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다들 미국 etf레버리지 상품을 이용하시나요?? 그리고 레버리지를 추천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레버리지는 무조건 피해야 할 상품이 아니라 '비중과 사용법이 중요한 상품' 입니다.레버리지의 성공비결은 레버리지를 많이 쓰는 것이 아니라 , 적게 쓰고 오래 살아남는 것입니다.실제로 QLDㆍTQQQ 같은 레버리지 ETF는 개인투자자들이 활발하게 거래합니다.다만 QLD는 나스닥100의 일간 2배 , TQQQ는 일간 3배를 추종하기 때문에 장기수익률이 단순히 2배ㆍ3배가 되는 상품은 아닙니다.레버리지를 쓰는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ㆍ코어자산 70~90%는 일반 ETFㆍ레버리지는 전체자산의 10~30% 이내ㆍ3배 TQQQ보다 2배 QLD를 우선 고려ㆍ급등할수록 일부 익절해 레버리지 비중 축소ㆍ폭락했다고 무조건 물타기하지 말고 현금을 남긴다.ㆍ단일종목 레버리지보다 지수 레버리지를 선호.레버리지 투자의 핵심은 '얼마나 많이 버느냐' 가 아니라 '폭락장에서 살아 남느냐' 입니다.레버리지는 수익률을 높이는 마법이 아니라 위험을 증폭시키는 도구입니다.잘 쓰면 가속페달이지만 , 과하게 밟으면 계좌가 먼저 사고납니다.최근 연구에서도 레버리지 ETF는 단순 방치보다는 이익발생 시 위험노출을 줄이는 동적 리밸런싱 전략에서 활용 가치가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 arxiv.org/abs/2506.1920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자금이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옮겨가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전면적인 자금 이동보다는 '순환매' 성격이 강해 보입니다.그동안 급등했던 코스피 대형주가 숨고르기에 들어가자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던 코스닥의 바이오ㆍ반도체 장비ㆍ성장주로 자금이 이동하는 모습입니다.특히 코스닥은 최근 하루 7% 가까이 급등하는 등 코스피를 크게 아웃퍼폼 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지금 시장의 핵심은 코스피 상승 -> 가격 부담 -> 소외됐던 코스닥으로 유동성 확산입니다.다만 코스닥 상승이 장기 추세가 되려면 외국인ㆍ기관의 지속적인 순매수와 거래대금 증가가 확인되어야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앤 캐리 트레이드? 오늘 생소한 단어가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엔 캐리 트레이드(Yen Carry Trade) 란 금리가 낮은 일본에서 엔화를 싸게 빌려 , 금리가 높거나 수익률이 기대되는 미국 주식ㆍ채권ㆍ코인 등에 투자하는 거래입니다.문제는 일본 금리 인상 -> 엔화 강세가 나타날 때입니다.엔화 빚의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해외 자산을 팔고 엔화를 사서 빚을 갚는 '엔 캐리 청산' 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즉 , 금리 상승 -> 엔화 상승 -> 캐리 청산 -> 미 주식ㆍ코인 등 위험자산 매도 압력 증가그래서 일본 금리 인상은 단순한 일본 국내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금융시장의 유동성을 흔들 수 있는 변수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지방에지어지는 송전탑 전기세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정부가 말했던 '송전거리 비례 전기 요금제' , 없어진 게 아닙니다.핵심은 '전기 지산지소' 입니다.발전소ㆍ송전탑을 떠안고 전기를 생산하는 지방은 전기료를 낮추고 , 장거리 송전으로 전기를 가져다 쓰는 지역은 송전비용을 더 부담시키자는 것입니다.이미 '분산에너지법' 에 지역별 차등요금의 법적 근거도 마련돼 있습니다.문제는 시행 속도입니다.정부는 2026년에도 "지역별 전기요금을 설계 중 " 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송전탑은 지방에 세우고 전기는 수도권에 쓰면서 요금은 똑같이 내는 구조를 바꾸자는 정책입니다.실제로 이재명대통령도 2025년 12월 '송전거리 비례요금제' 와 전력 생산지역의 낮은 전기요금을 정부 방침으로 직접 언급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소비자는 기업의 가격결정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소비자는 가격을 직접 정하지 않지만 , '선택' 으로 기업의 가격을 움직입니다.가격을 올렸을 때 소비자가 경쟁제품으로 쉽게 이동하면 기업의 가격결정력은 약해지고 , 반대로 독점ㆍ과점이거나 대체재가 부족하면 소비자의 영향력은 작아집니다.결국 시장가격은 기업이 일방적으로 정하는 숫자가 아닙니다.기업의 가격정책 -> 소비자의 선택 -> 경쟁사의 대응 -> 다시 가격 조정이라는 피드백 속에서 결정됩니다.즉 , 경쟁이 강한 시장에서는 소비자의 선택이 곧 가격에 대한 '투표' 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국내 증시를 흔들었던 반도체 수급 쏠림이 완화되면서 실적에 비해 주가가 덜 오른 업종과 종목으로 순환매가 확산될 것이란 전망이 있는데 담주 증시에 영향을 크게 줄만한 발포나 이벤트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다음주 증시의 핵심은 "반도체가 쉬어도 지수가 버틸 수 있느냐" 입니다.미 CPIㆍPPI와 반도체 관련 지표가 최대변수입니다.물가가 안정되면 금리 부담 완화와 함께 반도체에 과도하게 쏠렸던 수급이 금융ㆍ자동차ㆍ조선ㆍ산업재 등 실적 대비 저평가 업종으로 확산되는 순환매 장세가 본격화될 수 있습니다.반대로 물가 쇼크로 미 금리가 튄다면 순환매가 아니라 외국인 수급 이탈과 시장 전체의 밸류에이션 조정을 먼저 걱정해야 합니다.다음 주는 지수 보다 수급의 확산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핵심 이벤트는 :ㆍ10일 TSMC 7월 매출 -> 반도체 업황 확인ㆍ12일 미 CPI -> 금리ㆍ외국인 수급의 최대 변수ㆍ13일 미 PPI -> 인플레 압력 재확인ㆍ13일 Applied Materials 실적 -> 반도체 장비ㆍ메모리 투자 사이클 점검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이 반토막이 났는데 거래대금이 낮아지는 것 자체가 악재의 결과치라고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코스피 거래대금 급감은 단순히 악재의 '결과' 로만 볼 수 없습니다.경기ㆍ정책 불확실성 -> 투자심리 위축 -> 거래대금 감소로 이어진다는 점에서는 결과치입니다.하지만 거래대금 감소가 장기화되면 유동성 약화 -> 매수세 실종 -> 작은 매도에도 주가 변동성 확대로 이어져 추가 하락을 증폭시키는 요인이 됩니다.즉 , 거래대금 감소는 '악재의 결과' 이면서 동시에 '추가 하락의 촉매' 가 될 수 있습니다.특히 지수가 하락하면서 거래대금까지 계속 줄어든다면 시장의 핵심 문제는 '공포' 보다 매수 주체의 부재에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전세 재계약시 보증금을 미리 지급하는 조건으로 월세를 조정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가능합니다. 다만 2.1억을 3개월 먼저 주는 만큼의 금융이익과 보증금 보호를 함께 따져야 합니다.1) 월세 조정추가보증금 2.1억×연 3~4%×3/12 = 약 157만~210만원의 이자 상당액입니다.따라서 3개월 선지급 조건이라면 총 157~210만원 정도를 월세에서 감액하거나 , 재계약 후 월세 몇개월분과 상계하는 방식으로 협의할 수 있습니다.예시 :) 월 20만원 이라면 약 8~10개월분 월세에 해당합니다.이율은 법정이율을 기계적으로 적용하기보다는 예금ㆍ대출금리 등 실제 자금운용가치를 기준으로 당사자가 합의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2) 중요한 것은 선지급의 법적 성격단순히 2.1억을 먼저 송금하지 말고 재계약서를 미리 작성하면서 "임차인이 O년 O월O일 지급하는 2억1천만원은 갱신 임대차계약의 추가 임대차보증금으로 지급하며 , 기존 보증금 2억9천만원과 합하여 총 임대차보증금은 5억원으로 한다" 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3) 소유자 변경 위험주택임대차보호법상 대항력을 갖춘 임대차라면 주택 양수인이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하는 것이 원칙입니다.그러나 계약 만료 3개월 전에 증액분 2.1억을 먼저 지급하는 경우 , 그 증액분까지 제3자에게 확실하게 주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따라서 재계약서를 먼저 작성하고 증액된 보증금 5억원을 기준으로 확정일자를 다시 받아두는 것이 안전합니다.증액분은 기존 보증금과 우선순위가 같아지는 것이 아니라 , 원칙적으로 증액계약의 확정일자를 기준으로 후순위 권리와의 관계가 결정될 수 있으므로 등기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특약에는 "추가보증금 2억1천만원의 선지급과 동시에 임대인은 이를 임대차보증금으로 수령하였음을 확인하며 , 소유권 이전 등 임대인 변경 시에도 총 보증금 5억원의 임대차관계가 승계되도록 필요한 조치를 한다" 는 취지를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정리하자면 , 3개월 선지급을 조건으로 월세 감액협상은 충분히 가능합니다.다만 2.1억원은 단순 '선입금' 하지 말고 재계약서 작성-> 추가보증금 성격 명시 -> 확정일자 -> 등기부 확인 -> 송금 순서로 처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전세2억1000 아파트가있던데 여기 들어가면 저희잘살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월급만 보면 세전 300+£ 라 전세 2.1억 자체가 무리한 소득 수준은 아닙니다.문제는 소득보다 기존 부채와 전세자금 마련 규모입니다.현재 원리금 상환이 월 150만원이면 이미 고정지출 부담이 큽니다.모은 돈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2.1억 대부분을 대출로 충당한다면 저는 서두르지 않겠습니다.특히 전세대출은 "얼마까지 나오느냐" 보다 대출 후 매달 얼마가 남느냐가 중요합니다.2027년 8월 남친 대출 53만원이 끝나면 현금흐름이 상당히 좋아지므로 그 시점을 기준으로 다시 계산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신혼부부 대출 VS 청년 전세대출은 단순히 이름으로 고를 게 아니라 두 사람의 나이ㆍ혼인 여부ㆍ소득ㆍ자산ㆍ기존 부채와 보증금 한도에 따라 실제 가능한 상품과 한도가 달라집니다.제 기준이라면ㆍ기존 빚 일부 먼저 줄이고ㆍ비상금 최소 6개월치 확보하고ㆍ전세대출 원리금까지 포함해 주거비가 감당 가능한지 계산한 뒤 들어가겠습니다.집은 욕심내도 되지만 대출한도까지 욕심내면 안됩니다.신혼 초에는 좋은 집보다 매달 돈이 남는 집이 더 좋은 집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오늘 코스피 급락은 미장 하락이 원인입니까?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어제 코스피 급락의 직접적인 원인은 미국 기술ㆍ반도체주 약세의 전이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한국 증시는 시가총액에서 반도체 비중이 매우 높아 미국 나스닥ㆍ반도체주의 움직임에 민감합니다.미 기술주 하락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외국인 매도가 집중됐고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락하며 코스피 하락폭을 키웠습니다.즉 , 미국 기술주 하락 -> 외국인 반도체 매도 -> 코스피 급락의 흐름입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