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와일드한천산갑8
반대로 만 하는 딸 어떻게 해야할까요?
밤에 안자고 밤에 먹고 이상한 친구들만 만나고 방은 정리 안하고 가는곳 마다 불 켜놓고 에어컨 켜놓았는데 문 다열어놓고 공부는 안하고 식당에서 알바하고 뭐 하나 제대로 하지 못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잔소리해도 맞아도 고쳐지지 않아요. 상담치료도 하고 해도 안되고 방법이 있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선 잔소리와 처벌은 그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반항을 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더 이상의 잔소리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알바를 하는 것을 제대로 하는 게 없다라고 비난 하기 보다는, 그래도 네 힘으로 돈을 번다는 것 자체를 대견한 일이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그것부터가 마음의 문을 여는 실마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곧 성인이고 스스로 알바를 한다면, 스마트폰, 인터넷 비용은 아이가 내도록 하고, 아이 이름으로 나가는 공과금은 스스로 내도록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 대한 기대를 조금은 내려 놓고, 부모님의 일상과 평온을 찾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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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반대로 하는 경향이 높은 이유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경계를 인지하지 못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옳고.그름 이겠으며
문제적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 하고 대응을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 인지 이겠습니다.
상담치료를 해도 나아지지 않는 이유는
아이에게 무엇이 옳고.그른지에 대한 이해척도를 아이가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방법을
잘 알려줌에 있어 부족함과 아이의 심리적 + 정서적 감정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의 다독임이 부족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가장 먼저 접근 해야 할 것은
아이의 현재 심리적 감정을 완화 시켜 주면서 문제적 상황에서 무엇이 옳고, 그르며 각 문제적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대응을 해야만 하는지 이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딸을 자녀로 두신 어머님 이시군요~
글을 읽어보니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은 딸의 모습 보면서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잔소리도 하고 상담도 받아봤는데 고쳐지지 않으면
아무래도 더 힘드실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일단은 딸을 보면 여러모로 답답하시겠지만
먼저 모든 걸 다 고치려고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너무 많은 것을 동시에 요구하게 되면은
아이도 지쳐서 부모님에게 더더욱 반항하고 반발하거든요.
그래서 하나씩 작은 부분부터 시작해보세요.
"문좀 잠깐 닫아줄래?" 이렇게 부탁하면서요
그리고 딸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그나마 좋은점들을 찾아서 칭찬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식당 알바하면서 사람 만나니 상대 잘하겠네"
"용돈 벌면서 스스로 잘하고있어"처럼 말이에요.
아무리 제대로 안 한다고 생각해도
창찬은 돌고개로 춤추게하고 아이는 인정받고 싶어하니까요.
또 아이의 마음을 한번 진심으로 듣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잔소리 대신 요즘 아이가 힘든 것들은 없는지
고민되는 부분들이 없는지 따뜻하게 물어봐야
아이도 어느정도 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거든요
아이가 계속 반대로 행동을 하는것도
내면에 심리적인 부분이 다 원인이 있는 부분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차분하고 명확히 지도를하시되
부모님이 항상 자녀를 사랑하고 걱정한다는 마음을
계속 보여주다 보면은 아이도 부모의 마음을 알고
아이의 행동도 긍정적으로 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가 물론 단기적으로 바뀌지는 않을 수 있지만
언젠가 아이도 변화될 날이 충분히 있을거에요~
기운내시고 아이랑 다시 원만한관계가 되도록 바랄게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녀가 부모 기대와 다르게 행동할 때는 잔소리나 체벌보다 원인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습관, 충동 조절, 스트레스, 또래 관계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미 상담을 받았다면 변화가 느리더라도 꾸준히 관찰하고, 모든 것을 고치려 하기보다 수면, 안전, 책임감처럼 우선순위를 정해 작은 목표부터 잡아보세요. 부모와 자녀가 감정적으로 부딪히는 상황 줄이고 전문가와 함께 방향을 조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9살이라면 통제보다 책임을 배우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잔소리나 체벌은 오히려 갈등을 키울 수 있으니 생활 규칙과 책임을 명확히 정하고 지키지 않았을때의 결과도 일관되게 적용해보세요. 상담으로도 변화가 없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반적인 평가를 다시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끊임 없는 반항과 문제 행동으로 많이 지치고 속상하셨을거라 생각해요. 지금 상태에서는 어떤 훈육과 잔소리도 통하지 않으므로 일단 무너진 부모 자식 간의 신뢰와 관계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아이의 마음에 먼저 다가가셔야 합니다.
상담 치료가 당장 효과가 없더라도 한두 번으로 끝내지 말고 성향이 맞는 전문가를 다시 찾아 장기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부모 역시 아이를 대하는 태도와 소통 방식에 변화를 주어야 해요.
만약 성인에 가까운 나이임에도 모든 것을 제멋대로 하며 가족에게 피해를 준다면 부모의 호의가 당연한 권리가 아님을 깨닫게 할 필요도 있어요. 경제적/물리적 지원을 점차 끊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하는 단호함도 고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의 행동을 단순히 고집이나 반항으로 보는 건 해결에 한계가 있어요.
왜 그러한 행동이 반복되는지 원인을 살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잔소리나 체벌은 일시적으로는 멈추게 할 수 있지만, 스스로 바꾸려는 동기를 만드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요.
생활 습관 중 가장 시급한 한두 가지 정도부터 정하시고, 아이와 함께 지킬 수 있는 약속을 만들어 보세요.
잘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칭찬하고,
잘못한 부분은 감정적으로 지적하기보다 책임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을 받고 있다면 아이의 문제 행동과 더불어 가족 간 소통 방식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스스로 선택한 결과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개선하도록 하는 반복 경험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