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즐겁게 놀기 위한 스킬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들도 낯을 가리기 마련이라 시간이 조금 필요해요. 다만 무표정은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어려운 인상을 줄 수 있으니 먼저 부드럽게 웃으며 아이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관찰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그 다음, 아이들이 지금 어떤 놀이에 빠져 있는지 눈높이를 맞춰 가벼운 질문을 던지며 다가가 보시길 바랍니다. 어른으로서 무언가 가르치려 하기보다 아이들의 놀이에 [함께 끼워줘]라는 태도로 반응해주시면 어느새 아이들이 먼저 다가와 말을 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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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관계개선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죠?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얼마 전 TV를 보는데 지누션의 션이 [understand]의 뜻을 아래(under)에서 지켜본다(stand)라고 설명하며, 내가 어릴 떄의 눈높이로 아이를 대해야지 지금 어른의 입장으로 대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이 말이 큰 공감이 되었는데, 자꾸 내 기준만 고집하며 아이를 다그쳤던 건 아닌지 깊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초등학교 4학년은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이기에 아이를 밉게만 보기보다 일단 아이의 말과 행동 뒤에 숨을 마음을 [아래에서 지켜보듯] 차분히 먼저 읽어주고 공감해 주는 노력이 필요해요.하지 말라고 억누르기보다 "엄마는 네가 이렇게 행동해서 걱정이 돼"라며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대화법으로 다가가고, 서로가 지킬 수 있는 명확한 규칙을 함께 정해 나간다면 지루한 다툼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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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롯데월드를 가자고 조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애버랜드와 달리 롯데월드는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 어드벤처 공간이 잘 되어 있어요. 이번 무더운 여름방학에 더위를 식힐 겸 아이와 약속을 하고 한 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겠습니다.평소 아이와 약속할 때 "고려해보자"라고 하면 아이 입장에서는 거절당했다고 느낄 수 있어요. "지금 당장은 어렵고, 여름 방학 때 가족과 함께 같이 가자"라고 약속을 확정 지어 신뢰를 주는 것이 아이에게 좋습니다.다만 이번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평소에 엄마랑 한 공부 루틴이나 생활 습관 같은 약속들도 잘 지키자고 진지하게 이야기해주면, 아이도 스스로 약속의 중요성을 느끼고 평소 바른 행동을 하기 위해 노력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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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기들 장난감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이 시기에는 걸음마를 시작하고 대근육이 발달하는 때라 [걸음마 보조기]를 밀고 다니며 대근육을 키우는 것이 좋아요. 또, 입에 넣어도 안전한 [크기가 큰 블록]을 쌓고 무너뜨리며 소근육과 집중력을 기르는 놀이가 큰 도움이 됩니다.단순한 조작을 넘어 사회성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병원 놀이]같은 역할 놀이 세트도 아이와 부모가 상호작용을 하며 인지 능력을 길러 줄 수 있어요. 장난감 이외에도 집에 있는 이불을 깔고 굴러다니며 신체 놀이를 함께 해주면 아이가 훨씬 즐거워 합니다.또, 이 시기는 언어와 인지 능력이 폭발하는 때인 만큼 의성어와 의태어가 많이 포함된 책을 활용하여 엄마의 음성으로 책읽기를 자주 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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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6살아이가 가도 놀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캐리비안베이는 6세 아이가 타기 어려운 대형 기구들이 많고, 야외 파도풀의 거센 물살을 아이가 무서워 할 수 있어요. 또 주말이나 방학 시즌에는 극심한 인파와 대기 시간 때문에 아이와 어른 모두 쉽게 지칠 수 있어 방문 시 체력적인 부담을 감수하셔야 합니다.그래서 쾌적하고 여유로운 물놀이를 원하신다면 사람이 너무 많은 캐리비안베이 대신 일반 리조트의 수영장 시설이나 영유아가 놀기 좋은 집근처 물놀이터가 좀 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어요. 물론 어른이 느끼기에는 시시하고 재미없을 수 있지만 아이와 부모가 모두 편하게 즐기는 방법에 좀 더 중점을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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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시기가 지나고 아기 침대 뭐가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뒤집기 이후에는 저상형 침대도 많이 쓰지만, 가격도 비싸고 부피가 워낙 커서 방이 좁아지고 나중에 아이가 크면 처분하기가 힘들어서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아요.저는 제 아이들 어릴 때 토퍼에 겨울 찬바람과 여름 에어컨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난방텐트 조합으로 바닥 생활을 시작했었는데, 낙상 위험도 없고 아늑해서 만족하며 잘 썼어요.아이가 굴러다니면서 자도 안심할 수 있는 10cm 이상 두꼐의 고밀도 토퍼를 깔고, 그 위에 가드 대용으로 난방텐트를 쳐주면 공간 활용도 좋고 아이도 편하게 잠들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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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형이 동생에 대한 책임감을 크게 느끼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부모님을 잃은 상실감이 크시겠어요. 이런 상황에서 형이 동생을 온전히 짊어졍야 한다는 책임감은 심리학에서 [부모화] 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부모의 부재로 깨진 가족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첫째가 무의식적으로 부모의 역할을 대리하게 되는 심리적 변화를 말해요.여기에 유교적 맏이의 책임감을 강조하는 한국 고유의 문화적 가족주의와 어려서부터 "첫쨰가 동생을 돌봐야 한다"고 학습된 사회적 역할 모델이 결합하면서, 동생이 다 큰 성인이더라도 형은 여전히 보호자 역할을 내려놓지 못하고 강한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겪게 됩니다.가족을 지키려는 장남으로서의 심리적 의무감이 계속되는 책임감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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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엄마랑 놀러갈만한 곳 추천해줘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6세 아이와 갈 때는 너무 많이 걷는 코스보다 기차를 타는 재미를 살리며 이동 동선이 짧은 논산으로 다녀오시길 추천드려요. 논산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탑정호로 이동한 뒤, 돈가스 전문점인 반월소바에서 맛있는 식사를 해도 좋습니다. 점심을 먹고 탑정호 출렁다리를 잠시 산책하면 아이도 엄마도 크게 지치지 않고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탑정호 근처에서 밥을 맛있게 먹고, 바로 옆에 잔디밭이 넓고 뷰가 좋은 대형 카페 알바노나 초서에서 달달한 디저트를 먹으며 여유있게 쉬다 오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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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 생각이 더 많이 날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저도 부모 입장이 되어보니까, 부모님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존중하고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어릴 때는 받는 것이 익숙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책임과 희생의 무게를 직접 느끼게 돼요. 그래서 부모님의 사랑은 시간이 지나야 더 선명하게 더 깊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무뚝뚝 했던 행동, 잔소리 하나하나가 사랑의 말과 행동이었다는 걸 지나고 나서야 더 크게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더 미안하고 감사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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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침실이랑 노는 공간 구분 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질문자님 말씀대로 분리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놀이와 수면은 구분해 주는 것이 아기에게도 더 안정적입니다. 아기한테 "여기는 노는 곳, 여기는 자는 곳"이 루틴으로 잡혀 익숙해져야 수면 습관도 자리 잡아요. 놀이 공간에는 폴더 매트 같은 놀이매트를, 잠자는 공간에는 토퍼를 설치해 아이에게 분위기를 분리시켜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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