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침마다 반찬 투정을 해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바쁜 아침에는 아이들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기보다 아이에게 미리 3~4가지 메뉴의 선택지를 주고 그 안에서 고르게 하는 방식을 유도해 보세요. 전날 먹었던 메뉴는 제외하고 선택하도록 규칙을 정하면 아이도 스스로 결정했다는 만족감을 느끼고, 같은 메뉴만 먹는 편식을 피할 수 있어요. 엄마도 아이도 좀 더 만족하는 식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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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친구들에게 센척을 하던데 그냥 두고 볼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친구들과 모여 신이 나고 흥분하면 아이가 돋보이고 싶은 마음에 일시적으로 센 척을 할 수 있어요.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보다 집에서 가볍게 짚어주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아까 친구들과 있을 때 평소보다 흥분하던데, 굳이 센 척하지 않아도 친구들은 너를 충분히 좋아해"라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며 타이르듯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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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아기 분유먹으면서 짜증울음...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100일이 지난 아기들은 인지가 발달하면서 본인의 배부름을 알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용량보다 더 많이 먹이려고 하면 울며 강하게 거부할 수 있어요. 저희 아이도 100일 이후부터 그런 모습을 보였습니다.수유 초반 100ml까지 잘 먹고 멈춘다면 그 양이 현재 아기의 적정량일 수 있으니 억지로 다 먹이려 하지 말고 수유텀을 늘리거나 한번 줄 때 양을 줄여보세요.혹시 젖꼭지 단계가 맞지 않아 답답해서 우는 것일 수도 있으니 젖꼭지 사이즈도 함께 살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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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기 목소리때문에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6개월 아기들은 분유를 먹고 나면 목에 가래가 살짝 끼면서 일시적으로 할아버지처럼 쉰 목소리나 그르렁거리며 끓는 소리가 나기도 해요. 아기가 잘 먹고 잘 놀고 열이 없다면 크게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기가 자라면서 성대가 발달하고 침 삼키는게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현상이에요.다만 소리가 오래 지속되거나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기침, 발열 증상이 동반된다면 감기나 후두염일 수 있으니 소아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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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자주 다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단체 생활을 하다 보면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친구들과 뛰어 놀다 작은 멍이나 긁힘이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상처가 너무 자주 반복된다면 선생님께 "아이가 활동적이어서 자주 넘어지나 봐요, 다치지 않게 조금만 세심히 봐주세요"라고 정중하게 부탁 드릴 수 있습니다.어머님이 보시기에 상처의 크기가 크거나 깊어 위험한 상황이 있었다고 판단될 때는 아이에게 물어 어떤 놀이를 하다 다쳤는지 상황을 파악해 보시고, 필요 시 안전 지도나 시설 보완을 조심스럽게 요청해 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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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운날에 할 수 있는 놀이~~~~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날씨가 더운 날에는 야외나 키즈카페 대신 대형 쇼핑몰(대구 신세계나 더현대 대구)로 가서 쾌적하게 실내 산책을 즐기며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아요. 또한 대구 수성 도서관이나 교보문고의 아동 도서 코너를 방문하여 시원한 에어컨 바람 속에서 아이와 책을 읽으며 실내 나들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그림책을 살펴보며 함께 읽어보고 아이와 함께 책을 고르는 재미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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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버릇을 잡기 위해서는 강약 조절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훈육을 할 때 감정에 치우쳐 강약을 조절하기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원칙주의 훈육으로 중심을 잡으셔야 아이들이 부모의 행동을 예측하고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아요.부모가 감정적으로 소리 지르지 않고 일관된 기준을 지킬 때 아이들도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며 규칙을 따르게 되므로, 안되는 행동의 기준을 미리 정해두고 단호하지만 차분하게 대처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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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저를 너무 약하게 보는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매번 화를 내고 소리를 질러도 그때뿐이지 아이들의 행동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부모가 감정을 실어 소리치기보다 차분하고 낮은 목소리로 안되는 행동을 분명히 말하는 단호한 감정 조절이 필요해요.아이들이 엄마를 약하게 봐서라기 보다 화를 내야만 멈추는 자극에 익숙해진 탓도 있어요. 평소 아이들이 납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해 주고,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세요. 이를 어겼을 때의 규칙을 단호하게 실행하는 습관을 지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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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가 없고 본능만있는데 고칠방법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따님이 19살이군요. 곁에서 제어가 되지 않는 딸을 바라보고 감당하셔야 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해요.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나이에 스스로 행동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은 단순 성격이나 고집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두엽 발달이나 심리적 원인이 숨어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문가의 종합적인 진단과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혹시 아이가 학교생활은 규칙에 맞춰 최소한이라도 유지하고 있는지, 아니면 일상적인 사회생활 전반에서 통제가 아예 무너진 상태인지 점검해 보세요. 아이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해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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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만 하는 딸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끊임 없는 반항과 문제 행동으로 많이 지치고 속상하셨을거라 생각해요. 지금 상태에서는 어떤 훈육과 잔소리도 통하지 않으므로 일단 무너진 부모 자식 간의 신뢰와 관계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아이의 마음에 먼저 다가가셔야 합니다.상담 치료가 당장 효과가 없더라도 한두 번으로 끝내지 말고 성향이 맞는 전문가를 다시 찾아 장기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부모 역시 아이를 대하는 태도와 소통 방식에 변화를 주어야 해요.만약 성인에 가까운 나이임에도 모든 것을 제멋대로 하며 가족에게 피해를 준다면 부모의 호의가 당연한 권리가 아님을 깨닫게 할 필요도 있어요. 경제적/물리적 지원을 점차 끊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하는 단호함도 고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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