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가 자꾸만 본인이 결정을 못 내립니다.

오늘 야외로 나가서 아이들과 놀았는데 연날리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첫째가 연을 사고 싶다고 하는데 뭐를 살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결정을 내려달라는데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선택 경험이 부족해서라기보다 실패하거나 후회할까 봐 부모의 확답을 원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아빠가 골라줄게' 대신 '네가 고르되, 아빠가 장단점은 같이 봐줄게'라고 해보세요. 2-3개로 선택지를 줄여주고 최종 결정은 아이가 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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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무언가에 있어 본인의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함이 큰 이유는

    그 동안의 문제적 상황 에서 부모님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

    그 문제적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대응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모르기 때문 이겠습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문제적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대응을 하는지 이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통해 문제적 상황에 대면을 했을 때 어떻게 대처.대응을 하면 되는지를 알려주세요.

    그리고 선택에 있어서는 부모님이 직접적으로 개입을 하긴 보담도

    아이 스스로 충분한 생각을 통해 자기 스스로 선택 및 결정을 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선택 및 결정에 대한 어려움이 크다 라면 그때는 약간의 피드백을 전달을 해주어

    아이가 신중한 고민을 통해 선택 및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불안도가 높은 아이들이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럴 땐 [독수리 모양과 방패연 중에 어떤게 더 좋은 것 같아?]라며 선택의 무게를 덜어줘 보세요.

    어떤 선택을 해도 잘못된 선택은 없고, 실패해도 괜찮다는 안전지대를 확인시켜 주어 스스로 결정하는 경험을 쌓게 해주셔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얻은 작은 성공의 체험들이 쌓여야 가정에서도 밖에서도 남의 눈치를 보거나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는 단단한 주체성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첫째 아이가 원하는 것은 있는 데 본인이 선택할 경우 "내가 고른게 잘못되면 어쩌지?",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지"라는 실패와 후회에 대한 불안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계속 골라주면 아이의 판단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너가 알아서해 라고 하면 불안한 감정을 안정화 시킬 수 없게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2~3개 정도만 부모가 골라주시고 장단점을 간단히 말씀하신 뒤에 직접 선택하시게 하시면 좋습니다. 선택의 과부하를 제거해주셔서 아이가 쉽게 고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자꾸 본인 의사를 결정을 내리지 못 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 하는 모습들이 보이는 군요~~

    음.. 아무래도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아이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부모님에게 선택을 미루기만 한다면은

    당연히 신경쓰이고 답답하셔서 고민이 되실 거 같아요ㅠㅠ

    아이가 너무 부모님한테만 의존하나? 싶어서

    당연히 여러가지 걱정이 되실만 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일단은 아이가 물건을 살때 결정을 못 내리는 것에 대해서는

    아이가 혹시나 잘못된 선택을 했을까봐 그랬을수도 있고

    아니면은 아이의 기준에서 고르고 싶은것들이 너무 많아서

    어떤 것들을 골라야할지 몰라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흔히 어른들이 말하는 결정장애?ㅎㅎ 라는 것이지요


    특히나 또 아이들 입장에서는 수많은 연 중에서 하나를

    고른다는 것이 당연히 고민이 될수밖에 없어요~

    아이의 입장에서는 모두다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럴때는 어른이 좀 도와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일단은 한번 함께 매장을 둘러셔서 가장 괜찮은 연을

    어른이 먼저 먼저 두세개만 골라주시고

    아이한테 이중에서 선택을 하게끔 보여주시는 겁니다.

    "네가 좋아할만한 이 세가지 들고와 봤어"

    "혹시 이 세가지 중에서 어떤것이 가장 마음에 드니?"

    이렇게 질문을 해보시면서 선택지가 줄어들면

    아이의 고민 시간도 확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가 세가지중에서 어렵게 고르면은

    아이가 어떤 연을 고르든지 간에 괜찮다고 말씀해 주세요~

    옆에서 아이가 고른 연도 괜찮다고 말해주시면서

    다독여 주시면은, 아이도 연에 고른것에 후회도 없고

    아이의 마음도 많이 편해질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보면 아이도 훨씬 자신 있게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 아이에게 결정을 대신 내려주기 보다는

    선택지를 2~3개로 좁혀서 스스로 고르게 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 빨간연과 파란연 중에 어떤게 더 마음에들어" 라고 물어보세요

    작은 결정부터 스스로 선택하는 경험을 반복하면 자신감과 판단력이 조금씩 생길거에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결정을 잘 하지 못하고 그 결정을 부모님에게 떠넘긴다면 부모님의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딱 1개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좋아할 만한 디자인의 연을 3~5개 정도 고른 후에 아이에게 여기서 골라보라고 선택권을 주세요. 아이가 연이 너무 많기 때문에 고르기 난감 했을텐데 5개 정도의 연을 선택한 후에 고르라고 하면 더 결정이 쉬워지거든요.

  • 안녕하세요.

    아이 스스로 결정하는 연습을 하게 하려면, 부모가 바로 골라주기보단 선택지를 2개에서 3개로 좁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과 이것 중에 어떤 게 더 마음에 드는지 부담 없는 질문부터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물어보면, 하나가 더 좋다고 말은 할 수 있으나, 네가 정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완곡하게 말해볼 수 있습니다.

    혹시 잘못 선택하더라도 괜찮다는 경험이 쌓여야 결정에 대한 자신감이 쌓입니다.

    처음부터 큰 결정을 맡기기보단 간식, 장난감처럼 작은 선택부터 꾸준히 연습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결정을 자꾸 부모에게 맡기는 아이는 틀릴까 걱정되거나 선택 경험이 적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바로 대신 골라주기보다 두개 중 뭐가 더 마음에 들어? 색이 중요한지 모양이 중요한지 생각해볼까? 처럼 선택 기준을 좁혀주세요. 그래도 못 고르면 부모가 정답을 주기보다 동전 던지기처럼 가볍게 결정하게 해도 좋습니다. 중요한 점은 좋은 선택보다 스스로 선택하고 결과를 받아들이는 경험을 쌓게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선택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거나,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과부하가 온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부모가 2~3가지 정도 골라서 선택지를 줄여 주세요.

    아니면 아이의 기준을 세워 주는 질문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색깔을 좋아 하는지, 어떤 모양을 좋아 하는지, 큰 게 좋은지? 물어 보면서 선택지를 줄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