다만 아직 추세 전환을 단정하기는 이릅니다.다음 주 핵심은 결국 외국인 수급의 연속성입니다.외국인 매수가 2~3일 더 이어진다면 이번 상승은 단순 기술적 반등을 넘어 추세 회복의 시작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반대로 다시 대규모 매도로 돌아선다면 재차 흔들릴 수 있습니다.예상을 한다면 단기 등락은 있어도 저점을 높여가는 반등 흐름에 조금 더 무게를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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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부동산 다세대 투룸 계약하려는데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월세 계약 후 대출이 안 나오면 계약금 돌려받을 수 있을까?원칙적으로 대출 불승인만으로 계약금이 자동 반환되지는 않습니다.계약서에 "대출 불가 시 계약을 해제하고 계약금 전액 반환" 이라는 대출 특약이 있어야 안전합니다.네이버부동산의 '대출 가능 800만원' 표시는 실제 대출 승인을 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따라서 계약 전 반드시 "임차인의 대출이 승인되지 않을 경우 본 계약은 무효로 하고 임대인은 지급받은 계약금 전액을 즉시 반환한다" 는 특약을 넣는 것이 핵심입니다.이미 계약서를 썼다면 우선 계약서에 대출 불승인 관련 특약이 있는 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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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경기가 막 좋은건 아니라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증국 민간기업의 막대한 자본력은 단순히 '정부 돈' 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텐센트ㆍ알리바바ㆍ화웨이ㆍBYD같은 기업들은 거대한 내수시장에서 확보한 현금흐름과 투자자금 , 금융권 조달을 바탕으로 R&D와 인재 확보에 공격적으로 투자합니다.특히 핵심 기술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해외 고급 인력에게 파격적인 연봉ㆍ성과급ㆍ연구비를 제시해 기술과 노하우를 빠르게 흡수합니다.결국 중국의 강점은 거대한 시장 -> 막대한 현금창출 -> 인재ㆍ기술에 재투자 -> 경쟁력 강화라는 자본의 선순환에 있습니다.다만 기업별로 정부 지원ㆍ정책금융 의존도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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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의 표면금리와 실제수익률은 왜 다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채권의 표면금리(쿠폰금리) 와 실제수익률(만기수익률ㆍYTM) 은 다를 수 있습니다.표면금리는 발행할 때 정해진 이자율이라 변하지 않지만 , 채권 가격은 시장금리에 따라 계속 움직이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액면가 1만원 , 연 5% 채권은 매년 500원을 줍니다.이를 9천원에 사면 같은 500원을 받고 만기에 1만원도 돌려받으므로 실제 수익률은 5%보다 높아집니다.반대로 1만1천원에 사면 실제 수익률은 낮아집니다.즉 , 채권가격 떨어지면 수익률은 올라가고 , 채권가격이 올라가면 반대로 수익률은 떨어집니다.그래서 채권투자에서는 표면금리보다 내가 얼마에 샀는지를 반영한 만기수익률 (YTM) 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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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방향이 바뀌면 한국은 얼마나 뒤에 따라가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이 금리를 내린다고 한국이 곧바로 따라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과거를 보면 시차도 제각각입니다.● 2001년엔 Fed가 1월 인하를 시작한 뒤 한은은 2월 인하● 2007년엔 Fed가 9월 인하를 시작했지만 한은은 2008년 10월에야 인하● 2019년엔 Fed가 7월말 인하 , 한은은 오히려 약2주 먼저 인하했습니다.즉 '미국 보다 몇 개월 뒤' 라는 공식은 없습니다.한국은행은 Fed뿐 아니라 국내 물가ㆍ경기ㆍ가계부채ㆍ부동산 , 그리고 원/달러 환율과 자본유출 위험을 함께 봅니다.특히 미국 금리가 한국보다 상당히 높아진 상태에서 한국만 먼저 크게 내리면 -> 금리차 확대 -> 원화약세ㆍ환율상승 압력 -> 수입물가 상승 및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가 커질 수 있습니다.반대로 금리차를 의식해 높은 금리를 오래 유지하면 가계ㆍ기업의 이자 부담과 내수 침체가 커집니다.결국 Fed는 한국 금리의 '방향에 영향을 주는 큰 변수' 이지 , 한국은행이 그대로 따라가는 기준표는 아닙니다.핵심은 한미 금리차보다도 환율ㆍ물가ㆍ가계부채ㆍ경기 상황을 한은이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느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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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계약기간 끝나면 원상복구 어디까지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상가 원상복구는 무조건 처음 상태로 전부 철거하는 것이 아니라 , 임대차계약서의 원상복구 특약과 입점 당시 상태가 기준입니다.통상 임차인이 설치한 간판ㆍ칸막이ㆍ시설ㆍ집기 등은 철거 대상이지만 , 통상적인 사용으로 생긴 노후ㆍ마모까지 새것처럼 복구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특히 다음 임차인이 기존 시설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면 임대인과 협의해 철거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가장 중요한 건 퇴거 전에 임대인에게 원상복구 범위를 문자나 서면으로 확인받는 것입니다." 하는 데까지 하겠다." 는 식으로 끝내기보다는 철거할 것과 남겨둘 것을 사진과 함께 합의해 두세요.나중에 보증금 반환 때 분쟁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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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원래 스테이블 코인을 추진?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페이스북 (현 META) 이 스테이블코인을 추진했던 것은 사실입니다.2019년 Libra (리브라) 프로젝트를 주도했고 , 이후 이름을 Diem(디엠) 으로 변경했습니다.다만 페이스북 단독 코인이라기보다 별도 조직인 Libra/Diem Association이 발행ㆍ운영하는 구조를 지향했습니다.페이스북의 개발팀은 초기 블록체인 프로토타입과 Move 언어 개발에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그런데 기술이 실패해서 접은 것이 아닙니다.가장 큰 이유는 규제의 벽이었습니다.전 세계 수십억 이용자를 가진 Meta가 사실상 민간화폐를 만들 경우 통화주권ㆍ금융안정ㆍ자금세탁ㆍ시장 지배력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각국 정부와 규제당국의 우려가 컸습니다.결국 Diem 측도 "미 연방 규제당국과 협의 결과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이 명확해졌다." 고 밝혔고 , 2022년 관련 IPㆍ블록체인 결제망 기술 등 자산을 Silvergate에 약 2억 달러에 매각했습니다.즉 핵심은 "기술 개발에 실패해서 판 것이 아니라 , Meta의 영향력이 너무 컸기 때문에 규제 승인을 넘지 못해 사업화를 포기하고 기술자산을 매각했다" 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아이러니하게도 Libra/Diem은 실패했지만 , 빅테크가 스테이블코인을 글로벌 결제망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장에 일찍 보여준 프로젝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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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뎍강일 3단지 토지임대부 아파트 전망과 비젼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고덕ㆍ강일3단지 토지임대부 , 입지는 꽤 좋은 편입니다.서울 강동권 + 한강ㆍ고덕생태공원ㆍ미사한강공원 생활권이고 , 초ㆍ중학교도 가깝습니다.무엇보다 9호선 연장에 따른 교통 개선 기대감이 장기적인 호재입니다.토지임대부라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소유한다는 점은 일반 아파트와 가장 큰 차이입니다.따라서 토지가격상승분까지 온전히 누리는 일반 분양아파트와 동일한 투자상품으로 보면 안됩니다.다만 사전예약 당시 추정 분양가가 전용 59m² 약 3.55억원 수준이었을 만큼 초기 부담이 낮다는 것이 강점입니다.대신 토지임대료가 계속 발생하므로 본청약 때 확정되는 분양가ㆍ월 임대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결론적으로 시세차익 극대화 목적보다는 서울에서 장기간 실거주할 목적이라면 상당히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특히 9호선 연장과 고덕ㆍ강일 생활권 발전을 감안하면 입지의 미래가치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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