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 먹으면 속 아프다는 아이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밥이나 액체류까지 토할 정도라면 단순 꾀병이 아니라 소화기 질환일 가능성도 있어 보이기에 정확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빈속에도 지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니, 평소 다니시는 소아과에 가셔서 [의사 소견서]를 발급해 달라고 요청해 보세요.소견서를 지참해 엑스레이나 정밀 초음파, 필요시 소아 내시경까지 가능한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의 소아청소년과 [소아소화기영양]전문 교수님을 찾아가 직접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빨리 좋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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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아이가 과자를 자주 요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저도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키우며 성장의원에 다니고 있는데, 전문의 선생님께서도 아이 성장을 위해서는 마른 체형을 유지하는게 훨씬 좋다고 강조하셨습니다.특히 과자 같은 가공식품은 소아비만을 유발해 성조숙증의 원인이 되거나 키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에, 엄마가 민감하게 조절해 주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무조건 못먹게 하면 몰래 찾아 먹는 부작용이 생기니 집안에 과자를 눈에 안보이도록 치우고, 과자 대신 과일이나 견과류 같은 건강한 간식을 챙겨주며 입맛을 바꿔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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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수학 공부를 위해서 문제집을 사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저도 한 때 의욕이 앞서 디딤돌 최상위 수학을 시켰다가 서로 힘들어 결국 포기했습니다. 방학부터 너무 무리한 심화 교재를 밀어붙이는 건 엄마와 아이 둘 다 지치고 관계만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단원평가에서 2~3개 틀리는 수준이면 개념은 잘 잡혀 있으니, 방학 동안에는 부담 없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디딤돌 기본+응용]이나 [신사고 쎈 B단계] 교재가 적당합니다.이번 방학에는 적당히 난이도 있는 응용 문제집을 목표로 삼아 아이의 수학적 자신감을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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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방학동안에 문제집으로 공부시키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기초 이론과 핵심 개념을 다질 수 있는 [EBS 만점왕 과학]을 기본서로 추천드립니다. 무료 동영상 강의도 제공되어 아이 혼자서도 예습과 이론 학습을 진행하기 좋아요.여기에 더해 실험 사진과 시각 자료가 풍부해 개념 이해를 돕고 문제 해결력까지 길러주는 [비상교육 오투 과학]이나 [우공비 과학]을 병행하면 이론을 더욱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방학 동안 너무 어려운 심화 문제를 풀기 보다는 핵심 요약이 잘 되어있고 실험 원리가 시각적으로 잘 구현된 교재를 선택해 하루 2~3장씩 꾸준히 푸는 습관을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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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인데요 책을 눈으로만 공부할 때 집중력이 끊기고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와 해결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눈으로만 읽는 공부는 뇌의 자극이 적어 다른 생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손으로 쓰거나 소리를 내어 읽으며 시각/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것이 집중력 유지에 훨씬 도움이 돼요.다만 독서실 같은 공간에서 매번 소리를 내거나 쓰기는 어려우므로, 눈으로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다음 내용을 예측하거나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는 [능동적 읽기]를 시도해 보시길 추천드려요.이에 더해 중요한 핵심 키워드에 밑줄을 긋거나 포스트잇에 한 문장으로 중요한 것을 요약하는 등 손으로 끼적임을 더하면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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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잔소리를 겁나 많이 해서 화가 날 지경이에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갑자기 사소한 말투부터 다리꼬는 자세까지 간섭하시면 답답하고 마음이 불편할 것 같아요. 저 역시 결혼하기 전 부모님의 저녁 8시 통금에 너무 숨이 막히고 답답했답니다.하지만 아빠가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것은 질문자님이 싫어서가 아니라, 대학 입시를 앞두고 성인이 되어가는 시기다 보니 겉으로는 표현을 못하셔도 걱정이 되는 마음에 잔소리로 튀어나오는 거라 생각해요.이럴 땐 굳이 맞받아 치며 서로 상처를 주고 받기 보단, 일기장에 솔직한 감정을 적으며 스트레스를 풀어보시고, 집에서는 그냥 "네 알겠어요"라고 너무 귀담아 듣지 않는 태도도 필요해 보여요. 나 자신의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서도 가정의 평화를 어느정도 지키도록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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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서로 놀리면서 상처를 받는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들이 말장난으로 시작해 큰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막으려면 놀다가도 한쪽이 싫다고 의사를 표현하면, 그 즉시 행동을 멈춰야 한다고 명확한 규칙을 세워주셔야 합니다.사소한 다툼이 생길 때마다 매번 이르지 않도록 지도하시고, 대신 저녁 식사 후 감정이 차분해졌을 때 오늘 서로에게 속상했던 일을 3줄 정도로 솔직하게 적어보도록 하세요. 글을 읽은 상대방 역시 미안한 마음과 자신의 생각을 담아 3줄로 답장을 적게 하면, 유치한 말싸움 패턴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서로의 감정을 배려하는 습관이 길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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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 숙박 여행지에 꼭 게임기 같은게 있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숙박 여행지에 게임기가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과 비용을 들여 떠난 여행지에서 아이들이 게임에 과몰입 한다면 굳이 멀리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여행의 진짜 목적은 일상을 벗어나 집에서는 쉽게 하지 못하는 자연 속 체험/ 견학/ 새로운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시야와 경험을 늘려 주는 데 있습니다.물론 여행을 떠난 해방감에 미리 생각하진 않았지만 게임기가 운좋게 있다면 가볍게 1시간 정도 즐기는 것은 좋겠지만, 게임기가 목적이 되어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야외 활동이나 보드게임을 하며 가족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좀 더 만들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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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와 둘째가 눈만 마주치면 싸우고 서로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질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들이 싸울 때마다 부모가 매번 개입해 시시비비를 가리려 하면 아이 중 한 명은 억울함을 느끼고 질투가 깊어지므로 부모의 정신적 피로감이 커집니다.안전에 문제가 없는 가벼운 다툼이라면 부모가 바로 개입하지 말고 아이들끼리 대화로 스스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먼저 주는 것이 필요해요.만약 말다툼이 격해지거나 몸싸움으로 번질 만큼 심각해진다면 즉시 개입해서 아이들을 분리한 뒤, 각자의 방에서 진정하고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갖게 해주세요. 서로 함께 양보하며 놀 때 즐거움이 많다는 것을 아이들이 직접 느끼도록 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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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아침에 티비 리모컨을 숨기고 가자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들을 위해 미디어를 제한하려는 의도는 좋지만, 리모컨을 물리적으로 숨기는 방식은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들에게 치사하다는 반발심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그보다는 TV자체에 있는 [키즈 시청 제한이나 자녀 보호 설정 기능]을 활용해 아침 특정 시간대에는 화면이 켜지지 않도록 제어하는 것을 추천드려요.기계를 통한 통제는 부모와 아이가 감정적으로 직접 부딪히는 일을 줄여주고, 아이들도 TV보는 것을 더이상 생각하지 않고 등교 준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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