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만 본인이 결정을 못 내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첫째 아이가 원하는 것은 있는 데 본인이 선택할 경우 "내가 고른게 잘못되면 어쩌지?",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지"라는 실패와 후회에 대한 불안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계속 골라주면 아이의 판단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너가 알아서해 라고 하면 불안한 감정을 안정화 시킬 수 없게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2~3개 정도만 부모가 골라주시고 장단점을 간단히 말씀하신 뒤에 직접 선택하시게 하시면 좋습니다. 선택의 과부하를 제거해주셔서 아이가 쉽게 고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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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스마트폰이나 TV 노출은 왜 나이에 따라 다르게 제한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영아의 뇌는 보고 만지고 냄새맡고 맛보는 감각 등 오감으로 부모와 즉각적인 상호작용을 하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화면에 넋을 놓고 있는 시간만큼 실제 사람과의 상호작용 시간이 줄어들면서 언어발달과 사회성 발달 저해를 직접적으로 불러옵니다. 만2세가 넘어가면 스크린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빠르고 자극적인 것에만 반응하고 느리고 정적인 책 읽기, 부모와 대화하기, 기다리기에 지루감을 견디지 못하고 짜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후에는 스마트폰이나 쇼츠, 게임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즉각적인 재미를 주게 되어 도파민으로 뇌가 절여져서 노력이 필요한 보상회로가 붕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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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것을 최대한 미루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아이에게 지금해! 언제할꺼야?! 라고 말하는 것은 아이의 거부감을 늘릴 수 있습니다. 선택권을 주고 아이가 스스로 시간을 말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숙제 지금할래? 유튜브 1개 더보고 할래", "게임 한판하고 숙제 할꺼야?"라고 아이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하면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스스로 선택한 것을 따르지 않는다면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니 "오늘 tv시청금지야","오늘 유튜브 못봐"라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본인이 좋아하는 행동이 제한된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셔야 합니다.스스로 선택하기 -> 약속을 어기면 아이가 좋아하는 행동 제한을 한번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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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자전거를 매번 키에 따라 바꿔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키가 자랄 때마다 매번 자전거를 새로 사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전거는 안장과 핸들 높이를 조절해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아이를 봤을 때 초등학교 때 1번, 중학교 때 1번 정도만 사줘도 성인이 될 때까지는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를 사러 가실 때 초등학교~중학교 1~2학년까지 탈 것 주세요, 다음은 성인때까지 탈 수 있는 걸로 주세요 라고 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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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이가 너무 징징거려요.어떻게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해당 상황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징징거림을 듣기 싫어서 요구를 들어주는 것입니다. 징징거림으로 아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인식이 가장 피해야할 상황입니다.아이의 감정은 이해해주지만, 규칙은 원칙대로 적용 법칙을 가지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가 아파서 힘들었구나", "옷이 불편해서 힘들었구나" 라고 이해는 해주시고 "지금처럼 징징대면 아빠는 알아듣기 어려워, 다시 천천히 말해줘"라고 하신뒤, "지금은 걸을 수 밖에 없어, 일단 저기 건물까지 걷고 잠깐 쉬자"라고 아이의 반응을 받아주시면서도 아버지가 하고싶어하는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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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강한 어조로 이야기하면 아이가 눈물을 흘리네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감정이 예민한 아이들은 부모가 말하는 내용보다는 목소리 크기과 표정의 긴장감에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섭게 다그치지 마시고 목소리 톤을 낮춰서 단호한 말투를 쓰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아이가 울기 시작하면 억지로 달래거나 그치라고 하지말고 혼자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물을 그치고 났을 때 원래 전달하려고 했던 규칙은 끝까지 이야기하면서 마무리 하셔야 합니다.피해야할 것은 "왜 울어!","그만 울어" 라고 다그치면 안되고, 울었다고해서 훈육을 즉시 종료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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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은 왜 너무 이르게 시작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배변 훈련을 신체적, 심리적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빨리 하게되면 소아변비, 배뇨장애, 심리적 퇴행같은 역효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부모가 알려준 대로 혼이 나거나 실수 했다고 느끼게 되면 아이는 배변행위 자체를 혼나는 순간, 공포의 순간이라는 인식을 하게되면 변을 참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면서 수치심이 생기고 자존감이 약해지며 기존에 잘하던 행동도 퇴행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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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새로운 장소에서 평소와 전혀 다른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집에서 말도 잘하고 활발하던 아이가 낯선 장소에서는 얼음처럼 입을 닫아버리거나 반대로 소리를 지르며 뛰어 다녀서 통제가 안되는 경우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어른은 낯선 공간에 가도 이전 경험을 그대로 인식할 수 있지만 아이는 아직 발달이 되지 않아 낯선 공간을 잠재적 위협으로 인식하여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또한, 새로운 장소는 낯선 조명, 소음, 처음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수많은 감각정보가 한꺼번에 들어오면서 과부하가 생겨 흥분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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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11살 자전거 가르치기!!!!!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예전과 다르게 뒤에서 자전거를 잡아주고 연습하게 하는 방식은 아이가 자전거의 기우는 감각을 익히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뒤에서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안장높이를 최대한 낮춰서 발이 땅에 닿도록 한뒤에 킥보드처럼 한발을 밀고 다리를 뗴고 다시 한발을 밀고 다리를 떼는 연습을 하면서 균형감각을 익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넘어질 것 같을 때는 다리를 내리고 브레이크를 밟도록 하고 잡아주는 것은 최대한 하지 마셔야 합니다.어느정도 균형을 잡았을 때 다시 안장을 올려서 타게 하면 금새 혼자 탈 수 있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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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아기 기는 방법이 좀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전혀 이상하지 않은 아주 정상적인 발달과정이라고 봅니다. 아기가 원하는 장난감을 위해 본인이 현재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대근육 기술인 뒤집기와 되집기를 총동원해 각도를 계산하고 이동하는 문제 해결 능력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아기가 이동할 때 손바닥으로 아기 발바닥에 벽을 대듯이 대주면 아기가 발을 차면서 앞으로 가는 추진력을 깨달을 수 있으니 조금만 도와 주시면 금방 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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