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떡볶이에 김밥 먹었는데 저녁에 탄수화물 줄여야겠죠
떡볶이와 김밥 모두 탄수화물 함량이 꽤 높기 때문에, 저녁에 탄수화물을 조금 줄이고 단백질 위주로 드시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단백질은 근육 유지와 포만감에도 도움이 되며, 하루 총 섭취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균형이 중요한지, 한 끼에 몰아서 먹었다고 해서 바로 근손실이 오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녁에 닭가슴살, 생선, 계란, 두부 같은 단백질 식품과 함께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곁들여 드시면 균형 잡힌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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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환자는 식단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약 복용과 함께 식단을 잘 조절하시면 통풍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통풍은 몸속 요산 수치가 높아져서 생기기 때문에, 요산을 많이 만드는 '퓨린' 성분이 높은 음식을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고기 내장, 일부 해산물, 그리고 술은 요산 수치를 높이니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나 과당 섭취도 줄이는 것이 좋으며, 반대로 물을 충분히 마셔서 요산 배출을 돕고, 채소와 과일, 저지방 우유나 요거트 같은 음식을 꾸준하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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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에 철분결핍성 빈혈이라고 나왔는데 멀 먹어야 되냐요?
철분은 우리 몸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인데, 부족하면 빈혈이 생기곤 합니다. 약을 처방받으셨으니, 꾸준하게 복용하시면서 식단도 함께 신경 쓰면 좋습니다. 철분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소고기 같은 붉은 살코기나 달걀 노른자, 해산물 중에서는 굴 등이 좋고, 시금치나 콩류 같은 식물성 식품에도 철분이 있지만 동물성 철분이 흡수율이 더 높습니다. 철분 흡수를 높여주는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하면 많은 도움이 되며, 토마토나 귤, 오린지 같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커피나 녹차 같은 타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은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니, 식사 중이나 식사 직후에는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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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는 씨를 빼지 않고 먹어도 괜찮나요?
포도씨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섭취를 해도 괜찮습니다. 포도씨에는 폴리페놀이나 레스베라트롤 같은 좋은 항산화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ㅏㄷ. 그러나, 이러한 성분들이 우리 몸에 잘 흡수되려면 씨앗을 그냥 삼키는 것보다는 꼭꼭 씹어서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씨앗이 좀 단단하고 씁쓸한 맛이 나서 씹기가 불편할 수 있으며, 만약 씹지 않고 그냥 삼킨다면 영양적인 효과는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안전하지만, 혹시 혈액 희석제를 복용 중이시라면 포도씨 추출물이 혈액을 묽게 만들 수 있다는 연구도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섭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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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껍질채 먹는게 좋나요 까먹는게 좋나요?
사과의 껍질에는 좋은 영양소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섭취하는 경우에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세척'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껍질에는 잔류 농약이나 외부 오염 물질이 묻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씻는 것이 필수적이며, 사과씨에는 소량의 독성 물질도 들어 있으니 씨앗 부분은 제거하고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흐르는 물에 사과를 대고 손이나 부드러운 스펀지로 껍질 표면을 문질러가며 꼼꼼하게 씻어주고, 물에 잠깐 담가 두거나 소금물, 식초, 베이킹소다 등을 활용하는 것도 잔류 농약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후에는 씨앗 부분을 제거하고 신선할 때 바로 드시면 껍질의 영양분까지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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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음식들이 목을 마르게 하는 이유가 뭔가요?
배달음식처럼 간이 센 음식들은 아무래도 나트륨(소금) 함량이 높으며, 나트륨은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면 혈액 속의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몸은 이 높아진 나트륨 농도를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마치 짠 국물에 물을 부어 싱겁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뇌에서는 이러한 신호를 감지하여 갈증을 느끼게 하며, 이것이 바로 '삼투압'이라는 원리인데, 나트륨 농도가 높은 쪽으로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질 때문에 몸 안의 수분이 세포 밖으로 빠져나가기도 하고, 혈액의 농도가 진해지니 이를 희석하기 위해 물을 찾게 됩니다. 결국 짠 음식을 먹고 목이 마르는건, 우리 몸이 나트륨 농도의 균형을 맞추려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서 체내 나트륨 농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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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밭에서 나는 단백질인데요 콩의 어떤 성분이 단백질 역활을 하는가요
콩은 식물성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고기와 마찬가지로 콩에도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단백질은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대두 같은 경우에는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가지고 있는 완전 단백질에 가깝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콩의 어떤 '다른' 성분이 단백질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며, 콩 씨앗 그 자체에 단백질 분자들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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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를 먹으면 혈당을 낮출 수있나요?
토마토가 몸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으며, 혈당과의 관계를 살펴보자면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가 당의 흡수 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식사 후에 혈당이 갑자기 오르는 것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혈당 자체를 직접적으로 '낮춘다'라기 보다는 혈당이 급격하게 변하는 것을 완만하게 해준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으로 언급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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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구입 시 색깔이 천차만별이던데 들기름 및 참기름 구입 시 색깔이 연한 게 영양소도 덜 파괴된건가요?
들기름이랑 참기름 색깔 차이는 마트나 식품 회사마다 색에 대한 차이나 향이 다른 것은 씨앗을 어느 온도에서 볶아서 짜느냐 등의 차이 때문입니다. 씨앗을 고온에서 볶을수록 색깔이 진해지고 고소한 향과 맛이 강해집니다. 그러나, 이렇게 높은 열을 가하면 기름 속 좋은 영양소들이 일부 파괴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면에 저온에서 짠 기름은 색깔이 연하고 고소한 향은 덜하지만, 영양소 파괴가 상대적으로 적어 건강에는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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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자와 달리 똑같이 먹고 운동해도 근육이 잘 안생기는데 어떤 단백질 음식을 먹어야 근육생성에 그나마 도움이 될까요?
여자는 남자보다 근육이 잘 안 생기는 것 같지만, 꾸준하게 노력하고 영양적인 부분을 잘 챙기면 충분히 근육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드시고 계신 두유, 계란, 생선도 아주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며, 붉은 고기가 부담된다면 닭가슴살이나 다른 살코기 부위, 혹은 기름기가 적은 흰살 생선을 더 자주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릭 요거트나 코티지치즈 같은 유제품도 단백질 함량이 높고 소화가 비교적 잘 되는 편이며, 두부 외에도 렌틸콩이나 병아리콩 같은 식물성 단백질도 훌륭한 공급원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단백질 음식을 골고루 드시면 근육 생성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충분히 공급받아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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