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나이가 많으신데 고혈압과 당뇨가 있어서 식단 관리가 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부모님의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는 기름기 없는 소고기나 닭고기를 삶거나 찌는 수육, 백숙 형태로 조리해야 포화지방이 빠지고 육질이 부드러워져 소화와 혈당 관리에 모두 좋습니다. 고기 대신 두부, 버섯, 생선을 활용하면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혈압을 낮추고 혈당을 완만하게 올리는 훌륭한 대체 조합이 됩니다. 식사 시에는 채소를 먼저 섭취한 후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드셔야 식이섬유가 당의 흡수를 늦춰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줍니다. 만약 고기가 부드럽지 않다면 키위나 배를 살짝 갈아 재워두어 소화 효소를 더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리 및 식재료: 기름기를 뺀 찜, 수육 조리법이 좋고, 육류 외에 두부, 버섯, 생선이 훌륭한 대체재입니다.주의점: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식사하여 혈당 급상승을 막고, 고기는 소화를 위해 부드럽게 다지거나 숙성시켜 드셔야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아메리카노 많이 마시면 장단점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아메리카노의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시험기간 집중력 향상과 피로 해소에 탁월하며, 항산화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하루 4잔 이상 과도하게 마시면 아드레날린이 과다 분비되어 심장 두근거림, 불안감, 그리고 수면의 질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의 이뇨 작용으로 인하여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고 위산을 분비시켜 속 쓰림이나 소화 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험 공부 효율을 높이려면 하루 최대 2~3잔 이내로 조절하며 물을 함께 자주 마셔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장점: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되고 일시적으로 피로를 강하게 막아줍니다.단점: 과다 섭취 시 심장 두근거림, 불안감, 불면증 및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중성지방이 높고,고지혈증이 있는사람한테 빵이 나쁠까요?떡이 나쁠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떡의 경우에는 쌀을 극도로 압착하여 만들기 때문에 부피 대비 탄수화물 밀도가 빵보다 높아 혈당을 올리고, 남은 당분이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매우 빠르게 전환됩니다. 반면 빵은 발효 과정에서 공기 층이 생겨 상대적으로 탄수화물 밀도가 낮고, 만약 통밀빵이나 호밀빵을 고른다면 식이섬유가 지방 흡수를 막아주는 이점도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단팥빵이나 크림빵은 정제당과 포화지방(버터)이 가득하여 건강상 좋지 않으니, 밀도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인 떡을 멀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지방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더 빠른 ‘떡’이 안좋습니다.빵을 드실 때는 정제당과 버터가 없는 ‘통밀빵’이나 ‘호밀빵’을 소량만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5.0 (1)
응원하기
다이어트 할때 먹지않고 다이어트하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체중계 숫자는 빠르게 줄여주지만, 체지방이 아닌 근육과 수분이 먼저 빠져나가 건강을 심각하게 해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을 먹지 않으면 굶주림 상태에 대비하여 기초대사량을 극도로 낮추고, 이후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지방으로 저장하려는 ‘생존 모드’로 돌입합니다. 따라서 목표 체중에 도달한 후 정상적인 식사로 돌아가는 순간, 낮아진 대사량 때문에 이전보다 살이 훨씬 더 찌는 심각한 요요현상을 겪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탈모, 생리 불순, 피부 탄력 저하, 면역력 악화 등의 부작용이 동반되므로 굶는 다이어트는 결국 ‘살이 더 잘 찌는 체질’만 만들 뿐입니다.심각한 요요 발생: 굶으면 기초대사량이 바닥을 치기 때문에, 나중에 평소처럼 먹기 시작하면 이전보다 살이 더 쉽게 찌는 체 질로 변합니다.건강과 탄력 저하: 근육이 빠지면서 살이 처지고 탈모나 면역력 저하 같은 부작용이 생기므로, 굶지 말고 칼로리를 적당히 줄이며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보리밥 1공기와 백미 한 공기는 칼로리 및 당지수 차이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보리밥과 백미밥의 칼로리는 1공기당 약 290~300kcal로 거의 비슷하지만, 혈당을 올리는 속도인 당지수(GI)는 보리밥(약 50)이 백미밥(약 86) 보다 훨씬 낮습니다. 보리밥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장 안에서 젤처럼 변하여 탄수화물의 흡수를 늦춰주기 때문에 당뇨나 다이어트에 매우 유리합니다. 다만, 식당에서 드신 열무 비빔밥은 식이섬유가 너무 많아 위장이 이를 소화하기 위해 빠르게 우 ㅁ직이면서 초반에 위가 쉽게 비워져 ‘배가 금방 꺼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리밥 자체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므로, 포만감을 더 오래 가져가고 싶다면 단백질(계란, 두부 등)을 꼭 함께 곁들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칼로리는 비슷, 당지수는 보리밥 승: 두 종류의 밥은 칼로리는 거의 같으나, 당지수(GI)는 보리밥이 훨씬 낮아 인슐린 스파이크와 지방 축적을 막아줍니다.소화가 빠른 느낌의 이유: 풍부한 식이섬유가 위장 운동을 촉진하여 배가 빨리 꺼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니, 단백질 찬을 곁들여 포만감을 보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평가
응원하기
아침에 일어나도 피곤함이 계속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충분한 시간 동안 잠을 짯는데도 아침에 피곤한 것은 시간(양)만 채웠을 뿐, 깊은 잠을 자는 ‘수면의 질’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밤사이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거나, 얕은 잠 단계인 렘(REM) 수면에만 머무르면 뇌와 신체가 제대로 회복되지 못하여 눈을 떠도 개운하지 않습니다. 또한 잠들기 전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를 보거나 야식을 먹으면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고 소화기관이 쉬지 못하여 수면의 질이 뚝 떨어집니다. 이를 개선하려면 주말을 포함하여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생체 리듬을 맞추고, 낮 동안 최소 15분 이상 햇볕을 쬐어 밤에 멜라토닌이 잘 분비되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수면의 질 저하가 원인: 수면 시간보다 깊은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며, 코골이나 야식 등이 깊은 잠을 방해하는 주범입니다.생체 리듬과 햇볕 활용: 매일 같은 시간에 기상해 일정한 생체 시계를 만들고, 낮에 햇볕을 쬐어 밤에 수면 호르몬이 잘 나오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크롬병인데 채소를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크론병 환자라고 해서 상추나 깻잎 같은 생채소를 무조건 평생 못 먹는 것은 아니며, 현재 장의 상태(자가면역 염증 수치)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염증이 심한 ’활동기‘나 장이 좁아진 ’협착‘이 있을 때는 생채소의 거친 섬유질이 장벽을 자극하고 통증이나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반면, 증상이 가라앉은 ’관해기‘에는 쌈 채소나 샐러드를 조금씩 시도해 보셔도 괜찮으며, 이때는 꼭꼭 씹어 드시거나 부드러운 잎 위주로 소량씩 테스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개인마다 받는 음식이 다르므로, 일기장에 식단과 배변 상태를 기록하며 나에게 맞는 채소 섭취량을 찾아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5.0 (1)
응원하기
식욕 참는 법 있을까요..ㅋㅋ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먹다가 중간에 숟가락을 높는 ‘입 짧은 사람들’은 대개 뇌의 포만감 신호가 강하게 작동하거나 음식을 단순하게 ‘생존 연료’로만 인지하는 유전적 경향이 큽니다. 반면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멈추기 힘든 것은 의지력 탓이 아니라, 정제 탄수화물이나 자극적인 맛이 뇌의 보상회로를 자극하여 더 강한 식욕을 부르는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입니다. 이를 조절하려면 음식을 입에 넣고 20~30번씩 천천히 씹어 뇌가 포만감 호르몬(렙틴)을 분비할 시간(약 20분)을 벌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음식을 미리 작은 그릇에 1인분만 덜어두고, 식사 중 물을 한 모금씩 마시며 의도적으로 템포를 끊어가는 연습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의지 탓이 아님: 먹을 때 식욕이 폭발하는 것은 호르몬과 보상회로 때문이므로 내 의지력 부족이라고 자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식사 템포 늦추기: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최소 20분이 걸리니 덜어 먹기, 천천히 씹기, 중간에 물 마시기로 강제 브레이크를 걸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막창,곱창,대창 몸에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막창, 곱창, 대창은 맛은 좋으나 높은 포화지방과 칼로리 때문에 자주 먹으면 혈관 건강(LDL 콜레스테롤 상승)에 부담을 줄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려하시는 분비물이나 불순물의 경우, 현대의 해썹(HACCP) 인증 가공 공장과 식당에서는 밀가루, 천일염, 전용 세척기 등으로 엄격하게 세척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다만, 대창 안의 고소한 ‘곱’은 사실 소화가 잘 안되는 순수한 ‘지방 덩어리’이므로 과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가끔 치팅데이(보상 데이)에 별미로 즐기시고, 구울 때 기름을 충분히 빼서 채소와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지방 함량 주의: 맛은 훌륭하지만 포화지방과 콜로리가 높아 자주 먹으면 혈관 건강과 다이어트에 불리합니다.위생은 안심 단계: 현대적인 세척 공정 덕분에 불순물 걱정은 안 하셔도 되니, 가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맛있게 즐기셔도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커피는 하루에 몇잔정도가 괜찮은가여?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성인 기준 하루 최대 카페인 권장량은 400mg으로, 일반적인 아메리카노 기준 하루 2~3잔까지는 건강에 전혀 무리가 없는 적당한 양입니다. 따라서, 오전 중에 마시는 커피 2잔은 과한 편이 아니며, 오히려 오전의 집중력을 높이고 대사를 촉진하여 다이어트에도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카페인 민감도에 따라 가슴 두근거림이나 수면 장애가 없다면 굳이 1잔으로 줄이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커피를 드실 때는 수분 배출이 원활해지므로 중간중간 물을 충분히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오전 2잔은 적당량: 성인 하루 권장량(400mg)이내이므로 오전 중 2잔은 몸에 무리가 없는 안전한 양입니다.줄이지 않아도 무방: 불면증이나 두근거림 같은 카페인 부작용이 없다면 스트레스 받으며 1잔으로 줄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